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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시

언브로큰

디지북스 작은시집 117
소장전자책 정가2,500
판매가2,500

언브로큰작품 소개

<언브로큰>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입니다.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전자책(epub) 시집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꺼내 읽을 수 있습니다. 컴팩트하게 편집한 시집으로, 시 12편, 시인의 산문 등을 한번에 모두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시인의 말
"세상의 모든 시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이곳에도 바람의 소식이 도착했다. 손에 닿는 대로 가능한 한 짧고 쉬운 기억을 소환하려 했다. 아카시아 꽃향기가 거진에서 시드니까지 나를 흔들었다. 모든 순간이 꽃봉오리였던 것은 아니었을 터, 수천 킬로미터의 내륙을 달리는 여행자처럼 보였을까? '뿌리내리고 사는 곳이 고향'이라는 엄마의 말을 떠올리면서 그쯤에서 에돌았을 그리움. 옛 시절과 오늘의 시간을 넘나들며, 다양한 감정이 연두의 계절처럼 부러진 언덕처럼 솟아올랐다. 낡고 촌스럽고 헐렁하게. 내 이민의 모습이었다.


저자 소개

2017년 《문학나무》로 등단했고, 2020년 '재외동포문학상'을 수상했다. 시집 『햇간장 달이는 시간』을 냈으며, 지금 호주 시드니에 살고 있다.

목차

◻︎ 詩 작품
산행
통화
검트리 숲에서 보내는 편지
노을
품삯
연두의 계절
봄 그리고 살충제
심정학 개론
지금
신기루
언브로큰
거진
◻︎ 시인의 산문
겨울 끝자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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