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파는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 이야기를 판다!”
이야기로 사람 마음을 움직이면
따로 영업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팔린다
★ 베스트셀러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후속작
★ ‘심리기술’을 알고, ‘스토리기술’을 사용하면 매출이 2배로 뛴다
지금, 당신이 팔고 있는 상품은 좋은 상품인가요? 물론 당신은 자신 있게 좋은 상품이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놀랄 만한 사실이 있다. ‘좋은 상품은 팔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좋은 상품이기만 해서는 팔리지 않는다. 고객이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해야만 팔린다. 그럼 뭘 팔아야 할까? 바로 이야기, 즉 스토리다.
이야기는 왜 효과적일까? 이야기는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기억에 각인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런 이야기의 힘을 비즈니스에 활용한다면 어떻게 될까? 사람들이 같은 이미지를 공유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함께 걸어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즉, 이야기는 어둠 속에서 빛나는 북극성 같은 역할을 한다.
예산이 없을 때, 이미지가 나쁠 때,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야 할 때, 평범한 것에 ‘재미’를 주는 스토리 마케팅이 유용하다. 이 책은 베스트셀러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의 후속작으로, 쉽고 재미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저자는 ‘스토리 브랜딩’의 일인자로서 실제 효과를 본 스토리기술 100가지를 소개한다. 이야기로 사람의 마음을 100% 움직이는 공감의 브랜딩을 시작해보라. 매출 단위가 바뀔 것이다.
작가 소개
저자 가와카미 데쓰야
쇼난 스토리 브랜딩 연구소 대표.
오사카 대학 인간과학부를 졸업한 후, 대기업 광고대리점 근무를 거쳐 독립했다. 수많은 기업의 광고 제작에 참여했으며, 특히 기업이나 단체의 이념을 한 줄로 요약해 캐치프레이즈로 만드는 ‘상류 카피(핵심 카피)’에 능하다.
이야기가 가진 힘을 마케팅에 접목한 ‘스토리 브랜딩’이라는 독자적인 기법을 개발했고, 가성비 높은 ‘스토리 브랜딩’의 일인자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광고 제작뿐 아니라 기업, 단체 등의 브랜딩이나 홍보 어드바이저 등도 맡고 있다. 도쿄 카피라이터즈클럽(TCC) 신인상, 후지산케이 그룹 광고 대상 제작자상, ACC상 등 다수의 수상 경력이 있다.
저서로는 《팔지 마라 팔리게 하라!》, 《잘 팔리는 한 줄 카피》, 《일언력》 등이 있다.
역자 최지현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일과를 졸업한 후 MBC 편성기획부, ㈜한국닌텐도 등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이후 출판번역에이전시 글로하나에서 일본어 번역가로 활동하며, 일서 번역과 검토에 힘쓰고 있다. 역서로 《무조건 팔리는 심리 마케팅 기술 100》, 《기분의 디자인》, 《돈이 되는 말의 법칙》, 《스크럼》, 《오늘날의 치료 지침》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