- 최근 업데이트
-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 ISBN
- 9791172060411
- ECN
- -
- 출간 정보
- 2024.02.27.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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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물
-작품 키워드: 권선징악, 인외존재, 첫사랑, 운명적사랑, 다정남, 순정남, 동정남, 평범녀, 순정녀, 동정녀, 외유내강
*남자주인공: 반
붉은 머리카락과 노란 눈을 지닌 용. 그러나 아직 한 번도 날아본 적 없어 ‘반룡’, ‘교룡’으로 불린다. 여러 소문과 달리 다정하고 순수한 성정으로, 용의 신부로 온 여인을 애틋하게 여긴다.
*여자주인공: 하얀
병든 어머니를 위해 용의 신부가 된 여인. 조용하고 조심성 많지만, 결정적일 때는 과감한 선택을 하기도 한다. 빨리 마을로 돌아가려던 당초의 목적과 달리, 반에게 점차 마음을 내어 주고 만다.
*이럴 때 보세요: 위엄 있지만 다정한 적룡과 지혜롭고 씩씩한 용의 신부가 운명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그대가 나를 품지 않더라도, 그대가 나를 떠날 운명이더라도 나는 그대를 사랑하오. 오래전부터 계속, 사랑하고 있었소.”
<백 일의 붉은 밤을> ※본 도서는 2016년 6월 10일 최초 출간된 〈백 일의 붉은 밤을〉의 재출간본으로, 추가 외전권이 포함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만 당부하겠습니다. 저분과 사랑에 빠지지 마세요.”
***
적룡의 해에 태어난 ‘하얀’의 운명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다.
스무 살, 하얀은 병든 어머니를 위해 용의 신부가 되어 산에 오른다.
“내 신부인가?”
타는 듯한 붉은 머리칼과 인간의 것이 아닌 노란 눈.
단 한 번도 날아본 적 없다는 반쪽 적룡, ‘반’.
하얀은 이제 저 사내와 배를 백 번 맞춘 뒤 마을로 돌아가 용의 자식을 낳아야 한다.
절대 그와 사랑에 빠지지 말라는 신관의 경고도 당연하다 여길 만큼
하루라도 빨리 돌아가고 싶어 한 그녀였지만,
“그대와 나는 오늘부터 부부이지 않소?”
“아름답군.”
“어찌 이리 부드럽고 작단 말인가.”
하얀은 자상하고 다정한 반에게 조금씩 빠져들게 되는데….
본편
제1장. 용
제2장. 산
제3장. 밤
제4장. 살
제5장. 꿀
제6장. 샘
제7장. 말
제8장. 몸
제9장. 끈
제10장. 길
제11장. 별
제12장. 땅
제13장. 꾀
제14장. 비
제15장. 꿈
제16장. 꽃
외전
외전 1. 곁
외전 2. 새
외전 3. 봄
4.5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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