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12.06 출간
- EPUB
- 약 2.2만 자
- 4.1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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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정보
#형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절륜공 #동생수 #순진수 #쾌감에약하수
좋아하던 여자가 제 쌍둥이 형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아 버린 도민현.
그러나 쌍둥이인 형인 도제현을 싫어하지는 않았다.
저라도 좋아할 자랑스러운 형이었고, 자신을 아껴 주는 소중한 형이었으니까.
그러나 그는 민현을 제 것으로 만들 계획을 차근차근 밟고 있었는데…….
“민현아, 빨리 눈치채. 그래야 내가 자지를 넣어 주지.”
술에 취한 날 그에게 따먹힌다는 사실도 몰랐고.
미래에도 평생 함께하기 위해 몰래 일을 벌였다는 것도 뒤늦게 알았다.
“혀, 형아! 이, 이상해!”
“응. 안 이상해. 당연한 거야. 우리 현이는 음란하고 잘 느끼니까 마음껏 신음 내도 돼…….”
“학! 아앗!”
“현아……. 너무 좋아.”
갓 생긴 아기 보지는 제현의 성기를 잘 물어 댔다. 구멍을 맛보았을 때처럼 깊고 뜨거웠고 욕심이 많았다. 보지 구멍은 연신 뻐끔거리며 물을 질질 흘려 댔다.
“구, 구멍 그만……!”
새된 비명에 자지를 뒤로 물렸다가 다시 한번 안으로 쾅, 박아 주었다. 내벽이 움찔거리며 자지를 사정없이 물었다. 자지를 거세게 위로 쳐올릴 때마다 교성이 터져 나왔다.
열심히 보지에 성기를 박아 넣던 제현은 드디어 떠올렸다며 손바닥으로 엉덩이를 찰싹 쳤다.
“아, 맞다. 뒷구멍도 있었지. 항상 유두를 빨아 주고 구멍을 만져 주었는데……. 오늘은 보지한테 양보했으니 감질날 거야. 먹을 곳이 많아서 형은 기뻐.”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동생은 형의 것》
작가 프로필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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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운 친근쌍둥이에요... 원래 쌍둥이 잘 안 먹는데 진짜 너무너무 맛았다... 제발 더 주세요
blu***2025.04.23짧아서 아쉽지만 잘 읽었습니다 재현의 정력으로 민현이 쌍둥이 임신, 출산, 육아하는 내용으로 2권 연재해주세요 작가님
bab***2024.10.28본방이 너무 적네. 절반 이상이 술주정하고 애무 깔짝이는거임
bor***2024.10.27아무리 짧은 뽕빨물이지만 동생이 중학생 지능이라...
tsn***2024.08.26맛있네요..잼나요 부자도 좀 써주사면안될끄요 없어서못먹는 ㅇ ㅅ ㄱ ㅇ
kal***2024.08.04구매합니다 재미있어요
79s***2024.05.16이거지. 후일담 기다립니다ㅠㅠ
osr***2024.04.11외전없나요? 아쉬워요 짧다
bin***2024.01.15아쉽다.다음편이 없다니ㅜㅜㅜ
sks***2024.01.15후일담 제발요 제발제발
yen***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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