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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상세페이지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 관심 28
총 6권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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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0원
전권
정가
2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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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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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1.1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06466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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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6권 (완결)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6권 (완결)
    • 등록일 2025.01.15.
    • 글자수 약 9.2만 자
    • 3,400

  •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5권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5권
    • 등록일 2025.01.15.
    • 글자수 약 10.5만 자
    • 3,400

  •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4권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4권
    • 등록일 2025.01.15.
    • 글자수 약 10.4만 자
    • 3,400

  •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3권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3권
    • 등록일 2025.01.15.
    • 글자수 약 9.6만 자
    • 3,400

  •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2권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2권
    • 등록일 2025.01.15.
    • 글자수 약 9.8만 자
    • 3,400

  •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1권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1권
    • 등록일 2025.01.24.
    • 글자수 약 9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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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판타지 세계관
*작품 키워드: 가정사 상처, 평범하지 않은 성장기, 시한부 인생, 복수, 신분차이, 애잔물

*인물 소개
-여자주인공 : 샬럿 오브리(21세, 공작 영애)
사교계의 꽃. 하지만 가시 달린 장미와 같다.
허울뿐인 공작 영애로 어릴 적 보여주기 입양아로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다.
그녀를 동경하는 사람은 많지만 귀족사회에서는 천민 출신 고아라고, 평민에서는 보여주기 행사로 그리고 호사를 누렸다고, 천민에서는 그 자리에 자신이 갈 수 있었는데 운이 좋아 그녀가 간 것뿐이라고 하며 말이다.
의지하던 이는 오직 약혼자인 리샤르와 동생인 마를렌 뿐이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을 배신하고 죽음에 이르게 하였다.
하늘의 도움인지 운명인지 모르겠지만 다시 되돌아 왔다. 하지만 여전히 독을 먹은 뒤였지만 말이다. 그렇다면 남은 시간 내 생명을 불태워 복수를 하리라!

-남자주인공 : 카셀 베르미어(26세, 대공)
대공이자, 은밀한 곳에서는 제국의 스파이이자 암살 요원으로 활동한다.
어딘가 모르게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기에, 보통의 사교계 사람들은 그가 한량이며 바람둥이라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냉철하고 무서운 능력의 소유자이다.
아픈 가족사가 있어 딱히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자신의 사촌의 황위와 그의 비밀을 지켜주겠다며 단 1년 간만의 형식적인 계약 약혼을 제안해 오는 당돌한 여자를 만나게 된다.
점점 그녀에게 끌리게 되면서 그 아픔과 이유를 알게 되고 지켜주고 막아주고자 한다.

*이럴 때 보세요: 시한부 삶으로 복수만이 유일한 감정인 여자와 이용하려다 빠져든 남자, 두 사람의 진한 감성 이야기가 필요할 때.
*공감 글귀: 죽음을 담보로 복수하는 것만 머릿속에 새기고 그 외의 건 일어날 가능성조차 두지 않았다.
이제 와 빌어도 소용 없어요

작품 정보

속절없이 외로운 삶이었다.
운 좋게 공작 부인의 눈에 들어 그들의 가족으로 입양이 되었어도, 대단한 남자와 약혼을 하였어도, 끊임없이 외롭고 괴로웠다.
그 와중에 유일한 구원이자 희망은 동생, 마를렌뿐이었는데.

“내 덕분에 연명한 싸구려 목숨, 이제는 내가 받아 갈게.”

나의 사랑스러운 동생은 자신의 두 손으로 나를 죽였다.

왜?
대체 왜?
내가 무엇을 잘못했다고?

“난 처음부터 언니가 싫었어.”

나를 둘러싸고 있는 세계는 온통 거짓으로 모두가 내가 죽기만을 바랐다.
나의 행복은 그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
그러니…….

“이것이 신의 농락이라면, 나는 기꺼이 이용해 줄게.”

이제는 그들에게 거짓을 선물할 것이다.
내가 당했던 그대로.

***

“그래서, 우리는 언제 결혼할 수 있는 거지?”

대공은 샬럿의 목덜미를 간지럽히며 나지막이 속삭였다.

“네가 바란다면 공작가 모두를 죽여주지. 네가 원한다면 전 약혼자까지 죽여 줄 수 있어. 지금 당장 그들의 목을 잘라 네 앞에 가져다줄까?”

그 말은 결코 만용이 아니었다. 그는 충분히 자신의 말을 지킬 수 있을 만큼의 능력이 있는 자였다.

“그러니, 샬럿. 내가 그렇게 하기 전에.”

샬럿과 콧등을 맞댄 대공은 그녀의 입술을 자근자근 씹으며 말했다.

“이제 내 손을 잡아.”

이것은 과연 진심일까, 또 다른 거짓일까.

작가

차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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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5

구매자 별점
2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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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는 작가의 다른 작품들을 좋아했고 복수 이야기를 좋아해서 궁금했어요. 하지만 스토리는 제가 기대했던 것과 달랐어요.꽤 지루한 느낌이네요.

    yur***
    2025.01.24
  • 기대됩니다.. 읽어 볼께요~

    ssu***
    2025.01.23
  • 회귀물 좋아해서 구매합니다

    spi***
    2025.01.21
  • 회귀물은 봐도봐도 재밌어서 제일 좋아하는 키워드예요~ㅎㅎ 즐겁게 읽을게요^^☆

    all***
    2025.01.20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ekg***
    2025.01.20
  • 좋아하는 작가님의 회귀 복수물이라 구매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li***
    2025.01.20
  • 미리보기보고 재밌을것 같아 구매합니다!

    kim***
    2025.01.18
  • 리뷰 수정 예정입니다

    onl***
    2025.01.18
  • 시작해서 한번은 끝까지 봤는데 쓸데없는 설명이 너무 많고 지루해요. 2,3권이면 될 내용을 너무 늘였어요.

    sca***
    2025.01.17
  • 다른작품도 재미있게 읽었는데 이번 작품 또한 마찬가지네요~~ 다만 독백이 너어무 길어요

    asd***
    2025.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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