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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상세페이지

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 관심 25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2,800원
전권
정가
8,400원
판매가
8,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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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4.09.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40337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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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 0원

  • 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3권 (완결)
    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3권 (완결)
    • 등록일 2024.09.09.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 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2권
    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2권
    • 등록일 2024.09.09.
    • 글자수 약 8.6만 자
    • 2,800

  • 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1권
    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1권
    • 등록일 2024.09.09.
    • 글자수 약 9.1만 자
    • 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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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판타지

* 작품 키워드 : #임신플 #모유플 #젖유모 #입덕부정남주 #빚쟁이여주

* 남자주인공 : 칼리온 로자문드
황태자의 최측근 로자문드 공작. 어린 시절 어머니가 자신 때문에 자살한 트라우마로 결혼을 해서 가정을 꾸리고 싶지 않아 한다. 하지만 권력을 지키기 위한 후계를 만들려고 ‘리온’이라는 애칭과 마법이 걸린 가면을 쓰고 평민인 아실에게 정체를 숨긴 채 접근한 뒤, 점차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 여자주인공 : 아실
칼리온이 소유한 영지에 사는 평민. 아버지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 진 빚을 갚을 수 있는 일이라면 마다하지 않았지만 어린 시절 어머니가 강간을 당한 뒤 자살한 트라우마로 몸을 팔아 돈을 버는 일은 하지 않는다. 아버지가 죽은 뒤 목숨을 끊으려 했지만 짝사랑하던 ‘리온’의 구원을 받고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가족’이라는 존재에 애착과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이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네게 새 가족을 만들어 줄게. 나랑 널 닮은 아기라면 정말 예쁠 거야. 내 저택에서 같이 살자. 네가 가족의 빈자리를 느끼지 않게, 곁에 있어 줄게.”
아기를 빼앗긴 뒤, 유모가 되었다

작품 정보

“아기 하나만 낳아 주면 돼. 그럼 네 아비의 약값도, 장례비도 모두 해결해 줄게.”

아무리 평민 계집애라도 돈 때문에 몸을 팔 생각은 없었다. 도저히 방법이 없다면 목이라도 매리라고.

하지만 그는 매번 도움을 준 사람이었다.
어차피 그래야만 한다면, 아실은 이 남자에게 제 몸을 주고 싶었다.

“너는 이제부터 매일 밤 두 눈을 가린 채 다리를 벌리고 내 새끼를 밸 때까지 씨를 받아야 하는 거지.”
“그럼 제가 아이를 낳을 때까지는… 당신을 만날 수 있는 건가요?”
“그래, 아주 질리도록 만나게 될 거야.”

***

“아, 아기 울잖아요! 놓아주세요, 아흣!”
“아직 다 안 끝났어. 지금은 나한테 집중해야지. 이러면 앞으로 아기 안 보여 준다고 했어.”

어린 아기의 울음소리와 아실의 교성이 어두운 침실 안을 쉼 없이 울려 댔다.

“우리, 아기 또 가질까. 가족이 많아지면 다 괜찮아질지도 몰라.”
“그 아기도 제 두 눈을 가리고 임신할 때까지 씨를 뿌리다 출산하자마자 빼앗으실 건가요? 아기의 정체를 속이고 젖 유모로 만드실 거고요?”

칼리온의 비아냥에 비참해진 아실은 부들부들 떨었다.

무엇보다도 한때 사랑했던 저 남자가,
죽는 한이 있어도 몸은 팔지 않겠다던 평민 계집애의 마음을 가져가 기어코 몸을 팔게 했다는 사실이 가장 비참했다.

그가 속삭였던 모든 사랑은,
오로지 저만 몰랐던 기만이었으므로.

작가

민스트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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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6

구매자 별점
1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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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는 맛인데 그래서 맛있는…근데 엔딩이 급작스러운건 맞음

    clo***
    2025.01.06
  • 소재는 재밌는데 뒷부분이 좀 급하게 끝낸 느낌이 있네요.

    ber***
    2024.10.28
  • 이놈의 호기심이 또...(절레절레)

    ami***
    2024.09.11
  • 트라우마가 있다한들 마음을 속이는건 아닌것 같아요

    kid***
    2024.09.10
  • 재밌음ㅋㅋ 입덕부정 거하게 하네 골때려

    min***
    202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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