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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역사의 일 상세페이지

통역사의 일

언어만 옮기는 것이 전부는 아니라서

  • 관심 0
소장
종이책 정가
14,400원
전자책 정가
30%↓
10,080원
판매가
10,080원
출간 정보
  • 2020.08.30 전자책, 종이책 동시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1만 자
  • 45.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85401508
ECN
-
통역사의 일

작품 정보

국제회의 한영 통역사의 리얼 단짠 에세이! 교과서에 없는 통역사의 현실 생활을 솔직하고 신랄하게 털어 놓았다. 좋아하는 말과 글을 업으로 삼아 이력서만 A4용지 10장이 넘는 워킹맘이 되기까지 겪은 고군분투기다.
단순한 이력의 나열이나 신세 한탄이 아니라 직업인으로 가지게 되는 자긍심과 태도, 통역사의 시선으로 풀어낸 언어문화까지 꾹꾹 눌러 담았다. 누군가의 으리으리한 성공담보다는 험난한 사회생활을 함께 열심히 버텨보자는 바람으로 이 책을 썼다.

작가

박소운
학력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 졸업
경력
2006년 매일경제신문 사회부 기자
2019년 경향신문 칼럼 ‘통역으로 통하는 세상’ 연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박소운
좋아하는 말과 글로 먹고사는 사람
통역 현장을 발로 뛰며 사람들 사이에서 말이 통하도록 전해주는 일을 한 지 10년이 되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과를 졸업했고 WHO(세계보건기구), UNICEF, UNESCO, 외교부, 삼성전자, KOTRA 등의 통번역 업무를 해왔다.
대학원에 재학 중이던 2006년, 매일경제신문에 입사해 사회부 기자로 3년 동안 일한 경력이 있다. 졸업 후 통역사로 꾸준히 활동하며 2019년에는 경향신문 칼럼 ‘통역으로 통하는 세상’을 연재했다. 앞으로도 말과 글을 통해 열심히 일하고 세상과 소통할 생각이다.
산뜻한 소통이란 경청과 존중으로부터 나온다고 믿는다. 통역사와 개인 사이, 한국어와 영어 사이, 언어적 소통과 비(非)언어적 소통 사이, 말과 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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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역사의 일 (박소운)

리뷰

4.0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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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역사로서의 경험을 통해 작가가 우리에게 보여주고 들려줄 것이 뭔지 궁금해서 책장을 열었는데...타인들로 부터 얻은 치유되지 않은 상처들을 들여다보게 하네요. 작가의 의도가 무엇이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쉬움이 남는 글이었습니다.

    poi***
    2022.08.10
  • 처음엔 제가 속하지 않은 분야의 글을 읽는 것으로 흥미로웠는데, 작가의 부정적 감정을 읽다가 완전 지쳐버렸습니다. 특정 연예인들의 이야기는 필요성도 못 느끼겠습니다. 아닌 척 하지만 우월감만 느껴지는 느낌이랄까요. 읽기 시작해서 끝은 냈으나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니네요.

    sal***
    2022.02.07
  • 통역사의 일기장. 그 이상 이하도 아닌.

    che***
    2022.02.05
  • 인코딩 오류 어디에 신고 하나염?

    dpt***
    2022.02.02
  • 읽으면서 내내 미소짓게 하는 책입니다. 작가의 말에 소리 내어 웃기도 했고, 멋진 문장에는 줄도 치며 몇번이나 소리내어 읽어보기도 했습니다. 무겁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진 않은.. 삶의 한걸음, 한걸음을 담백하게 풀어낸 멋진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역사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정말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지만 저처럼 통역과 전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이에게도 힘든 어깨를 힘내라 툭툭 쳐주는 책이었습니다.

    sun***
    202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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