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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상세페이지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 관심 14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17,500원
판매가
17,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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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3.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0831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5권 (완결)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5권 (완결)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2.5만 자
    • 3,500

  •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4권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4권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5.2만 자
    • 3,500

  •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3권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3권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3.3만 자
    • 3,500

  •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2권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2권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4.3만 자
    • 3,500

  •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1권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1권
    • 등록일 2024.03.18.
    • 글자수 약 14.6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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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했다

작품 정보

내가 여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만나지 못했던 귀염뽀짝한 동생을 보자마자 알았다. 아, 얘가 여주구나.
반짝반짝한 내 동생은 누구나 사랑하는 여주인공이었고, 난 우연히 생긴 덤이었다.

여주는 남주를 사랑하고, 남주 역시 여주를 사랑할 것이다.
그런데 동생이 아니라 자꾸 내가 남주와 얽혔다. 만남들은 최악이었다.
문제는 어느새 그 사람을 사랑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는 내 여동생을 사랑하고, 모든 이야기는 원작대로 흘러갈 것인데도 바보같이.

“이제 그만하자. 다 내려놓고 사라지자.”

그가 내 여동생과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말하는 클라이막스에서 난 도망쳤다.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아래 엑스트라가 있을 필요는 없으니까.
그렇게 짐을 싸고 열심히 도망쳤는데…….

이 남자가 왜 여기에 있지?
날 바라보는 그의 눈에서 광기가 보였다.

“내가 그렇게 싫었습니까?”
“네?”
“내 청혼을 그렇게 짓밟고 기껏 도망간 곳이 여기입니까.”

핏발 선 눈에 보이는 것은, 눈물? 설마 울어?

“잠깐만요. 청혼이요? 지금 무슨 소리를…….”
“또 도망가도 소용없습니다. 당신이 가는 곳이라면 어디든 따라가서.”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이 낯설었다.

“나만 보게 할 겁니다.”

지금 뭐라고요?

“내가 당신 없인 숨 쉴 수 없듯 그렇게 만들 거야.”
“그거…… 지금 저한테 하는 소리세요?”
“그날. 당신은 답하지 않았습니다.”

아하. 알겠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여동생에게 이혼이라도 당했나 보다. 그렇지 않고서야 날 혐오하던 남주가 나한테…….

“결혼합시다.”

청혼할 리 없잖아?


#책빙의 #쌍방착각계 #엑스트라빙의 #집착남주 #주변팔불출 #주변착각계 #쌍방짝사랑 #여주앓이 #대형견남주 #여주한정댕댕남주 #조신남주

표지 일러스트 : 하라라

작가 프로필

꽃니랑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꽃니랑

상상을 문장으로.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배처럼.
블로그 https://blog.naver.com/tatalott

-출간작-
원수를 사랑하라, 사랑을 쟁취하라, Duchess 분노의 장, 은의 공녀 까마귀 공녀, 페어리 프린세스, 전직 성녀와 흑막의 비밀 연애, 이나센의 날개, 이나센의 악마

-공모전-
제5회 문피아 로맨스 공모전 장려상 수상(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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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9

구매자 별점
1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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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 초반 읽고 있어요.. 오해하고 지나가고, 대놓고 말했는데 모르고 지나가고, 중요한 말을 할때마다 여주는 늘 딴생각에 빠져 귀를 닫고 못듣고(듣기 싫은말에 귀가 저절로 덮여서 닫히는 강백호도 아니고), 모를수 없고 못들을수 없는 말을 했는데 못들은건지 들은건지 언급도 없이 작가님이 그냥 지나치시고 그럼 대사라도 치지 마시든가. 쌍따옴표 말고 그냥 작은 따옴표를 다시든가. 작가님의 어거지가 너무 잘 보여서 조금 화날지경이에요. 바로 앞에서 중요하게 대화하고 있다가도 갑자기 안된다며 상대가 결정적인 대사치는 순간순간마다 한번도 아니고 너무 자주 딴생각에 빠져서 못들어요. 어거지도 어거지도 이런 어거지가 없어요 작가님. 이쯤 괴면 여주는 뭔가 병이 있는게 맞아요. 그거 무슨 병이더라. 뭐 하나에 집중하지 못하고 그러는거.. 초등학교 다니는 애들이 읽는다면 이런 작가님의 어거지에 속아넘어갈까..걔네도 이거 읽으면 작가한테 무시당하는 기분이 들 정도는 될까.. 싶은 느낌이 들때가 있네요. 그리고 여주 동생이 의미심장하게 나오는데.. 여주 동생이 남주랑 언니랑 연결해주려고 쓸데없이 움직이지 않고 자기 의사 언니한테 명확히만 하고 그저 가만히만 있었어도 초반에 이미 남주랑 언니랑 이어졌을것 같아요. 남주 도와줍네 이어줍네 하면서 남주랑 붙어있고 남주한테 보석뜯어내고 악세서리 뜯어내고.. 그런 것들이 전부 언니가 더 오해하게 만들었고. 남주랑 여주가 좀 더 대화하고 서로 깊게 관찰하며 오해를 풀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질수도 있는 상황에 맨날 동생이 언니야 하면서 나타나서 상황을 쫑내고 여전히 오해만 가득인 채로 혹은 상황을 악화 시킨채로 끝. 동생은 분명 언니를 도와주려는것 같은데 진심 동생의 성격 행동 부터 존재 자체가 여주와 남주를 노골적으로 방해하게 만들어버려요.ㅎㅎ 여주동생은 진짜 쓸모가 없는게ㅋㅋ 여주에게 누군가 필요한 순간엔 딴길로 새서 본인 나이에도, 장소와 상황에도 맞지도 않게 8살 애기 마냥 철닥서니 없는 행동, 눈치없는 행동이나 하고 다니면서 도와주지도 않는데. 남주랑 둘이 대화가 필요한 순간엔 그렇게 언니야? 하면서 참견해서 맥을 끊는다는거에요. 초반에 분명 남주도 여주 동생이랑 쓸데없이 붙어있다가 자기가 동생쪽에 마음이 있는걸로 언니쪽에게 오해받는건 싫다고 했는데 그 부분에 대해 동생도 남주도 경계가 없어도 너무 없어요. 그래놓고 남주는 마치 지가 언제 제대로 고백이라도 했는데 여주가 거절이라도 한 양 굴며 여주 표정이 안좋다고 시무룩하고. 속이 뒤집어짐. 20년 전에 읽었다면 가볍게 잘 읽었을지도요.. 근데 이 오해를 끌고가기 위한 작가님의 자잘하고 큰 어거지가 곳곳에 너무나도 많고 그게 제 눈엔 너무나도 성의 없이 노골적이에요. 여주 남주 동생 공작 다 지속된 말도 안되는 언행의 반복에 정상이 아니지만 이건 캐릭터가 문제가 아니라 작중 캐릭터에게 이런 말도 안되는 전개를 반복적으로 지속 시키는 작가님이 문제인것 같아요. 캐릭터를 욕할수도 없을 정도로 너무 작가님탓이에요ㅎㅎ 설득력이 너무 없어요.

    hee***
    2024.04.21
  • 무난하게 보기 좋아요~ 재밌습니다

    com***
    2024.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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