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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의 우연, 세 번째 필연 상세페이지

두 번의 우연, 세 번째 필연

  • 관심 0
소장
전자책 정가
1,500원
판매가
1,500원
출간 정보
  • 2018.03.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7만 자
  • 3.8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3476671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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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가이드

【Ferus Story】
페루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러브스토리

『공작의 은밀한 신부』 : 붉은 천으로 장식된 신방에서 다시 만난 그는, 정복자로서 그녀를 요구했다. 공작가의 후계자 헨리와 백작가의 사생아로 살아가던 아이아나가 재회하여 만들어가는 이야기.

『두 번의 우연, 세 번째 필연』 : 기사와 귀족영애의 만남은, 세 번째에 이르러 필연이 되었다. 공작가의 기사 노아와 스물일곱 귀족영애 로즈가 짧은 만남 후 필연적으로 맺어지게 되는 이야기.

『공작저의 비밀정원』 : 그를 두고 떠난 이유는 그의 곁에 있기 위해서였고, 그녀를 곁에 두지 말아야 할 이유는 존재하지 않았다. 공작각하 아슬란과 그에게 돌아온 레나의 이야기.
연작이란?
스토리상 연관성이 있는 소설 시리즈. 각 작품이 독립적이지만, 시리즈를 모두 모아 보시면 스토리를 더욱 깊이 있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두 번의 우연, 세 번째 필연

작품 정보

공작가의 기사, 노아 길리언.
어린 시절부터 삶의 중심은 자신이 아니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은인을 지키는 것이 자신이 살아 있는 이유라 여겼기 때문에.
……그녀, 로즈를 만나기 전까지는.

스물일곱의 귀족영애, 로자먼드 루에리.
집안을 살리기 위해 원치 않는 삶을 살았으나 불만은 없었다.
희생한 만큼 얻은 것으로 인해 그래도 행복하다 생각했기 때문에.
……그, 노아를 만나기 전까지는.

처음은 우연이라고도 말하기 힘든 짧은 스침.
두 번의 우연이 겹치는 것 또한 대단한 일은 아닐지도 모른다.
그러나 세 번째, 우연과 우연이 만나면 필연이 된다는 것을,

“소리 질러서 사람을 불러도 상관없어.
나는 제대로 된 신사 같은 게 아니야.”
“당신은 좋은 남자예요.
……키스할 때는 눈을 감는 거예요.”

그렇게 알게 되었다.

작가

정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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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의 우연, 세 번째 필연 (정지상)
  • 공작의 은밀한 신부 (정지상)
  • 몽중상심(夢中相尋) (정지상)

리뷰

4.0

구매자 별점
99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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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건조하게 느껴지지만 작가님 문체가 유려하지 않고 딱딱해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도 작가님 특유의 분위기를 좋아합니다.

    bea***
    2024.05.25
  • 뇌게 심심하다면 심심한 내용인데 전 섬세해보여 좋았어요

    msj***
    2023.11.20
  • 잔잔하니 좋아요. 힐링되는 이야기네요. 우직하고 은근 순정남인 남주도 좋았고, 현실적이면서도 강단있는 장녀 역할인 여주도 좋았어요. 여주가 자격지심? 이런거 때문에 청혼을 거절했는데 이게 오래갔으면 짜증났겠지만 금방 풀려서 좋았네요. 너무 술술 풀려서 별로인 분들도 있겠지만 전 잘 봤으니 만족합니다.

    smi***
    2021.06.04
  • 이후 이야기가 더 궁금하긴 하지만 어쨌든 재미있네요

    pri***
    2019.06.27
  • 힐링으로 잘 읽었습니다 ~~^^

    chc***
    2019.02.17
  • 연작 중에서 노아가 남주 중에 제일 매력적인듯 스토리도 재미있었고요

    ain***
    2018.12.19
  • 잔잔한 기승전결 괜찮게 읽었습니다. 3.7점

    tjw***
    2018.08.12
  • 잘 읽었어요~ 가성비 내용이 고급지다해야할까^^

    jue***
    2018.04.18
  • 짧지만 중요한 내용은 다 들어가있네요.. 전 나름 만족되었어요.. 여주의 마음도 이해되고.. 남주의 저돌적인 행동과 마음도 이해되고..

    ina***
    2018.04.01
  • 전작 구입해서 사긴 했는데 좀 지루하네요

    ala***
    20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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