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북부왕이 신부를 훔침 상세페이지

북부왕이 신부를 훔침

  • 관심 17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4.12.16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9.9만 자
  • 1.2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42829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판

* 작품 키워드 : #도둑결혼 #신부약탈 #감금남주 #도망여주 #씬맛집

* 남자주인공 : 알렉산더 헤일
북부 왕국의 국왕이지만 루나가 쓴 소설에서는 단 한 줄로 묘사되는 그저 지나가는 인물. 그는 루나의 결혼식을 망치고 그녀를 납치해 자신의 왕국으로 데려간다.

* 여자주인공 : 루나 솔레일
어느 날 자신이 쓴 소설에 빙의되었다. 그것도 여자 주인공으로. 엔딩까지 완벽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웬걸. 결혼식장에서 누군지도 모를 남자에게 납치당해 그의 신부가 되었다.
대체 이게 무슨 말이야! 난 이런 걸 쓴 적이 없어!

* 이럴 때 보세요 : 사랑을 믿지 않던 여주가 점차 사랑을 배워 가는 과정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그 새끼가 널 나한테 넘겼다고.”
북부왕이 신부를 훔침

작품 정보

[엘리엇과 루나는 행복한 결혼식을 마쳤다.]

이 문장 하나만을 위해 달려왔다.
엔딩 장면만 맞이하면 난 원래 세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테니까.

이제 키스만 하면 모든 게 끝나는데,
엘리엇의 원망스러운 저 표정은 대체 뭐지?

“내가 이렇게 된 건 다, 당신 때문이야.”

그의 말을 끝으로, 나는 결혼식장에 쳐들어온 북부왕 알렉산더에게 납치당했다.

* * *

정신을 차렸을 때, 내 몸엔 이미 그의 신부가 되었다는 뜻의 문양이 새겨져 있었고―

“예쁘네. 완벽한 내 것이 되었어.”

그의 앞에 선 내 몸은 당황스러울 정도로 뜨거워지기 시작했다.

“그 표식은 신부의 몸을 달아오르게 만들지. 넌 앞으로도 내게 발정하게 될 거다.”

그 말과 함께, 긴 밤이 시작되었다.

작가 프로필

네티초코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nechochoco@gmail.com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북부왕이 신부를 훔침 (네티초코)
  • 교내외 왕가슴 주의보 (네티초코)
  • 거기를 세우려던 건 아니었는데요 (네티초코)

리뷰

3.9

구매자 별점
15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좋아하는 내용이라 재미있게 읽었어요 한권 분량으로 이야기를 마무리 지으려니 살짝 아쉬운 부분들이 눈에 띄지만 그럼에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dbs***
    2025.01.01
  • 미리보기 좋아서 냉큼 구입했는데...;; 글을 잘 쓰시는듯 하면서 단어를 좋게 못 쓰심;; 흐름이 너무 급진적이라 두서 없게 느껴지는 부분들이 있고 디테일이 많이 떨어져서 큰 새... 라길래 큰 새인가 보다 했더니 이후에 내용이 사람이 타도 되는 크기의 새였음;; 세계관 설정이 어떻게 된 건지 거참;; 길지 않은 단편인데 주인공의 감정선이 오락가락하는 것도 못 쫒아가겠음 소재도 좋고 등장 인물들도 나쁘지 않아서 뭔가 다듬기를 더 다듬는다면 꽤나 맛깔 났을텐데 아쉬움이 있음 몸정인데 텐션은 약함, 스톡홀롬 신드롬 심각;;;;

    blu***
    2024.12.16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사랑하는, 죽이고픈> 세트 (리베냐)
  • 살인마가 날 성녀라 부른다 (유주신)
  • 백설 잔혹사(Hunting the snow-white) (푸르린)
  • 장르가 너무 다른데요? (유자치즈케익)
  • 개정판 | 구원,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늑대 공작의 비밀 (지미신)
  • 바이올렛 체로타의 졸속 결혼 (미홍)
  • 똑똑, 도망 여주인데요 (미홍)
  • 마리포사 린의 마술 골동품점 (500)
  • <고양이님, 집사에게 집착하지 마세요> 세트 (핑크림)
  • 내 짝사랑의 첫사랑이 나 (찰몽)
  • 바이올렛 치정극 (밤오렌지)
  • 이 결혼은 어차피 망하게 되어 있다 (김차차)
  • 영웅은 몸으로 구원한다 (프레티아)
  • 마론 후작 (자야)
  • 대공께서 시키는 거라면 무엇이든 (디써텀)
  • 속죄, 그 잔혹함에 대하여 (한보연)
  • 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산미광)
  • 여름 숲에서 온 힐다 (소렐)
  • 사제 홀리고 지옥 갑니다! (푸르린)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