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관의 아가씨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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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9.0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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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약 7.7만 자
- 1.2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3049996
ECN
-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로맨스판타지
*작품 키워드: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절륜남 #순정남 #순진녀
*남자주인공: 카셸 ― 라일라의 호위 기사.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아가씨에게 욕심내는 법을 비롯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끝까지 살아남아 그녀를 아내로 맞고자 한다.
*여자주인공: 라일라 ― 요세핀 가문의 장녀이지만 아버지에 의해 별관에 갇힌 채로 살아왔다. 꼼짝없이 늙은 남작의 후처로 팔려 가게 될 처지였지만 제게 세상을 알려 준 카셸과 함께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여주와 기사 남주의 로맨스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도와줘, 카셸. 내가 더는 순결하지 않게…….”
*작품 키워드: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절륜남 #순정남 #순진녀
*남자주인공: 카셸 ― 라일라의 호위 기사. 순진하고 사랑스러운 아가씨에게 욕심내는 법을 비롯해 많은 것을 가르쳐 주었다. 끝까지 살아남아 그녀를 아내로 맞고자 한다.
*여자주인공: 라일라 ― 요세핀 가문의 장녀이지만 아버지에 의해 별관에 갇힌 채로 살아왔다. 꼼짝없이 늙은 남작의 후처로 팔려 가게 될 처지였지만 제게 세상을 알려 준 카셸과 함께 도망치기로 결심한다.
*이럴 때 보세요: 순진한 여주와 기사 남주의 로맨스가 궁금할 때.
*공감 글귀: “도와줘, 카셸. 내가 더는 순결하지 않게…….”
별관의 아가씨
작품 정보
백작 가문의 천대받는 장녀, 라일라.
그녀는 제 편을 들어 주는 사람 하나 없는 별관에 갇혀,
한평생을 무지하게 자라 왔다.
“저기…… 밖에 누구 있니?”
“무슨 일이십니까.”
아픈 가슴을 감싸 쥔 채 라일라는 방 밖을 향해 조심스레 물었다.
이복 자매의 데뷔탕트를 위해 별관 시종들이 모두 자리를 비운 지금,
남은 자라고는 그녀의 호위 기사이자 감시자인 카셸뿐이었다.
“그게, 나 좀 도와줄래? 계속 여기가 아파서…….”
약간의 몸살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라일라는 자꾸만 아파 오는 새하얀 가슴을 그의 앞에 내보였다.
“도와줘, 카셸.”
남녀 간의 관계도 그 무엇도 알지 못하는 여자를 바라보던 그가 답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그녀는 제 편을 들어 주는 사람 하나 없는 별관에 갇혀,
한평생을 무지하게 자라 왔다.
“저기…… 밖에 누구 있니?”
“무슨 일이십니까.”
아픈 가슴을 감싸 쥔 채 라일라는 방 밖을 향해 조심스레 물었다.
이복 자매의 데뷔탕트를 위해 별관 시종들이 모두 자리를 비운 지금,
남은 자라고는 그녀의 호위 기사이자 감시자인 카셸뿐이었다.
“그게, 나 좀 도와줄래? 계속 여기가 아파서…….”
약간의 몸살 때문인지,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어서인지.
라일라는 자꾸만 아파 오는 새하얀 가슴을 그의 앞에 내보였다.
“도와줘, 카셸.”
남녀 간의 관계도 그 무엇도 알지 못하는 여자를 바라보던 그가 답했다.
“도와드리겠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작가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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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는 고결하지 않다 (뺙이)
- 좀비는 그곳도 죽지 않아! (뺙이)
- 모든 것은 당신의 뜻대로 (셋솔, 백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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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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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2025.09.04남주가 순정남이네요. 어릴때부터 여주를 찾아오기 위해 노력한 남주입니다. 후반부 작은 오해가 있을 수 있었으나 여주가 남주의 진심을 믿어줘서 잘 넘겼네요. 부담 없이 잘 읽었습니다.
ssj***2025.09.03뽕빨물이라 기대 안했는데 스토리 탄탄하고 결말도 깔끔해서 좋았어요
lov***2025.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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