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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할 땐 구체적으로 상세페이지

소원을 말할 땐 구체적으로

  • 관심 128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400 ~ 2,300원
전권
정가
3,700원
판매가
3,7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289622
ECN
-
소장하기
  • 0 0원

  • 소원을 말할 땐 구체적으로 (외전)
    소원을 말할 땐 구체적으로 (외전)
    • 등록일 2024.11.22.
    • 글자수 약 3.4만 자
    • 1,400

  • 소원을 말할 땐 구체적으로
    소원을 말할 땐 구체적으로
    • 등록일 2022.10.27.
    • 글자수 약 7.8만 자
    •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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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말할 땐 구체적으로

작품 소개

빙의 관리국의 실수로 일 년 동안 다른 영혼에게 몸을 빼앗긴 공작 영애 비비안.
잘못된 빙의에 대한 보상으로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는 요정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만 돌아가는 것이 좋겠군. 공녀, 누누이 말해 왔지만 나는 그대를 원하지 않아.”

그러나 빙의자가 망쳐 놓은 평판 때문에 황태자와 파혼할 위기에 처하고

“황태자 전하께서 나를 원하게 만들어 줘요!”

이대로 악명 높은 수도원에 갇히는 것을 막기 위해 서둘러 소원을 빌고 만다.

* * *

“흣, 전하! 왜 이러세요! 그만…”
“영애가 원하던 것이 아니었나? 원하는 대로… 하아. 젠장 이 물은 왜 이렇게 달지?”

내가 원하는 거라니. 설마… 어제 빈 소원 때문에?
비비안은 그의 입술이 닿는 자리마다 피어오르는 쾌감을 애써 누르며 몸을 뒤틀었다.

“나는 아직 멀었는데 벌써 그만하자고 하면 쓰나. 날 이렇게 만든 책임을 져야지. 응?”
“아읏!”

그의 혀가 움직일 때마다 나는 질꺽이는 야한 소리와
자신도 모르게 움찔거리는 그곳에 얼굴을 붉히던 비비안은 점점 흐려지는 이성을 붙잡으려 노력했다.

…소원에 문제가 생긴 게 분명해.
그때 급하게 소원을 비는 것이 아니었는데!

작가 프로필

팡두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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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3

구매자 별점
51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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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되게 후다다다다다다닥 느낌…..? 내돈 내산 하기엔 좀 아까운 느낌….

    diz***
    2025.06.18
  • 내용이 귀엽고 재밌어요. 후딱 보기 좋아요

    rnl***
    2025.04.17
  •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고 절륜?하네요ㅎㅎㅎㅎ 재밌어요

    tet***
    2025.04.04
  • 달달하니 좋았슴다 완벽!

    hjh***
    2025.03.19
  • 외전은 알잘딱깔센 슈슈천사가 몽땅 다 해결해 줌 ㅋㅋ

    fir***
    2025.02.25
  • 재미있게 읽었어요. 시간이 순삭하네요. ㅎㅎㅎㅎㅎ

    hje***
    2024.12.03
  • 외전까지 나와서 재밌게 봤어요 ㅋㅋ뒤에 또 외전 나오면 좋겠네요~

    wkd***
    2024.12.01
  • 황금용 아이의 미래가 궁금타~

    yrc***
    2024.11.30
  • 외전이 재미있네요^^

    dla***
    2024.11.28
  • 외전 더 나왔으면 좋겠다 ㅠ

    ana***
    202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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