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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 *** 멍청+민폐+무매력 행동이 여주라기보다는 골목대장 남자애처럼 생각 없는 무대포라 보는 내가 다 쪽팔리고 답답함 남주 포함 얘 좋다는 남자들 많이 나오는데 도대체 왜 좋아하는지 노이해 걍 작가가 모자란 여주를 좋아하나보다 싶음 옛날에도 남주 때문에 봤었던 만화
이거 옛날꺼라 그런가 예전에 그냥 넘어가던 컷이엇는데 지금보니 억지스럽고 말만하면 여주가 사고뭉치엿네
저는 여주 밝고 귀여워서 좋았고 남주도 나름 성장캐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첨엔 젠틀+완벽남인줄 알았는데 여주한정으로 직진의 느낌? 소소하게 질투도 뿜뿜하고 마지막까지 서로를 향한 애정이 정말 이상적이라서 대리만족했습니다 ㅋㅋㅋㅋ 세상살이 안그래도 지친데 나름 힐링이랄까,, 막 엄청 촘촘한 스토리 구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좋아하는 커플의 느낌! (노빠꾸직진애정 ㅋㅋㅋㅋ젠틀하고 다정하고 챙겨주는 남주 좋아함.. 그리고 보고있으면 귀여워서 웃음나오는 커플 ㅎㅎ) 공부하면서 잠깐 머리 식힐때 봤는데 라이트하고 경쾌한 느낌에 휙휙 잘 잘 봤어용! 시간날때 정주행할듯요!
10년도 더 전에 시작된 작품이라 요즘과 안 맞는 부분도 있어요. 그래도 유쾌하고 따뜻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좋아요. 부자들의 세계에 들어간 서민이라는 설정에 <오란고교 호스트부>가 떠오르기도 합니다. 등장인물 간의 관계나 스토리 흐름은 또 달라서(겹치는 부분도 있습니다만) 다른 느낌으로 재밌어요. 귀여운 짜식들 할미 보기에 좋구나... 이런 마음이 듭니다
중학교때부터 봐온 만화인데 성인이되어서야 완결을 보네요.... 한창 순정만화 좋아할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인데 감개무량하네요 완결을보니까 ㅠㅠㅠㅠ 료와 하쿠오가 갈팡질팡하는것도 서로의 신념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서로를 위해 자신이 할수있는 최선을 다해 목표에 달성하는 과정이 너무 좋았어요. 제 영원한 순정만화 인생작일겁니다.. 료 하쿠오 행복하게 살기를 ㅠㅠ
난 솔직히, 처음부터 끝까지 최고였음. ㅠㅠㅠ 인생만화 료와 하쿠오 행복해라
(전권구매 후 완독 후기) 아무생각 없이 봤을 땐 볼만함. 옛날에 초반을 봤을 땐 익숙한 스토리이기 때문에 볼만했음. 하지만 문제는 후반부. 점점 뒤로 갈수록 주연들과 조연들의 스토리가 답이 없음. 여주는 정말 답안나올정도의 캐릭터라서 볼수록 짜증만 남. 남주도 유능한거 치곤 스토리 진행 내내 답답함을 유발. 조연들은 많이 뽑아 놓고 중요한 조연들의 스토리는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이 그냥 마무리. 그리고 내가 알기론 부잣집 도련님, 아가씨들인데 왜 후반부에는 조연 애들의 직업을 보면 도대체 부잣집 애들이 이 직업을 왜...?? 하고 진지하게 생각하게 됨. 정말 연관성 1도 없는 스토리 우기기라서 막판에 정말 실망실망을 함.
