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언니의 파업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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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언니의 파업 선언 4권 (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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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언니의 파업 선언

작품 정보

‘네가 아니었다면, 네 동생이 저런 수모를 겪을 일도 없었을 텐데.’
‘그동안 언니 덕분에 평생을 지옥처럼 살았어. 다시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아.’

성녀로 태어났지만 성력을 부여받지 못한 동생 대신 평생 대타로 살았던 로제트.
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건 배신과 비참한 죽음뿐이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창끝이 목을 꿰뚫는 순간, 그녀의 귓가에 낯선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리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게 된 로제트.

“미쳤어 로제트?! 무슨 생각으로 깽판을 친 거야? 내 이름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 주제에!”
“입 다물어 레아.”
“뭐, 뭐?”
“네가 내게 네 이름을 빌려준 게 아니라고. 정확히 말하면, 내가 너에게 내 능력을 ‘빌려준’ 거잖아.”

로제트는 결심한다. 저번 생과는 정반대로 살겠다고.
성녀라는 지위도, 가문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 거라고.

가족을 향한 쌍둥이 언니 로제트의 통쾌한 복수극.
<쌍둥이 언니의 파업 선언>

작가 프로필

요정용

2017.06.19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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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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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가 우유부단해서 별점이 낮음. 실제로 완벽한 복수도 시원한 성격도 어느것 하나 가진게 없어서 어영부영 해피엔딩~ 이런느낌. = 엔딩 사이다 아니니까 그런 전개를 바라신다면 뒤로가기
pol***
2025.03.06
전에 1권만 구입후 읽다 일년이 지나 그냥 한번 읽어봤을 뿐인데 쭉 달리고 있네요 ㅋㅋ 그땐 재미없다 느꼈는데 지금은 디게디게 잼있네요 ㅎㅎㅎㅎ
moo***
2024.05.11
웹툰보다가 궁굼해서 완독했어요. 재미있어요.
pia***
2023.09.27
뒤돌아 눈짓했다가 뒤돌아 눈치챘다라고 쓰여있다던가…분명 보라색 잎이었는데 다음에는 녹색 잎이라고 했다가.. 등의 잦은 오류 때문에 몰입이 방해되어서 사실 점점 중도 하차에 마음이 기울고있네요.
dur***
2021.11.26
쭉쭉~잘 읽힙니다.
joi***
2021.02.23
2권 읽고 있습니다. 아버지와 딸을 한번에 지칭할때는 모녀라는 단어보다 부녀가 적합하다 사료됩니다.
yit***
2021.02.03
그냥 잘 봐써요! ..
juy***
2020.11.06
타 플랫폼에서 읽었던 기억이 나서 단행본으로 구매해봤습니다 좀 갑갑하긴 한데 킬링타임용으로 나쁘지않고 여주가 자기 자리를 찾아가면서 남주랑 행복한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cro***
2020.07.29
답답해서 못보겠네요. 2권에서 하차합니다
ann***
2020.05.22
킬링타임용으로 좋아요
bbb***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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