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5.14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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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키워드: 웹툰원작, 가상시대물, 판타지물, 서양풍, 신화물, 전생/환생,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신데렐라, 인외존재, 재회물, 갑을관계, 신분차이,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뇌섹녀, 능력녀, 사이다녀, 계략녀, 절륜녀, 유혹녀, 무심녀, 상처녀, 외유내강, 걸크러시, 피폐물, 여주중심
*남자주인공: 카밀 아이작 - 정복전쟁을 일삼는 대공으로 비쳐지지만, 사실 그의 정체는 마신 벨제뷔트였다. 감히 계약을 청해오는 바네사에게 왠지 모를 욕망을 느낀다. 이것은 식욕인지, 아니면 성욕인지.
*여자주인공: 바네사 블레이크 - 원치 않는 수십 번의 전생으로 인해 너덜해진 영혼, 그러나 반대급부로 얻은 빛나는 천재성의 소유자. 악몽을 꾸고 싶지 않았기에 악마를 절실히 찾아 헤매게 되고, 누가 봐도 악마 같은 카밀에게 청혼한다.
*이럴 때 보세요 : 배덕적이고 피폐한 로맨스가 읽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감히 짐을 두고 배교하는가.”
작품 정보
악몽을 꾸지 않을 수만 있다면,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었다.
그것이 악마라고 생각되는 남자를 찾아헤맨 이유였다.
“역시 내 정체를 아는 건가?”
“역시, 제 정체를 아시는 거죠?”
광기 어린 정복전쟁을 일삼는 대공.
6번을 결혼했으나 새 신부가 매번 첫날밤만 되면 죽어나가 악마가 씌었다는 흉흉한 이야기가 늘 그의 뒤를 따라다녔다.
“그런데 전하, 계약자가 다른 남자와 혼인하도록 내버려 둘 건가요?”
“그럴 리가. 먹잇감을 풀어두는 취미는 없어.”
후일 알게 된 그의 이름은 벨제뷔트. 오래 전에 소멸되었다고 알려진 마계의 신이었다.
일러스트: ena
작가 프로필
- 개정판 | 권력욕 (유소이)
- 아기 황후님 (마량, taco)
- 짐승 황녀님 (외전증보판) (유소이)
- 황제의 대체자 (유소이)
- 폐하의 무릎 위 (이미란, 은랑호)
- 황제의 대체자 (유소이)
- 황제의 대체자(15세 개정판) (유소이)
- 개정판 | 정복욕 (유소이)
- 황제를 훔친 소녀 (외전증보판) (유소이, 권매일)
- 아기 황후님 (유소이)
- 폭군을 길들이고 도망쳐버렸다 (유소이)
- 악마를 배불리는 법 (유소이)
- 폐하의 무릎 위 (유소이)
- 여름밤의 포로 (여도흔, 유소이)
리뷰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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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까지만 읽다 하차합니다. 내용이 좀 단조로워서 19금으로 내셔도 좋았을거같네요~
eur***2023.08.06호불호 갈리는 이야기다에 한표!! 제가 여자라 그런가. . 순수악의 남주보다는 피폐여주에게 감정이 더 쏟아져서 그런가. . 나름 피폐한 생에 발버둥치는 여주를. . 백치. . 그래요 그건 백치야. . 남주. 지가 마신이고. . 지 근본이 악마스러운건 알겠지만, 여주를 아끼는듯 안아끼고. . 괴롭히는듯 안괴롭히는 그런 어정쩡한 처신. . 솔직히 후회남 버젼이 됐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개인적인 감상 이예요.
cri***2020.06.07캬 잼나네요 . 여주 남주 모두 매력적이에요
kim***2020.06.02호불호 갈리는 스토리 여주의 절망을 위해 뿌려진 소스를 회수조차 못한것에 대한 아쉬움 그럼에도 별 4개인것은 마무리만큼은 즐거웠기에.
ale***2020.05.20나름 재미있었는데 3권에서 토할거 같았어요... 오만방자하게 굴다가 후회하며 구를줄 알았더니.... 여주가 남자 의지대로 구르다가 개처럼 비는데 역겨워서 토할거 같았음... 여자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남자한테 비는 것 밖에 없고 매달리는 것만이 전부...남자의 기분따라 여자의 존재가치가 결정되는.. 4권 볼까말까 고민중....
hai***2020.05.20악마대공이나 무한회귀자 캐릭터, 감정선도 좋고 재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필력에서 좀 아쉬웠어요. 여주가 1000년 넘게 구른 터라 고뇌가 많은데 그 부분의 서술이 의식의 흐름대로 쓴 것 처럼 좀 횡설수설해요. 그것만 포기하고 보자면 술술 읽히긴 했습니다. 현재 별점 3.6인데 그 정도까진 아니고 한 3.8? ㅋㅋㅍ 스탈 로판 잘 맞으시면 추천, 아니라면 비추요. 전 바론 목 비트는 거 보려다 마지막 권까지 다 봤어요. 중간엔 남주도 잠깐이지만 진심 엿 좀 먹이고 싶었지만 다행히 아주 끝까지 막 가진 않더라고요. 바론이 너무 쉽게 간 거 같아서 아쉽지만 애초에 벨제랑 급이 달라 질질 끄는 것도 앞뒤가 안 맞아 그러려니 했습니다. 그놈 처절하게 절망하는 심정이라도 서술해주시지. 유치하다는 평도 있는데 보통 연재 로판 기준으로 그닥 유치하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일기장] 그건 정말 오글거렸어요. 차라리 독백처리를 하시지..ㅠ 황후 분명 써먹고자 하셨던 거 같은데 아예 그냥 지나가버렸고, 알베리히 제국이나 황태자는 사후 결과 정도는 알려주셔야 했던 거 같은데 너무 훅훅 버리신 거 같은 느낌도 들고요. 거기에 외전에서 '친우의 은퇴를 원망하며'는 뭔가요 굵은 글씨 표기해 놓으시고 언급이 없어... 이런 부분 잘 처리하셨으면 좋았을 거 같아요.
sai***2020.05.18전재밌네요 씬만난무하는소설보단 난듯
bog***2020.05.18제 취향은 아니네요
woo***2020.05.17재미있어요~~시간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hyu***2020.05.17음..이보다 유치한게 수두룩해서 최근 1권을 못 넘긴 책이 많았는데..개취인가봐요~ 악마물임에도 사람같은 남주가 맘에 드네요. 여주에 대한 무한 사랑~ 반복회귀물 중 그래도 오랫만에 완결까지 구입해서 4점.^^
bmh***2020.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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