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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에게 폭탄을 주었다 상세페이지

그들은 나에게 폭탄을 주었다

  • 관심 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7,000원
판매가
7,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0.11.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6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283903
ECN
-
소장하기
  • 0 0원

  • 그들은 나에게 폭탄을 주었다 2권 (완결)
    그들은 나에게 폭탄을 주었다 2권 (완결)
    • 등록일 2020.11.12.
    • 글자수 약 10.1만 자
    • 3,500

  • 그들은 나에게 폭탄을 주었다 1권
    그들은 나에게 폭탄을 주었다 1권
    • 등록일 2020.11.13.
    • 글자수 약 9.7만 자
    •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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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에게 폭탄을 주었다

작품 정보

“네 아비가 세운 공은 내 높이 쳐 주마. 그 의미로 개 한 마리를 선물하지.”

나는 내 앞에 놓인 ‘사람’을 바라보며 어처구니없는 웃음을 지었다.
전쟁포로로 잡혀 온 눈앞의 사내는 적국 에프란의 기사, 오스왈드.

공작이 부모의 복수를 한답시고 유망하고 위명 자자한 기사를 데려다가 한미한 귀족 영애의 몸종으로 하사한 것이다.
당연히 나는 기뻐할 수 없었다.
왜냐면 나는 이 빌어먹을 세계관에서 탈출할 계획이었으니까!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철저하게 이용해 주겠다.

“내가 당신이 왜 노예가 되었는지도 모를 거라고 생각하세요?”
“하… 그래서 목적이 뭐야.”
“거래를 하죠.”
“수도에 우리 회사가 기반을 잡는 동시와 함께 포르탄으로 갈 예정이에요. 물론 공작에게서 벗어나려면 그만한 힘이 필요하죠.”
“나더러, 네 탈출 계획에 동참해라?”
“싫으면 지금처럼 노예로 남으시던가. 아무리 그래도 나도 인간인지라. 나는 내 인생이 그쪽의 인권보다는 중요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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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7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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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씬은 진짜 좋아요 ㅜ 섹텐도 쩔어요 ㅜㅜ 근데 씬만 조흠 ㅜ... 아숩

    ram***
    2023.09.02
  • 1권은 5점, 2권 중반정도까지는 3점, 그 후는 1점이라 평균내서 별 3점입니다. 조아라에서 재밌게 초반부 본 기억 때문에 리뷰도 안 보고 다 구매했는데 리뷰를 볼 걸 그랬네요ㅠㅠ. 확실히 다른 분들 말처럼 2권에서 퀄리티가 비교적 떤어지고 급마무리 된 느낌이 있어요. 구매하시는 분들 1권만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joy***
    2022.08.04
  • 재밌게 보고갑니다 훅 읽기 좋은 작품입니다

    bdb***
    2022.04.2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yn***
    2021.02.14
  • 소재도 필력도 다좋은데 세권을 두권으로 무리하게 압축한것같아 많이 아까운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엄청 재밌게 읽었습니다

    tra***
    2021.01.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g***
    2020.12.26
  • 작가님.. 작가님이 다른 필명으로 조노블에서 연재하셨던 20화도 안 되던 분량의 작품들을 보고 특유의 유쾌발랄한 여주의 독백에 반해서 도의님 필명까지 쫓아와 존버했던 독자예요. 그 때 이 작품이 그 필명이었나 이 필명이었나 기억은 안 나지만 지금과는 조금 다른 설정의 연중작이었던 기억이 나요. 블루가 생각을 읽을 수 있지만 여주는 한국말로 생각해서 못 읽겠다는 거에서 끊겼을거예요.. 도의님 필명으로 이 작품이 다시 연재되던 걸 보고 얼마나 기뻤는데요.. 그게 완결까지 나서 출간됐으니 존버성공했죠. 작가님이 조노블에서 완결내신 다른 두 정신 작품도 정말 제가 애정했어요. 분명 설정이 제 취향에 가까운 편이 아닌데도 유쾌한 분위기와 여주의 발랄한 독백이 너무 끌려서 좋아할 수 밖에 없더라구요. 지금 출간된 이 작품이.. 아마 리메이크라고 말할 수 있겠죠? 리메이크 전에는 좀 더 암울한 세계관이었으니까요. 그보단 리멬후에는 그 표현을 덜했다는 게 맞겠죠. 여주 친구였나 그렇게 착한 애조차 성노를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이라고 여주가 탄식했었나.. 딥다크한 세계관에 반해 여주의 시점 서술은 발랄하고 유쾌해서 그게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지금보다 그 때 진이 훨씬 더 열락에 정신을 못 차리고 정말 온종일 발정나 있어서 여주가 비닐장갑끼고 수음까지 해줬었죠. 네.. 리멬 전에는 지금보다 더 질척거리고 끈적끈적한 분위기였어요. 감정선 전개도 더 여유롭고 더 야했으며 더 모럴없는 세계관이지만 여주는 유쾌했어요. 하지만.. 그렇네요. 지금 완결난 시점에서 이 작품은 19금 로판보다는.. 여주 경영물이라는 키워드가 더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 씬은 야하지 않고 오히려 여주의 야망- 그러니까 목표를 위한 수단, 그곳으로 향하는 중에 딸려오는 부수적인 것. 그런 담백한 느낌으로 다가오네요. 남주들은 주연이 아니라 조연. 주인공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조력자. 혹은 방해꾼. 전개되는 걸 보니 리멬 전의 가벼움으로 갔더라면 피폐물이 됐을 수도 있겠어요. 섹스를 계획을 위해 각오하고 무덤덤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성격으로 여주를 바꾸지 않았더면 아마 그랬겠죠. 여주와 남주의 감정 서사보다는 쫓기듯 전개되는 서술.. 씬은 그저 눈을 감고 이 상황이 지나가길 인내하는 여주의 심리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그냥 행동을 차례대로 담백하게 나열할 뿐.. 아마 로맨스 비중이 적은 여주 경영물이라는 키워드를 좋아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하지만 저는 리메이크 전의 작품을 읽었기 때문인지 그 기억을 아직도 지닌 채로 기대했기 때문인지 전 정말 아쉬움을 감출 수가 없네요.. 제가 너무 기대했나봐요. 이렇게 편지도 아니고 리뷰란에서 장문으로 구구절절 tmi 적어내고 있으니.. 전.. 그 특유의 분위기가.. 진이 은근히 희롱하던 게 너무 그리웠나봐요.. 그거 분명 내 취향 키워드엔 없는건데. 완결까지 났다고 꽝꽝 못 박았으니 다신 못 보겠죠.. 아아.. 아무리 그래도 씬까지 안 야하게 서술한 건 너무했어.. 진짜.. 그래도 작가님에 대한 애정으로 별 하나밖에 못 빼요 난.. 내가 기대한 게 아녔는데.. 그 느낌 다 없어졌는데도.. 아아..

    qul***
    2020.12.19
  • 재밋엇어요!!모든 캐릭터가 좋앗습니다!

    lh0***
    2020.11.2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rid***
    2020.11.22
  • 별하나 주기도 아깝네요...노잼 !!!!! 정말 재없네요... 가격은 왜??? 비싼지??? 내용... 소재!!! 연결이 넘넘 재밌없음 ...돈 아까워요..내돈!!!!!ㅠㅠ

    hdm***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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