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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상세페이지

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 관심 155
총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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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47503
UCI
-
소장하기
  • 0 0원

  • 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외전)
    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외전)
    • 등록일 2025.10.25
    • 글자수 약 3.1만 자
    • 1,350(10%)1,500

  • 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 등록일 2025.07.10
    • 글자수 약 10만 자
    • 3,150(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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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란 소꿉친구가 음침해서

작품 정보

“너를 만나서 기뻐. 우리 친구 하자!”

샤를로트 마르본은,
몸이 병약해 외롭게 자랐다는 에티엔 클레르크가 마음에 쏙 들었다.
제 말을 잘 들어 주고, 똑똑해도 가르치려 들지 않고, 무엇보다 얼굴이 예쁘다는 점에서.
하지만-

“결혼하자. 약속 지켜 줄 거지?”

혼인하자던 어릴 적 청혼이
진심일 거라고는 조금도 생각지 못했는데.

* * *

불곰 공작이라 불렸던 아버지처럼 떡 벌어진 어깨에, 공작 부인을 빼닮아 선이 가느다란 미인.
어릴 적 조그맣던 아이는 어느새 멋진 청년으로 자라 있었다.
제 취향을 저격하는 외모에 가슴 떨리지만, 에티엔은 에티엔일 뿐. 첫날밤에도 샤를로트는 긴장감이 없다.

그러나 에티엔은-

“샤샤, 너무 좋아……. 안이 따끈따끈하고 오물거리고……. 정말 기분 좋아…….”
“너, 너, 너 그런 말은 어디서 배웠어?”

여러모로 기억 속 소년과 달랐다.

“너, 이상해. 정신 좀 차려 봐. 앗!”
“샤, 샤샤. 너무 좋아. 응? 너무 좋아해…….”

그는 아무 말도 들리지 않는 듯 계속해서 허리만 처박았다. 그 아래서 샤를로트는 속절없이 흔들려야 했다.

#집착/계략남 #순정남 #햇살녀 #친구>연인 #선결혼후연애

작가

산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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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14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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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다린 외전 출시!

    anj***
    2025.10.25
  • 그럭저럭 볼만 합니다

    anc***
    2025.10.24
  •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거나 필력은 좀 아쉬운 부분이 있어요. 하지만 남주의 여주에 대한 절절한 마음은 좋아요. 외전까지 봤는데 글이 장황해서 보면서 기빨렸네요. 돈이 많으시다면 사는걸 막지는 않겠습니다만 글쎄요?

    eri***
    2025.10.22
  • 미보읽고 구매합니다 재밌을 것 같아요

    sil***
    2025.10.21
  • 심심하게 그럭저럭~ 눈이 돈 소꿉친구의 비밀스런 수집품~인데 왜케 비밀스럽지가 않은건지.. 쩗아서 그나마 완독..소재가 재미없는 게 아니라 묘사와 플롯이 재미없는 것 같다. 끝무렵엔 어거지로 읽어서 보통 -> 그저그래요로 퍙이 바뀜

    nse***
    2025.10.17
  • 재밌어요~ 그리고 왜 외전 달라고 하는지 알겠음ㅋㅋ

    son***
    2025.09.19
  • 골때리는 남주 발랄여주

    seu***
    2025.09.18
  • 감정선이 투박하고 전개도 툭툭 끊겨요…

    swy***
    2025.08.23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niy***
    2025.08.17
  • 제목이 좋아서 구매했는데 너무 집중안되네요

    qw0***
    2025.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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