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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상세페이지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 관심 14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3,200원
전권
정가
12,800원
판매가
12,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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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3.12.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34892
ECN
-
소장하기
  • 0 0원

  •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4권 (완결)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4권 (완결)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2.6만 자
    • 3,200

  •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3권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3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1.1만 자
    • 3,200

  •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2권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2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00

  •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1권
    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1권
    • 등록일 2023.12.18.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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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을 잠재울 수 있는 게 나뿐이다

작품 정보

빙의한 지 1년째. 드디어 원작의 정체를 알아냈다.
그런데… 내가 훗날 황녀의 도망을 돕다가 희생되는 시녀, 이벨린이란다.
생존 방법은 황태자 카이사르의 폭주를 제어하고 그를 황위에 올리는 것뿐.

“전하의 가이드를 찾아야 해요. 가이드와 접촉하면 폭주 없이 능력을 각성할 수 있어요.”

조금이나마 오래 살아 보려고 그의 가이드를 찾으러 나섰는데….
그 유일무이한 가이드가 나였다니?
게다가,

“제가 폐하를 싫어할 리가 없잖아요.”
“그럼 좋은 거네?”
“……네에?”
“싫지 않으면, 좋은 거잖아.”

슬슬 황궁을 떠나려는데, 황제가 된 그가 반짝이는 눈으로 묻는다.
내 두 손을 꼭 잡고선, 절대 놓아줄 생각이 없다는 듯.

단지 그를 각성시켰을 뿐인데, 왜 비 맞은 강아지 같은 얼굴로 나만 쫓아다니는 거지?
그리고 폭주는 왜 안 멈추는 거야!

* * *

“슬슬 피를 토할 때가 되긴 했지.”
‘내 앞에서 피를 토할 거라고? 대체 왜?’

내가 숨어서 듣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카이사르가 나른하게 눈을 내리깔고 속삭였다.

“폭주해야…… 이벨린이 나를 떠나지 않을 테니까.”

그 순간, 기대고 있던 문이 열리고 그와 눈이 마주쳤다.
그의 하늘빛 눈동자가 당황으로 물들었다.

작가 프로필

이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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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2

구매자 별점
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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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냥 무난해요 아무 생각없이 보기 괜찮습니다

    wis***
    2023.12.31
  • 여주가 완전 무매력, 노잼 캐릭터임. 여주가 아무 감정없이 할일만 처리하는 느낌이라 무미건조하고 지루함ㅠㅠㅠ 생일 선물로 준다는 것도 그냥 대충 화단에서 꺾은 꽃 몇송이 따위가 전부이고... 여주는 남주를 사람이 아니라 생존수단으로만 보는 것 같음. 여주가 너무 무매력이라 남주가 왜 저렇게 여주에게 목매는지 전혀 이해안됨. 이런 감정없고 계산만 있는 구원물은 진짜 뭔 재미로 보는지 모르겠음... + 남주와 남주의 여동생이 여주 가지고 신경전 벌이고 '나야 쟤야 골라!'이런 유치한 대사 뱉는 거 너무 오글거림ㅠㅠㅠㅠ 내가 제일 싫어하는 전개가 이런건데... 이래서 남주 동생 나오는 소설을 안좋아함 + 그리고 황태자한테 "미치셨어요?"라고 하는 시녀 여주... 여주야말로 미치셨어요? 황족한테 말투가 왜 저럼...

    yan***
    2023.12.29
  • 1권읽고 나머지 구매해요.. 여주가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궁금하네요

    zeh***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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