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04.02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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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작품 키워드 : #마법 #능력녀 #순정남 #순애
*인물 소개
-여자 주인공 : 르네 허버트
정초에 태어난 여자애라는 이유로 가부장적인 조부에게서 비난받고 자라 가족들을 좋아하지 않으나, 부친이 발데크 공작의 사고를 뒤집어쓰게 되자 할머니를 위해 치유에 나선다. 뛰어난 실력의 마법사로 세상의 권력과 힘에 구애되지 않지만, 그녀에게도 ‘첫 남자’는 나름의 의미로 파고드는 듯하다.
-남자 주인공 : 이안 발데크
고강한 지위와 재산, 조각 같은 외모, 철두철미한 성향과 능력치까지 모두 갖춘 남자. 그의 삶은 일과 책무가 전부였고, 어떤 여자에게도 흥미를 느끼지 못했다. 심지어 여제가 정해 준 약혼녀도 의무적으로 대할 뿐이었다. 하지만 그를 ‘공작’이 아니라 물건과 성정이 흡족한 남성체 취급하는 여자를 만나 소유욕을 알아 가게 된다.
*이럴 때 보세요 : 사랑과는 백만 킬로미터 정도 거리를 뒀던 철벽남&철벽녀의 급발진을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 ‘잘생긴 데다 말까지 잘 들으니 좋군.’
작품 정보
세상에 절망하던 차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르네’가 나타났다.
그런데 그녀가 가져온 치료법이라는 게…
「베라돈나 가루를 여자의 몸 안에 바른 뒤 자기 소중이를 넣고 한 시간 넘게 비비면 몸이 나을 거야.」
심지어 이게 가능한 것도 가루에 마력을 실을 수 있는 마법사뿐!
결국 르네는 이안을 위해 수차례의 관계를 결정한다.
그게 어떤 일인지 경험해 본 적도 없으면서.
*
“몸에 해로운 건 절대 아니니까 안심해. 이제 해도 되지?”
분명 처음에는 그의 위로 올라타며 리드했건만,
“당신 혹시 이러려고, 읏. 운동하는 건 아니겠지? 흐응….”
“글쎄, 그럴지도?”
버거운 관계가 거듭될수록 자유도를 잃어 가는데.
“르네, 자면 안 돼. 아직 자정도 안 지났어.”
제 위로 올라오는 남자를 밀어냈지만, 상대는 끄떡도 하지 않았다.
이안의 어깨 위로 뻗은 다리가 달달 떨렸다.
작가
- 악녀가 노예를 다루는 법 (서큐버스)
- 후작 영애는 밤마다 황태자 앞에서 운다 (서큐버스)
- 피폐물 광공들이 집착한다 (서큐버스)
- 오만한 공작은 도도한 마법사 아래에서 (서큐버스)
- 요망한 병아리와 위험한 장난감 (서큐버스)
리뷰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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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말걸... 찐따 남주 나오는 남성향물같음
blo***2025.05.02알바썼나 왜 4월 12일에 구매도 안한 사람들 리뷰가 이렇게 많음 심지어 리뷰가 다 한줄임
sjs***2025.04.28-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ide***2025.04.17
소재는 재밌는데 살이 묘하게 부족한 느낌? 그래도 상당히 독특한 캐릭터 설정을 잘 쓰시는듯
m4n***2025.04.14소재가 흥미로워요. 철벽남과 철벽녀의 급발진이라는 말이 재미있네요
eri***2025.04.12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주말 보냈어요
aur***2025.04.12마법사여주가 맘에 들어서 구매했어요!! 설정이 흥미로워서 재밌게 읽었어요ㅎㅎ
nam***2025.04.12좋아하는 소재에 여주 좋아요.
dkd***2025.04.12여주가 찐 능력있는 마법사에 시원시원한 성격이라 호감이에요
rid***2025.04.12여주 성격 마음에 들고 재미있어요.
qld***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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