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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상세페이지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 관심 5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2,700원
전권
정가
12,000원
판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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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8.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285792
UCI
-
소장하기
  • 0 0원

  •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4권 (완결)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8.2만 자
    • 2,700(10%)3,000

  •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3권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3권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1만 자
    • 2,700(10%)3,000

  •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2권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2권
    • 등록일 2021.08.12
    • 글자수 약 10.5만 자
    • 2,700(10%)3,000

  •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1권
    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1권
    • 등록일 2021.08.13
    • 글자수 약 10.2만 자
    • 2,700(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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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마귀는 두 번 심장을 삼킨다

작품 정보

로는 신이었다.
베리가 로를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이미 천 년도 넘게 금녀(禁女)의 섬에 발이 묶인 채였다.

“베리. 난 네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다.”
“…뭐?”
“그리고 너도 내 소원을 이루어 줄 수 있지.”

신이 비는 소원이 어떤 소원일지는 가늠조차 되지 않았다.
그저 제 능력 안에서 그치기를 바랄 뿐이었다.
침묵 끝에 들려온 신의 소원이란, 영 뜻밖의 것이었다.

“너를 내 반려로 맞이하는 것.”
“…….”
“그것이 나의 염원이다.”

그러나 반려라는 명목은 진짜 제 염원을 이루기 위한 도구에 불과했을 뿐.

“내 소원이 무엇인지 아느냐?”

베리는 몇 발자국 걷지 못해 멈춰서는 수밖에 없었다.
등 뒤에서 다시금 로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기 때문이었다.

“죽는 것이다, 영원히.”

그렇게 금녀의 섬에서 기묘한 계약이 맺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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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5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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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맨스 수위가 더 높은 줄 알았는데 전체연령이였군요 그럼에도 쉴새없이 달렸어요 처음에는 세계관이 어려워서 잘 안 읽혔는데 조금 뒷부분부터 집중해서 보니까 이렇게 수작이 있었어?하면서 놀랐습니다. 다들 이 작품을 알면 좋겠어요. 하루동안 읽었는데 너무 재밌어요! 차기작도 기대하겠습니다!

    qud***
    2022.08.14
  •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 정말루

    rnz***
    2021.09.0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sjd***
    2021.08.28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pow***
    2021.08.26
  • 완전 재밌어요 옛날에 조아라에서 연재하실 때 중반까지만 봤었는데 그때도 홀린듯이 읽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도 그렇네요ㅋㅋㅋ 황금숲 재밌게 보신 분들은 이것도 재밌게 보실듯 혐관 싫어하는 편인데도 이건 너무 재밌자너.. 처음에 불호소재라(핍박받는 하위계층 여주와 압도적으로 상위계층인 남주) 좀 망설여서 살짝 찌푸리면서 봤는데 보다보니 주연캐들 관계성이 완전 찐해가지고 잊어버림 세계관도 나름 흥미로운데 더 커지진 않고 캐릭터들 서사에 집중된 편이라 그건 살짝 아쉽지만 그렇다고 그게 작품에 흠이 갈 정도는 아님 걍 정신없이 읽었어요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어두운데 인위적인 느낌이 없고 그냥 서술과 상황때문에 저도 모르게 몰입하게 만듬.. 간만에 재밌는 작품 봐서 기쁩니다 그런데 작품 중간중간에 문단이 띄워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시점이 좀 헷갈려서 편집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기억나는 부분은 4권 248페이진데 로 시점이다가 몸이 꽉~ 부터 갑자기 베리 시점으로 바뀌네요

    hho***
    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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