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사생아 아가씨와 괴물 영주 상세페이지

사생아 아가씨와 괴물 영주

  • 관심 7
소장
전자책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출간 정보
  • 2024.03.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3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36032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사생아 아가씨와 괴물 영주

작품 정보

물의 힘을 다루는 가문의 사생아 라에트.
얼음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험지에 팔릴 위기에 처하자 가출한다.
그리고 불의 기운이 강해 괴물이라는 오명을 쓴 영주 아칸을 찾아가는데…….

“저를 얼음 인형으로 사용하지 않으시겠어요? 안고 자면 시원할걸요.”

그저 목숨을 연명하기 위한 선택이었으나,

“왜 고개를 돌리세요? 부끄러우신가요?”
“그럴 리가! 네게선 빌어먹을 냄새가 난단 말이다. 왜 이런 좋…… 냄새가.”
“…혹시 영주님은 경험이 많으신가요?”
“많겠나!”

차가운 말투 안에 숨겨진 다정함은 라에트를 더욱 살고 싶게 만든다.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지금 당장 할래요.”

그러나 이 발칙한 도전은 곧 잠잠해져 버렸다.

“아윽! 모, 못 들어가요. 더는 못…… 흐읏, 아칸, 아아! 제발, 그만…….”
“적당히 쥐어짜. 쌀 것 같아.”
“내가 그런 게…… 아니잖아요!”

…괴물, 괴물, 이 괴물! 당신은 정말로 괴물이야!

작가 프로필

뺙이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사생아 아가씨와 괴물 영주 (뺙이)
  • 그는 고결하지 않다 (뺙이)
  • 좀비는 그곳도 죽지 않아! (뺙이)
  • 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 (셋솔, 백한결)

리뷰

4.2

구매자 별점
59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이런 개그코드가 제 취향일줄은ㅋㅋㅋㅋ 저도 이런 직장 가고싶네요~ 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qaz***
    2025.03.13
  • 장르가 로코 ㅋㅋㅋㅋㅋ 초중반은 정말 젛았는데 약간 부실하게 알렁뚱땅 넘어가는것도 봐줄만 함 작가님 이런 장르로 더 힘 내주세요 ㅋㅋ

    blu***
    2024.12.16
  • 둘다 말투가 당황스럽네요 ㅋ 그래서 더 잘 맞는지도

    cas***
    2024.04.18
  • 용감하고 슬기로운 남녀주인공들. . 너무 예쁘네요.

    daf***
    2024.04.17
  • 아니..이렇게 웃겨도 되나요?ㅋㅋㅋ

    ire***
    2024.03.31
  • ㅍㅎㅎ 극한직업 집사 슬픈생각 슬픈생각 ㅋㅋ 얼렁뚱땅 빈틈이 많지만 웃겼으니 +1

    shw***
    2024.03.30
  • 장르가 로코인 듯. 마님이라고 말실수한 하녀를 혼쭐 내주라며 일주일 휴가를 줍니다. 최고의 직장(?)

    wat***
    2024.03.17
  • 맛있다 뇸뇸 남주가 말을 꽤 대충하는 거 재밌네요

    kon***
    2024.03.17
  • 좀 싱거운 면이 있어요

    pri***
    2024.03.14
  • 주인공 둘다 매력있고 은근히 웃기네요ㅋㅋ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lov***
    2024.03.1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세트 (별별토)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오월의 정원에서 (서담연)
  • 임신한 척했는데 남편이 돌아왔다 (별별토)
  • 수도에서는 자유연애가 유행이래요 (소금땅콩)
  • 절대자의 참회 방식 (베롱꽃)
  • 아카데미에서 이래도 되나요? (레드그리타)
  • 상수리나무 아래 (김수지)
  • 모르는 에스퍼와 각인했다 (비닐인간)
  • 일단 가족후회물에서 탈주했다 (문밀화)
  • 악마 아가씨 (함초롱)
  • 힘을 숨겨도 공녀가 제일 강함 (설윤영)
  • 안개를 삼킨 나비 (박오롯)
  • <영웅은 성녀의 추락을 원한다> 세트 (서루)
  • 욕망하지 않는다 (박깃털)
  • 사제 홀리고 지옥 갑니다! (푸르린)
  • 내게 빌어봐 (리베냐)
  • 상류 사회 (견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이혼이 조건입니다 (연서나)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