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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반만 빙의했다 상세페이지

절반만 빙의했다

  • 관심 3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4.07.0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3.4만 자
  • 3.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223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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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물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영혼체인지/빙의, 왕족/귀족, 바람둥이,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직진남, 다정남, 순진남, 평범녀, 순진녀, 엉뚱녀, 고수위

* 여자주인공: 벨라
어느날 아르벨라 콘테의 몸에서 눈을 뜨게 된 나. 아르벨라와는 달리 제대로 된 성경험도 없는 나는 침대에 퍼질러 자고 있던 남자들을 내쫓고 백작부인으로서 멀쩡하게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 남자 주인공 : 아실 콘테
아르벨라에게 직언했다가 졸지에 아르벨라의 남편이 되었지만, 그녀에게 손도 못 대고 그녀가 남첩을 거느리는 모습만 보아왔다. 어느 순간 바뀐 아르벨라가 신경쓰인다.

* 이럴 때 보세요: 한 사람의 몸을 두고 두 사람이 벌이는 쟁탈전을 구경하고 싶다면.

* 한 줄 공감 글귀: 저는 오늘부터 금욕적인 생활을 하기로 했습니다.
절반만 빙의했다

작품 정보

문란하고 즐거운 생활을 밤마다 즐기는 아르벨라 콘테 백작부인.
....의 몸에 딱 절반만 빙의했다!

내가 그녀의 몸을 차지할 수 있는 건 하루의 절반.
하지만 즐겁고 재미난 건 그 여자만 하고, 나는 아침마다 질펀해진 침대를 치우고 그녀가 팽개진 백작부인의 업무를 해야 한다!

'이건 억울해!'

그래서 너도 인간적으로 일 좀 하라고 편지를 보냈더니.

[어쩌라고. 너도 하고 싶은 대로 살아]

이 여자가 진짜!
이제부터 너와 나의 전쟁이야!

그녀의 남첩을 모두 내쫓고 억지로 금욕생활을 시켰더니
이 미친년이 글쎄!

“어, 어떻게든 해주세요.”

눈물 고인 눈으로 애원하는 나를 바라보며 아실이 머리카락을 쓸어넘겼다.

“사람을 실컷 살아 있는 딜도로 이용하고 혼자만 만족하면 다입니까?”

....당신은 아르벨라의 남편이잖아!

작가 프로필

T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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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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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짧은데도 빙의의 전말을 포함해 기승전결이 잘 갖춰져있어요. 대신 스토리 비중이 꽤 돼서 짧은 꾸금 사면서 기대한 정도의 자극적인 맛은 덜하네요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che***
    2025.01.06
  • 내용이 신선합니다. 뜻밖의 반전이네요. 여주의 마음도 일면 이해가 가고 스토리 전개가 짧지만 기승전 완벽해요. 단지 결말이 짧아 뒷 얘기가 사알짝 더 읽고 싶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mon***
    2024.07.09
  • 여자들의 내면을 다중인격으로 표현하셨네요~ 제가 생각할때도 그런 면이 있는거 같아요~ 지금 우리는 사람들 틈에서 살아가려면 나쁜여자가 되어야 하고~ 좋은남자 만나서 잘 살아가고 싶은데 괜찮은 남자는 찾기가 매우 힘들죠~

    lee***
    2024.07.08
  • 솔직히 그냥 단권이라 기대안하고 사봤는데 재미있었어요. 소재가 독특하네요.

    lhk***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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