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크 가문의 유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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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1169638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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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가문의 유실물 4권 (완결)
등록일 2024.07.14.
글자수 약 11.2만 자
3,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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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가문의 유실물 3권
등록일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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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크 가문의 유실물

작품 정보

삶에 지친 어느 날, 게임 속으로 빨려 들어간 윤솔.
그런데 사용 가능한 스킬이 영 이상하다?!

■수색
-효과: 찾는 대상의 위치를 표시한다.
-발동 방법:「훈트」의 대리인의 발등에 입맞춤

…이 대리인이라는 게 나야?
괴상한 것은 스킬뿐만이 아니었다.

“제 시녀를 바치겠습니다! 값진 제물을!”
둘째 아들을 잃은 슬픔에 광신도가 된 공작 부인.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더욱 많은 헌금이 아니겠니?”
어딘가 찜찜한 예언 신 대리인의 접근.

“공작성에 침입한 의도와 방법을 철저한 고문으로 알아내겠다.”
부모의 기행에 지쳐 까칠함이 하늘을 찌르는 소공작, 에단 블레이크까지.

게다가 이 게임, 걸핏하면 사망 엔딩이 뜬다!

윤솔은 필사적으로 퀘스트에 매달리는데….

“무엇이든 명하면 개처럼 따를 텐데 그대는 그런 걸 바라지도 않겠지.”

사기꾼 취급할 땐 언제고, 이 남자 왜 이래?

작가 프로필

이돌체

2018.03.13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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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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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간히 에단을 무적의미친개 취급하는 여주 진짜 웃겨요 어떻게 귀족가 혈족 특성이 광신도?
int***
2025.07.15
1권 읽어보고 재밌어서 나머지 다 구입했는데 후회했습니다. 이렇게 매력없는 남주는 또 오랜만이네요. 매력 없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억지부리기, 고집피우기, 독단적인 면 등등 아무리 사건 진행을 위해 필요한 설정이라고 해도 저는 좀.. 많이.. 싫었습니다.
hin***
2025.07.13
애착과 편집적인 집착을 실낱 하나 차이로 오가는 남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헤헿 솔직히 그렇죠. 소환됐으면 송환도 될 수 있고 한번 송환됐으면 두 번도 될 수 있다. 그걸 인식한 시점에서 마음의 평온은 물건너간거죠. 이제까지의 로판 중에 그걸 조명한 걸 많이 못읽어봐서 좀 불만이었는데 그 불안과 피해망상을 사랑으로써 극복하는 게 아주 맛있습니다.
sjo***
2025.07.07
작가님 전작인 역방향사슬을 보고 넘 재밌어서 이 작품도 보게됐는데요 요즘 유행하는 데굴데굴 구르는 여주.. 미친짓하고 후회?하는 남주.. 기력딸려서 감정소모가 큰건 못읽고 술술 읽히는 것만 읽는데 최근 읽은 것중에 제일 좋았어요!!! 다음은 하녀와 흡혈귀 읽어보려구요!! 건필하세요 작가님!!!
ssa***
2025.06.28
신대리인-광신도 관계인데 여주가 존댓말하고 남주는 반말하는게 이상해요 상호 존대도 아니고 소재자체는 재미있는데
min***
2025.06.14
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처음에는 좀 어두운 분위기로 시작하는데 제가 익숙해진건지 뒤로 갈수록 나름 밝게 느껴졌어요. 추리게임, 종교, 광신도, 집착남을 이렇게 버무릴 수 있군요. 그나마 여주가 심지 단단한 인물이라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피폐 키워드도 추가해야 할 뻔 했어요. 여주 눈으로 보니 이 미친 사랑도 귀엽게 보이네요. 이 작품만의 독특한 세계관도 좋았어요. 몇 몇 풀리지 않은 궁금증이 있긴 한데 외전이 나오면 좋겠네요. 남주의 광신도 집착사랑 모먼트가 더 보고 싶습니다. 남주는 진짜... 소설이라 좋다며 넘어갔지 현실이었으면 정신과상담이 필요해보여요.
tre***
2025.05.19
사랑=종교는 존잼 보장이죠. 사실 로맨스는 감초수준이고 여주가 어떻게 난관을 넘어서는가와 세계관 설정이 더 관전포인트예요. 물론 에단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얘 독백만 몇번이나 형광펜 했는 지 몰라요. 하녀와 흡혈귀에서 넘어왔는데, 작가님이 정말 글을 흥미진진하고 설득력 있게 잘 쓰시는 거 같아요.
tmv***
2025.05.04
이렇게 또 읽기 편하게 재밌게 쓰시는 분이 계신 줄 몰랐네요. 우리나라는 정말 스토리 장인들의 나라인 것 같습니다.. 무한 경쟁 속에서 단련된 글 근육들. 앞으로 차기작도 관심있게 살필게요. 창작 세계를 응원하겠습니다!!
pre***
2025.04.11
남주 정신병 의견들에 동의 합니다….
soo***
2025.03.30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j4***
202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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