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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님과 선배님 상세페이지

선비님과 선배님

  • 관심 24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 ~ 3,900원
전권
정가
7,200원
판매가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1.0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4587
ECN
-
소장하기
  • 0 0원

  • 선비님과 선배님 2권 (완결)
    선비님과 선배님 2권 (완결)
    • 등록일 2025.01.06.
    • 글자수 약 14.9만 자
    • 3,900

  • 선비님과 선배님 1권
    선비님과 선배님 1권
    • 등록일 2025.01.09.
    • 글자수 약 12.5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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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물, 전문직물, 달달물, 일상물
-작품 키워드: 쌍방삽질, 로코물, 미남공, 게이공, 능력공, 다정공, 연상공, 사랑꾼공, 짝사랑공, 절륜공, 헤테로였수, 선비수, 미인수, 순진수, 소심수, 단정수, 짝사랑수, 연하수, 몸정>맘정, 착각, 동거, 사내연애, 3인칭시점

*인물 소개
[공] 우태경 (28세)
우건대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공의(레지던트) 2년 차.
어디서나 주목받는 화려한 인간.
외모, 성격, 능력, 무엇 하나 부족함 없고, 어디서나 주목받는 화려한 인간.
그런 유니콘 같은 태경에게 비밀이 하나 있다면 바로 그가 게이라는 사실이다.
고등학생 시절 첫사랑과의 이별 이후 헤테로는 절대 좋아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지만,
대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본 선빈에게 어쩔 수 없이 감겨버렸다.

[수] 심선빈 (26세)
우건대학병원 인턴. 단정하고 근면 성실한 성격.
늘 정해진 규범을 지키며 모범생으로 살아왔다.
연애 경험이 전무한 극내향인으로, 꿈은 가늘고 길고 평온하게 사는 것.
그런 그에게 어느 날 우태경이라는 거대한 시련이 닥쳐온다.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그 선배는 선빈에게 존경의 대상이었는데,
그 선배와 하우스 쉐어링을 시작한 후에 선배의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다.

[조연] 국경 : 태경의 첫사랑. 8년 만에 돌아와 태경과 선빈의 앞에 나타난다.
주하현 : 선빈의 인턴 동기. 선빈에게 동기 이상의 감정을 가지고 있다.
우지민 : 태경의 친누나. 이 모든 사달의 제공자인 작가 ‘민트초코치약’. BL계의 대모님.

*이럴 때 보세요: 쌍방 오해와 짝사랑 삽질을 보고 싶을 때. 그렇지만 고구마보다 로코적 모멘트와 웃음을 즐기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대책 없이 깊어질 감정이 더 이상 두렵지 않았다. 집채만 한 사랑이 저를 덮쳐와 산산이 부서진다고 해도 상관없을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선비님과 선배님

작품 정보

『존경해 마지않던 선배와 하우스 쉐어링을 시작한 지 한 달.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만… 모든 것이 완벽해보였던 선배가 사실은 야설 작가, 그것도 고수위 19금 게이 야설을 쓰는 작가라는 걸 알아버렸습니다! 전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남몰래 마음에 두었던 후배와 하우스 쉐어링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독야청청 맑은 물 같던 후배가 사실은 고수위 19금 BL 소설을 즐겨 읽는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습니다! 이건 과연 기회일까요, 위기일까요?』

평범하고 근면 성실한 것이 유일한 장점이자 단점인 선빈.
내향적이고 깔끔한 성격 때문에 ‘선비’라고 불리는 그의 꿈은
빡센 대학 병원 수련의 생활을 무사히 마치고 평범하고 편안하게 사는 것이었다.
그러나 하우스 쉐어를 하는 선배 우태경의 노트북 속에서 충격적인 내용을 발견하게 된 이후,
선빈의 안온한 일상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

인생이란 참, 알다가도 모를 것이다.
어느덧 이 지긋지긋한 인턴 생활도 반이나 지나왔고,
그동안 탄탄대로는 아니지만 나름 잘 포장된 도로 위를 평탄하게 지나왔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길이 끊어지고, 어마어마한 진창길이 선빈을 반긴다.
대체 어디서부터 잘못된 거지?
굳이 따져보자면, 우태경을 만난 것부터일까.
아니, 그것보단 태경의 하우스쉐어링 제안을 거절하지 않은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선배로서만이 아니라 하우스메이트로서도 너무나 완벽한 태경의 모습에
선빈의 존경심이 최고조를 향해 치달아가던 어느 날.

“미친… 이게 다, 뭐야…?”

선빈은 발견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고수위 #조련 #최면 #세뇌 #오메가버스 #인외물 #피폐 #sm #집착 #유사근친 #능욕 #수치 #강간 #이종족 #관음 #주종관계 #다공일수 #굴림수 #집착광공
존경해 마지않던 선배의 노트북 속, 미쳐버린 키워드들의 향연을.

**

#현대물 #전문직물 #메디컬 #쌍방삽질 #로코물 #착각물 #달달물 #몸정>맘정
#미남공 #게이공 #능력공 #다정공 #연상공
#헤테로였수 #선비수 #단정수 #연하수

작가 프로필

인삼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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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9

구매자 별점
1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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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직히 내용은 취향아니지만...... *** 여기에 주석이 있길래 ??뭐지편집오륜가;해서봤는데 이후장면부터 트리거관련이있다고 주의사항을 알려주길래 이런작가 처음봐서 감동받아서 5점줌

    sei***
    2025.04.29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en***
    2025.02.02
  • 2권짜리라 가볍게 보려 했는데 대박

    lth***
    2025.01.25
  • 쌍방 삽질물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네요 ㅎㅎ 공수 설정이 취향이었어요

    sty***
    2025.01.12
  • 초반 설정이 재미 있어요ㅋㅋㅋㅋ 진짜 드라마 보는 것처럼 오해를 쌓는 과정이 재밌습니다

    han***
    2025.01.11
  • 스토리 기본 공수 섬세한데ㅡㅡ그냥 서로 질투로인한 오해소지가 쬐끔씩있음 등장인물 들 섬세한 표현이 아니라 아주좋았어요

    you***
    2025.01.09
  • 한쪽은 19금 벨소를 좋아한다고 오해하고, 한쪽은 19금 벨소 작가라고 오해한다니ㅋㅋㅋ 헤테로 선비수가 감당하기엔 큰일인걸?ㅋㅋㅋ

    hae***
    2025.01.07
  • 초중반부 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더 재밌네요ㅋㅋ 약간 슬의생 벨버전(?) 같기도 하면서 쌍방삽질도 아직까진 꽤 귀여움 (+)나름 결말까지 깔끔하게 잘 읽었습니다~ 짧게 외전도 있는데 귀엽고 달달하네요

    wis***
    2025.01.07
  • 제목 눈에 띄어서 결제했는데 은근 웃기고 재밌습니다 ㅋㅋㅋㅋ 다보고 리뷰 수정할게요 (+) 드라마 보는 기분으로 재밌게 쭉쭉 읽었네요 리뷰 수정 까먹고있다가 뒤늦게 하고 갑니다 오해나 삽질이 답답하지 않고 귀여워서 볼 맛이 났어요 ㅋㅋㅋ

    sie***
    2025.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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