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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지(Lunge), 그 틈 끝에서 상세페이지

런지(Lunge), 그 틈 끝에서

미로비 BL 스토리

  • 관심 3
희우 출판
소장
전자책 정가
1,200원
판매가
1,200원
출간 정보
  • 2025.11.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2만 자
  • 2.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4076076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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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배경/분야 : #현대물
* 작품 키워드 : #헤어진연인 #재회물 #병원물 #스포츠 #소유욕/독점욕/질투 #연하공 #직진공 #상처공 #연상수 #후회수 #다정수

* 김민건(공) :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펜싱 선수. 경기 중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지완과 재회한다. 여전히 그를 사랑하며, 질투와 집착으로 지완을 거칠게 끌어안지만 결국엔 함께할 삶을 원한다.
* 서지완(수) : 성실하고 신중한 의사. 민건의 미래를 위해 이별을 선택했지만, 그 결정이 오히려 죄책감으로 돌아와 마음을 괴롭힌다. 다시 마주한 순간, 숨겨 온 욕망과 진심을 더는 감출 수 없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 헤어졌다 병원에서 재회한 펜싱스타공과 의사수의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나 지금 심장만 아픈 거 아니야. 서지완 보니까, 여기도…… 이제 아프거든.”
런지(Lunge), 그 틈 끝에서

작품 소개

1년 만에 재회한 두 남자, 멈춰 선 시간은 병실 안에서 다시 뛰기 시작한다.

국제 무대를 호령하던 펜싱 영웅 김민건은 부상으로 VIP 병동에 누워 있다.
그리고 그의 담당 의사로 배정된 건, 1년 전 아무 설명 없이 등을 돌렸던 레지던트 서지완.
새벽 병실, 닫힌 문 안에서 두 사람은 원망과 그리움, 죄책감과 욕망이 뒤엉킨 재회를 맞는다.

“이 시간에 회진이라고? 몰래 훔쳐보고 도망가려던 거 아냐?”

날카롭게 파고드는 분노, 벗겨지는 환자복, 병실을 채우는 뜨거운 신음.
메달리스트의 완벽한 육체는 깁스를 한 다리와 대조를 이루며 더욱 관능적으로 빛난다.
지완은 의사로서의 냉정함을 잃고, 민건의 도발적인 유혹에 무너져 내린다.

“내가 다리는 못 써도, 좆은 멀쩡하거든.”

두 사람은 말보다 몸으로 먼저 화해하고, 상처보다 쾌락으로 먼저 이어진다.
펜싱 검처럼 날카롭고, 런지처럼 깊이 파고드는 재회의 열기.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런지(Lunge), 그 틈 끝에서》

작가 프로필

노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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