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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귀한 딸 상세페이지

남의 집 귀한 딸

  • 관심 4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400원
전권
정가
20,400원
판매가
20,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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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1.06.0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285204
ECN
-
소장하기
  • 0 0원

  • 남의 집 귀한 딸 6권 (완결)
    남의 집 귀한 딸 6권 (완결)
    • 등록일 2021.06.01.
    • 글자수 약 11.8만 자
    • 3,400

  • 남의 집 귀한 딸 5권
    남의 집 귀한 딸 5권
    • 등록일 2021.06.01.
    • 글자수 약 13.1만 자
    • 3,400

  • 남의 집 귀한 딸 4권
    남의 집 귀한 딸 4권
    • 등록일 2021.06.01.
    • 글자수 약 12.9만 자
    • 3,400

  • 남의 집 귀한 딸 3권
    남의 집 귀한 딸 3권
    • 등록일 2021.06.01.
    • 글자수 약 13만 자
    • 3,400

  • 남의 집 귀한 딸 2권
    남의 집 귀한 딸 2권
    • 등록일 2021.06.01.
    • 글자수 약 12.8만 자
    • 3,400

  • 남의 집 귀한 딸 1권
    남의 집 귀한 딸 1권
    • 등록일 2021.06.01.
    • 글자수 약 12.8만 자
    • 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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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귀한 딸

작품 정보

내가 쓴 소설 속 인물로 빙의했다.
독수공방하다 모진 시집살이를 견디다 못해 죽는 엑스트라 ‘쥴리아나’로.
이왕이면 부유한 공작 가문의 안주인이 된 김에
웬만하면 적당히 참고 살까 했는데……

“친정에서 널 그렇게 가르쳤니? 어디서 어른 앞에서 또박또박 말대꾸야?”

언제나 자기 말만 옳은 시어머니에,

“그렇게 예민하게 굴다간 얼굴에 주름만 늘어난다.”
“보잘것없는 새언니는 그 잘난 얼굴이라도 잘 관리 해야죠.”

얄미운 시누이가 둘,

“그래서 저녁은 언제 먹어?”

거기에 눈치 없는 시동생까지 더해지니,
화병 걸려 죽을 것 같아서
이혼 도장 찍고 내 갈 길 가려고 했는데……

문제는 이 제국에 ‘이혼’이라는 개념이 없다는 거다.

“두고 봐라. 내 아들만 돌아오면 너같이 천한 계집은 바로 쫓아버릴 테니!”
“잘 되었네요. 저도 그때가 되면 나갈 셈이거든요.”
“뭐?”
“어머님. 뭔가 착각하시나 본데, 저 이런 대우 받으려고 결혼한 거 아니에요. 저도 저희 집에선 귀한 자식이거든요.”

뭐 어때, 그깟 이혼 없으면 내가 만들면 되지.

작가 프로필

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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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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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권까지가 재미있고 사권부터 다른 이야기 같아요

    alw***
    2021.07.07
  • 3권에서 마무리됐으면 좋았을텐데 왜냐면 진짜 딱 3권까지가 다른분이 말씀하신것처럼 책소개 내용이에요 궁금해서 6권까지 읽었어요 진짜 스케일이 급 커져서 이야기가 진행되는데 중간에 저 이상한 전개만 아니였어도 여주가 남주랑 안되는건 확고했을거같아요 갠적으로 서브남이 좋았는데... 근데 묘하게 뿌려놓은 떡밥은 다 회수하시고 또 주인공이 왜 빙의인지 뭔지가 된건지 나오고 하는걸보면.. 서브남이 넘 싫었던건지 남주가 넘 좋았던건지 모를 작가님의 노력이라고 생각할께요ㅋㅋ

    ele***
    2021.06.02
  • 시월드에 할 말 시원하게 못해서 한 맺힌 분들만 보기를 권합니다. 나름 1권 중반정도까지는 시원했어요. 근데 그게 계~속 이어지니 기빨려서 못읽겠더군요. 대화가 대부분이 빈정거리고 이죽거리고 비아냥거리고 조롱하고 모욕하고의 무한반복입니다. 그게 4권쯤 가야 좀 덜해집니다. 그리고 3권까지는 남주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여주 원탑주연물이에요. 4권부터 조금씩 뭔가를 하긴하는데 별로 존재감이 안느껴져요. 1권 무료읽기하고 쓰레기 안치워서 썩어 문드러져 벌레꼬일때까지 방치한 남주 후회하는걸 보고야 말겠다는 오기로 끝까지 읽었는데 제목과 어울리는건 딱 3권까지입니다. 그 이후론 갑자기 장르가 변신해요. 집에가려고 마을버스탔는데 집에 다 와서 그 버스가 갑자기 전투기로 변신해서 이라크로 날아가 반군세력들 미사일 공격하고, 폭격하고, 폐허로 만든 다음 다시 마을버스로 변신해서 날 집앞에 똑 떨궈준 느낌이랄까요. 다 읽고 나니 한마디로 어리벙벙합니다. 내가 뭘본거지...

    kis***
    2021.06.02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im***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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