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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상세페이지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 관심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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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1.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35219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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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6권 (완결)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6권 (완결)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1.6만 자
    • 3,240(10%)3,600

  •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5권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5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240(10%)3,600

  •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4권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4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0.6만 자
    • 3,240(10%)3,600

  •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3권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3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0.7만 자
    • 3,240(10%)3,600

  •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2권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2권
    • 등록일 2024.01.14.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40(10%)3,600

  •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1권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1권
    • 등록일 2024.01.21.
    • 글자수 약 12.8만 자
    • 3,240(1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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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가상시대, 판타지, 서양풍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왕족/귀족, 동거, 속도위반, 오해, 복수, 권선징악,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고수위, 이야기중심

*남자주인공: 아데르톤 빈터
– 평범한 인간인 척 굴지만, 실상은 오랜 세월을 살아온 뱀 마수. 사스차에게 좋아한다며 은혜를 갚고 싶다고 달라붙지만, 내심 다른 목적을 지닌 듯하다.

*여자주인공: 사스차 레베
– 악룡 칼세우스를 해치우고 평화를 가져온 용사. 정체를 숨긴 채 조용히 살기를 바랐건만, 산속 오두막을 찾아온 아데르톤에 의해 다시 세상에 복귀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정의 끝은 계략이다’를 몸소 실천하는 교활한 다정남이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런데도 믿어 주시지 않는다니……. 얼마나 안을 채우면 믿어 주실 겁니까?”
사라진 XX가 내 아이를 데려왔다

작품 정보

“은혜를 갚고 싶습니다.”

세상을 구한 뒤, 산속에 은둔하던 용사 사스차에게 낯선 XX가 접근해 왔다. 아데르톤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는 아름답고 비밀스러운 데다…… 야했다.

“그런 쪽으로 보답해 드려도 되겠습니까?”

평화로운(?) 일상이 지속되던 어느 날, 그는 떠났다. 그러고는 또다시 갑작스럽게 나타났다. 그것도,

“우리 아이가 생겼습니다. 아이를 위해 딱 삼 년만 결혼해 주시죠.”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겉으로는 다정하게 굴면서도 본심은 꽁꽁 숨기는, 수상하기 짝이 없는 남자.
과연 진짜 속셈이 뭘까?

(본문 중)

두터운 손이 아래를 파고들더니 바지와 속옷을 동시에 허벅지 중간까지 내렸다. 아데르톤이 무릎을 꿇고 얼굴을 사스차의 다리 사이에 처박은 것도 그때였다.
“뭐 하는 거야?”
“당연히 보지가 눈앞에 보이는데 빨지 않을 수가 있나요?”
“ㅁ, 무, 뭐?”
“다리 똑바로 세워 주세요. 보지가 제대로 보이질 않잖아요.”
이거 아까와 같은 사람 맞아? 꼬박꼬박 존댓말을 붙이는 말투만 동일할 뿐 껍데기는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보였다. 게다가 이 자식, 눈빛이 맛이 갔는데……?
“좆이 뭉근하게 뭉친 거 같아요. 풀어 주세요.”

* * *

정신을 잃기 직전 사스차는 손에 닿는 또렷한 감각을 느꼈다. 상대의 다리가 네 개였다. 경악해 소리를 지를 뻔했으나 그대로 눈을 감았다.
“정말이지 연약하긴. 고작 하나로 쓰러지다니. 나머지는 어떻게 감당하려고.”
그런 사스차를 보며 입맛을 다시던 그는 지금껏 사용했던 성기와 다른 성기를 꺼내고, 엉덩이 사이 움푹 팬 골에 비비며 속삭였다.
“아직 밤은 긴데 말이에요.”

작가 프로필

산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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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4

구매자 별점
138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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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받침까지 하며 여주 꼬시는 애교남 어떤데. 현명한 남편, 자애로운 아버지가 꿈인 뱀 남주 어떤데!!

    cri***
    2025.04.29
  • 좋아하는 소재여서 구입했는데 잘 봤습니당

    deo***
    2024.12.26
  • 남주의 교활함이 마음에 듭니다

    aim***
    2024.12.26
  • 계략을 숨기고 있는 뱀 마수와 정체를 숨기고 살고픈 용사 둘의 로맨스인데 너무 재밌어요 ㅋㅋ 남주 캐릭터 상당히 맘에 들구 돌아이 느낌 있어서 매력있는.. 여주 캐릭터도 매력있어서 장편인데 안 지루하네요

    dks***
    2024.12.26
  • 전개가 넘 느린 것 같아요..ㅠ 지루해짐

    srp***
    2024.12.26
  • 원래 교활한 다정남(?) 좋아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enh***
    2024.12.25
  • 뱀남주 좋아해서 아묻따 했습니다 남주가 아주 또라이네옄ㅋㅋㅋㅋ ? (맘에듬)

    hee***
    2024.12.25
  • 소재가 취향이라 잘 봤어요

    sej***
    2024.12.23
  • 스토리 소개를 읽고 궁금해서 구매했습니다! 스토리 설정이 꽤 독특하고 키워드도 마음에 들었어요. 이 이야기를 재미있게 읽고 있어요!

    yur***
    2024.12.22
  • 뱀 마수 남주가 마음에 들어요. 초반부터 사스차한테 은혜갚겠다고 붙는거 넘 흡족함ㅋㅋㅋ

    kah***
    2024.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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