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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 상세페이지

공녀

미로비 로맨스 스토리

  • 관심 10
희우 출판
총 3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00 ~ 1,100원
전권
정가
3,200원
판매가
3,2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2.10.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4.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92548234
ECN
-
소장하기
  • 0 0원

  • 공녀 3부 (완결)
    공녀 3부 (완결)
    • 등록일 2023.01.04.
    • 글자수 약 2.8만 자
    • 1,100

  • 공녀 2부
    공녀 2부
    • 등록일 2022.12.05.
    • 글자수 약 3만 자
    • 1,100

  • 공녀
    공녀
    • 등록일 2022.10.04.
    • 글자수 약 2.6만 자
    •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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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녀

작품 정보

#동양풍 #시대물 #첫사랑 #신분차이 #재회물 #고수위
#호위무사남 #순정남 #절륜남 #존댓말남 #아가씨녀 #순정녀 #유혹녀

자신의 호위 무사, 수하를 사랑해 그와 정을 통한 명문가 규수 시은.
그러나 관계를 들킨 두 사람은 재회를 기약하며 이별한다.

“어디에서든 살아만 있으면 돼. 그러니 꼭 살아남아 다오.”
“언젠가 꼭, 아씨를 데리러 오겠습니다.”

이후 나라가 망하고 적국의 공녀로 끌려가게 된 시은.
도망가려다 저택의 주인에게 잡힌 그녀는,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수하와 재회하는데…….

*
“결국엔 주인의 노리개인가.”
덩그러니 혼자 남겨진 시은이 침실에 자리한 넓은 침상을 보고 중얼거렸다.
앞으로 이곳에서 벌어질 일들을 생각하니 입술이 바짝바짝 말라 왔다. 사내의 커다란 몸체에 깔려 울부짖는 자신의 모습이 상상되자 등골이 오싹해졌다.
“차라리 도망칠까?”
얼굴도 모르는 사내의 노리개가 되어 사느니 도망자로 살더라도 오히려 그편이 나을 것 같았다. 문 앞까지 다다른 시은은 문고리에 손을 얹었다.
그리고 그것을 당기려는 순간, 거짓말처럼 방문이 벌컥 열렸다.
“어딜 가려고요?”
이런 곳에서 만날 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사내가, 시은의 앞에 서 있었다.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공녀》

작가 프로필

타오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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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비가 된 아씨 (타오름달)

리뷰

4.0

구매자 별점
20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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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는데 짧아서 아쉬웠어요. 외전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시은 수하 커플과 공주 커플이야기 더 보고 싶어요^^

    eve***
    2023.01.24
  • 서사도 너무 마음에 들고 몰입하며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akf***
    2023.01.09
  • 뭐지.......... 떡치다 끝난....

    eun***
    2022.10.06
  • 그냥 내용은 없고 습작의 향기가~ 서사가 좀 있었으면 좋았겠어요. 그래도 깔끔합니다.

    tom***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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