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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제물 상세페이지

뜨거운 제물

  • 관심 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3,600원
전권
정가
8,000원
판매가
10%↓
7,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5.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635998
ECN
-
소장하기
  • 0 0원

  • 뜨거운 제물 2권 (완결)
    뜨거운 제물 2권 (완결)
    • 등록일 2024.05.16.
    • 글자수 약 13.5만 자
    • 3,600(10%)4,000

  • 뜨거운 제물 1권
    뜨거운 제물 1권
    • 등록일 2024.05.16.
    • 글자수 약 13.7만 자
    • 3,600(1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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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맛있는 제물」 : 사람들이 실성하고 자진하는 괴사(怪事)가 벌어진 고을. 사람들은 흉흉해지고 궁핍해지는 마을을 구하기 위해 부모를 여윈 혈혈단신의 혜주를 산신의 제물로 바치는데….

「촉촉한 제물」 : 가족의 병을 고치기 위해 해마다 사람이 빠져 죽는 곳으로 악명 높은 금지, 사령호에 들어간 예하. 그녀는 그곳에서 강력한 독에 중독된 채 뱀 일족의 요령에게 목숨을 구해진다.

「뜨거운 제물」 : 산군(山君) 백오는 어느 날 제 영역에 침범한 한 여인을 발견한다. 그것은 한평생 그를 괴롭혔던 냉기를 빨아들이는, 그를 위한 제물이었다.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뜨거운 제물

작품 정보

“쇤네가 살던 동리(洞里)에 흰 까마귀의 눈물이 만병통치약이란 말이 있습니다.”

아버지의 병환을 치료하기 위해 죽음의 산, 영묘산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예화를 기다리는 것은 식솔의 배신, 그리고 죽음의 위기였다.
함정에 빠져 죽어 가는 예화를 산군(山君)이 발견하는데.

“이상한 걸 주워 왔군.”
“신지에 두고 올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송장을 갖고 오면 어떡해?”
“죽지 않은 걸 보면 우리와 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백오의 시선이 축 늘어진 여체를 흘끔 바라보았다.

“좋아. 선연인지, 악연인지는 두고 보면 알겠지.”

그는 열이 펄펄 끓는 여인의 손을 잡았다.
순간 여인의 열기가 제 냉기를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한평생 그를 괴롭혔던 냉기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순간이었다.

‘이건 마치 날 위한 제물 같잖아.’

백오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미소를 지으며 작은 손을 다잡았다.

작가

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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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촉촉한 제물 (세정)
  • 뜨거운 제물 (세정)
  • 맛있는 제물 (세정)

리뷰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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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재도 좋고 시리즈중에서 첫번째로 읽은건데 나머지들도 읽고싶네요.생각도 안하고 보기시작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독했습니다.너무 재밌었어요.

    daf***
    20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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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전본색 (마뇽)
  • 어필(御筆) (명주go)
  • 애설 (페일핑크)
  • 색공(色貢) (한을)
  • 욕정받이 (마뇽)
  • 용은 호수에 산다 (적림)
  • 작전명 세레나데 (김플롯)
  • 삼사라(संसार) (달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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