무척 재밌고, 밝은 분위기의 만화라 좋았습니다. 배경도 독특하고요. 하지만 항상 뭐랄까... 재벌들 배경으로 하는 순정만화들 여주의 특징이 가련하고 여리여리해서 보호와 집착본능을 일으키는 타입이라든가 활달하고 밝고 권위에 꺅꺅거리지 않는,.. 그니까 날 이렇게 대한 사람은 니가 처음이야 같은? 타입이잖아요 이 여주는 밝고 성격좋고 포용력 넘치는 타입으로 재벌들 사이에서 살아가는데, 참 넌씨눈인게 보면서 은근히 짜증을 불러 일으키네요... 학교 전체 사람들이 열광하는 왕자님 캐릭터랑 연애하면서도 미래 걱정없이 평생 얘랑 살아야지 같은 생각하고 지내는데 ... 결국 그냥 자기한테 잘해주고 멋있고 하니 좋아하는 건가? 남자친구가 딴여자랑 약혼한다하니 남주네 가문이 뭐하는지 18권 되서야 찾아본다는게 도무지 전 이해가안되는 ㅋㅋ 여튼 갈수록 넌씨눈이 심한데 그걸 귀엽게 봐주는 남친은 그냥 여주가 생경하고 신기해서 아끼는거같음 날 그냥 나자신으로만 봐주는 앤 니가 처음이야 같은...? 그래도 신데렐라스토리 중 이렇게 은근히 짜증 긁는건 이만화가 처음인거 같아요 초반엔 재밌게 읽었는데 이젠 하차하려고요;; 인사하나도 제대로 못하는 여주가 뭔가한심함 멍청해보여요 매력이뭔지모르겠음. 오히려 경쟁캐가 더 멋있네요. 나쁜짓도 안하고 정정당당.. -완결 후에 대체 여주가 빵 열심히 만드는거 뭐가 하쿠오 인생에 도움된다는건지... 그냥 직진 멍청이 아닌가요? 아니 애초에 하쿠오네 회장님이 단거 싫어하는건 주변에 물어볼 사람도 많은데 한번만 물어봤어도 아는걸 타겟팅해서 맨날 선물 보내면서 그런것도 안알아보는게 이해 안되고, 단거 싫어하는 사람한테 맨날 보내는건 거의 고문 아닌가ㅋㅋ 한번도 안먹는게 당연. 회장이 료한테 말하는거 전부 너무 맞는 말이라 작가가 제정신이 아닌가 하는 의문은 사라짐 그런데도 말 안듣고 자기는 앞으로 더 도움될거라며 회장 앞에서 니가 뭐라든 난 상관안해ㅋ 이러는데 하..... 게다가 할수있는 일을 열심히하자! = 빵 열심히 만들자! 라는데 그게 하쿠오와의 미래에 대체 뭔상관이랍니까? 하여튼 후반부로 갈수록 여주 뇌가 청순한 거에 하쿠오가 반햇겟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네요. 재벌 암투 사이에서 제힘으로 집사하려던 애니 그런 부분에서 결벽이겠고, 그러니 뇌가 깨끗한 료가 끌렷겠죠. 하지만 보는 입장에선 아주아주 답답하고 여주가 말하는게 하나도 이해되지않는(저상황에서 왜 저말을? 왜 저 행동을?) 작품이었네요. 초반엔 참 재밌었는데 마지막으로 갈수록 아주 바닥을 쳤습니다. 고구마 백만개는 먹으며 완결본듯. 한줄평 - 여주 무자각 뇌청순 직진녀
예전부터 재미있게 보던 중 기회가 되지 않아 뒷권은 못 봤었는데, 리디에 있어서 재미있게 봤네요^^ 하쿠오도 료도 너무 귀여워요~♡ 파릇파릇한 두사람이 앞으로 어떤 사랑을 할지 기대됩니다. 15권까지 나온걸로 아는데 얼른 리디에도 나왔으면 좋겠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 이 책 전권을 살때, 전권 구매 11월 28일까지 20% 라고 써있었는데 잠깐 다른 일 하다 같은 날 저녁때보니 같은 날짜로 10% 할인이더라구요. 그때 살짝 좀 기분이 나빴어요. 이런건 확실히 개선 부탁드려요.
메이의 집사와 다른내용으로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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