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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M에서 통장 정리하기 상세페이지

에세이/시

ATM에서 통장 정리하기

디지북스 작은시집 118
소장전자책 정가2,500
판매가2,500

ATM에서 통장 정리하기작품 소개

<ATM에서 통장 정리하기> 전자책 전문출판사 <디지북스>에서 디지털 시대의 요구에 맞게 기획하는 '작은시집' 시리즈입니다. 스마트기기에 최적화된 전자책(epub) 시집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꺼내 읽을 수 있습니다. 컴팩트하게 편집한 시집으로, 시 12편, 시인의 산문 등을 한번에 모두 가볍게 읽을 수 있습니다.


출판사 서평

시인의 말
너무 힘들지 말라고 쏴 쏴아아 달려와 하얗게 쓰러지는 파도 소리.
그때 8살이었던 아들은 36살이 되었다. 모두가 그대로인데 세월만 가고 우리는 나이만 먹었다.
살아가는 일도, 시를 쓰는 일도 좀 더 치열하게 부딪혀야 했던 것은 아닐까.
간절함이 있을 때 살아가는 일이 훨씬 역동적일 수 있다. 모든 것이 쉽게 다가오지는 않겠지만 쓰러지지도 말고, 포기하지도 말고 종아리 불끈 힘주고 턱 버티다 보면 그나마 참 다행이다 싶을 때가 오지 않을까?


저자 소개

1960년 울산 출생. 1986년 시전문 무크지 ⟪시인⟫을 통하여 문단에 나왔다. <부산・경남 젊은시인회의>와 <한국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했으며, <울산작가회의> 수석부회장 및 이사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시집 『흐르는 것은 아름답다』, 『새벽, 7번 국도를 따라가다』, 『다시 새벽이 오면』, 『길 위에 누워 자는 길』, 『분노의 꽃』 등과 시선집 『어둠이 깊을수록 더욱 빛나는 별같이 살라하고』가 있다. 2016년에 울산광역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예진흥기금을, 2018・2019・2021년에는 <울산문화재단> 문예진흥기금을 받았다.

목차

◻︎ 詩 작품
잡초
태연하게 봄은 오고
ATM에서 통장 정리하기
안경
소낙비
몰랐어
땅 위의 별
봄꽃
이별은

욕심 때문인지 종종 불안해지고, 나는
우리 다시 하나가 되어
◻︎ 시인의 산문
다시 신명리 바닷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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