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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아가씨와 괴물 영주 상세페이지

사생아 아가씨와 괴물 영주

  • 관심 10
소장
전자책 정가
2,200원
판매가
2,200원
출간 정보
  • 2024.03.1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5.3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36032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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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아 아가씨와 괴물 영주

작품 정보

물의 힘을 다루는 가문의 사생아 라에트.
얼음병에 걸려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험지에 팔릴 위기에 처하자 가출한다.
그리고 불의 기운이 강해 괴물이라는 오명을 쓴 영주 아칸을 찾아가는데…….

“저를 얼음 인형으로 사용하지 않으시겠어요? 안고 자면 시원할걸요.”

그저 목숨을 연명하기 위한 선택이었으나,

“왜 고개를 돌리세요? 부끄러우신가요?”
“그럴 리가! 네게선 빌어먹을 냄새가 난단 말이다. 왜 이런 좋…… 냄새가.”
“…혹시 영주님은 경험이 많으신가요?”
“많겠나!”

차가운 말투 안에 숨겨진 다정함은 라에트를 더욱 살고 싶게 만든다.

“당장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지금 당장 할래요.”

그러나 이 발칙한 도전은 곧 잠잠해져 버렸다.

“아윽! 모, 못 들어가요. 더는 못…… 흐읏, 아칸, 아아! 제발, 그만…….”
“적당히 쥐어짜. 쌀 것 같아.”
“내가 그런 게…… 아니잖아요!”

…괴물, 괴물, 이 괴물! 당신은 정말로 괴물이야!

작가 프로필

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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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생아 아가씨와 괴물 영주 (뺙이)
  • 그는 고결하지 않다 (뺙이)
  • 좀비는 그곳도 죽지 않아! (뺙이)
  • 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 (셋솔, 백한결)

리뷰

4.1

구매자 별점
6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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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 개그코드가 제 취향일줄은ㅋㅋㅋㅋ 저도 이런 직장 가고싶네요~ ㅋㅋㅋ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qaz***
    2025.03.13
  • 장르가 로코 ㅋㅋㅋㅋㅋ 초중반은 정말 젛았는데 약간 부실하게 알렁뚱땅 넘어가는것도 봐줄만 함 작가님 이런 장르로 더 힘 내주세요 ㅋㅋ

    blu***
    2024.12.16
  • 둘다 말투가 당황스럽네요 ㅋ 그래서 더 잘 맞는지도

    cas***
    2024.04.18
  • 용감하고 슬기로운 남녀주인공들. . 너무 예쁘네요.

    daf***
    2024.04.17
  • 아니..이렇게 웃겨도 되나요?ㅋㅋㅋ

    ire***
    2024.03.31
  • ㅍㅎㅎ 극한직업 집사 슬픈생각 슬픈생각 ㅋㅋ 얼렁뚱땅 빈틈이 많지만 웃겼으니 +1

    shw***
    2024.03.30
  • 장르가 로코인 듯. 마님이라고 말실수한 하녀를 혼쭐 내주라며 일주일 휴가를 줍니다. 최고의 직장(?)

    wat***
    2024.03.17
  • 맛있다 뇸뇸 남주가 말을 꽤 대충하는 거 재밌네요

    kon***
    2024.03.17
  • 좀 싱거운 면이 있어요

    pri***
    2024.03.14
  • 주인공 둘다 매력있고 은근히 웃기네요ㅋㅋ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거 같아요 재밌게 봤습니다~

    lov***
    2024.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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