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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신부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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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신부

소장단권판매가3,000 ~ 4,000
전권정가11,000
판매가11,000
까마귀 신부 표지 이미지
19세 미만 구독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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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까마귀 신부 (외전)
    까마귀 신부 (외전)
    • 등록일 2019.06.19.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까마귀 신부 2권 (완결)
    까마귀 신부 2권 (완결)
    • 등록일 2019.06.19.
    • 글자수 약 14만 자
    • 4,000

  • 까마귀 신부 1권
    까마귀 신부 1권
    • 등록일 2019.06.20.
    • 글자수 약 15.9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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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 신부작품 소개

<까마귀 신부> 태어난 순간부터 낡은 성탑에 유폐된 비운의 귀족 영애 세비예느 마시엘레뉴.
불행한 삶을 저주하며 죽지 못해 살아가던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남자.

“난 정말로 운이 좋은 놈이야, 이런 곳에서 널 찾아냈으니까.”

그 남자는 망설임도, 거침도 없었다.
남자를 만난 이후, 세비예느가 그를 거부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남자와 첫 밤, 첫 교합을 가질 때조차 그녀는 그를 기꺼이 맞았다.
그가 주는 온기는 따뜻했고, 손길은 지독히도 달콤했다.

어느 날, 그는 제 앞에 나타났던 그 밤처럼 갑작스럽게 사라졌고,
하사품으로 보내진 적국 왕실에서 남자를 다시 만났다.
다시 만난 그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저 똑같은 모습을 한 적국의 왕.

“이곳이 집무실이라서 싫으시다면, 제 방으로 오셔도 돼요. 당신이 제게 주신 그 방이요. 언제든, 어느 때든. 아니면 옷을 벗을까요? 귀찮고 힘든 거라면 제가 알아서 해볼게요. 지난번처럼-”
“보자 보자 하니, 가관이로군. 네 아비가 네게 이런 짓을 하라 시키던가? 아니면 스스로 생각한 행동인가? 안타깝게도 보통의 수컷과 달리 나는 이런 행동을 혐오하거든. 역겹게.”

나는 그에게 애정을 갈구했고,
그는 나에게 역겨운 여자라 손가락질했다.


저자 프로필

미홍

2019.06.17. 업데이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저자 소개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

목차

1.
2.
3.
4.
5.
6.
7.
8.
9.
10.
11.
12.
외전 1.
외전 2.
외전 3.
Epilogue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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