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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상세페이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21,420원
판매가
21,420원
출간 정보
  • 2025.03.27 전자책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PDF
  • 313 쪽
  • 46.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6571978
ECN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작품 정보

한국인이 가장 만나고 싶어 하는 다섯 철학자,
그들의 위대한 아포리즘을 직접 쓰고 삶에 새긴다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고 즐겨 인용하는 다섯 철학자의 아포리즘을 담은 필사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이 출간되었다. 현재를 사는 우리가 수백 년 전 철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간이 마주하는 삶의 문제들은 근본적으로 변하지 않았으며, 시대를 대표하는 철학자들은 그에 대해 수없는 질문을 던지고, 최고의 지성으로 끝없이 파고든 끝에 마침내 답을 얻은 이들이기 때문이다. 그들이 얻어낸 답은, 지금도 여전히 우리에게 위로와 공감, 도전과 격려의 메시지를 던져준다.

이 책은 다섯 철학자를 중심으로 하여 5부로 구성되었으며, 그들이 남긴 대표 저작과 어록, 편지 등에서 핵심 아포리즘을 선정하여 실었다. 독자들은 필사 페이지를 통해 철학자의 문장을 곱씹으며 한 줄 한 줄 직접 써내려갈 수 있다. 이론이나 배경지식을 알지 못하는 독자들도 단 한 줄의 문장만으로 가슴을 두드리는 메시지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많은 생각과 고민으로 지친 날에는, 니체를 통해 발을 딛고 한걸음 일어설 용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쇼펜하우어를 통해서는 우리가 쉽게 흘려버린 하루의 소중한 의미에 대해 깨달을 것이며, 데카르트를 통해 느리지만 정확하게 사유하는 법을 알아갈 것이다. 칸트의 아포리즘은 ‘다른 누구도 아닌 나만의 기준’이 무엇인지 고민하게 하고, 키르케고르의 메시지는 어쩔 수 없는 불안이나 우울과 동반하는 법을 생각하게 만든다.

나를 단단히 붙들어줄 하나의 철학, 하나의 문장을 가진 사람들은 살면서 갈등과 위기에 부닥쳐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 이 책을 통해 하루의 의미, 삶의 기쁨을 더해주는 나만의 철학을 만나고, 언제든 든든하게 기댈 수 있는 한 줄의 문장을 삶에 새기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30년간 편집자로 근무했다. 대형 출판사 편집 주간과 출판사 대표를 역임했다. 번역에 감각이 있어 틈틈이 영어 번역자로도 활동했다. 이번 쇼펜하우어 일력 집필을 위해 구텐베르크 프로젝트에 올라와 있는 쇼펜하우어의 영어 작품을 모두 살펴보았고, 이를 계기로 철학자 쇼펜하우어의 가치를 새삼 깨닫게 되었다. 쇼펜하우어의 아포리즘을 통해 위로받고 용기를 얻는 독자들이 더 많아지길 기대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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