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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의 밤 상세페이지

하녀의 밤

  • 관심 33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00 ~ 4,000원
전권
정가
4,300원
판매가
4,3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121045
ECN
-
소장하기
  • 0 0원

  • 하녀의 밤 (외전)
    하녀의 밤 (외전)
    • 등록일 2019.02.13.
    • 글자수 약 1만 자
    • 300

  • 하녀의 밤
    하녀의 밤
    • 등록일 2019.01.14.
    • 글자수 약 15.3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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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오해, 왕족/귀족, 갑을관계,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신분차이, 냉정남, 능력남, 절륜남, 엉뚱녀, 고수위
▷ 남자주인공: 알렉 베른하르트 - 그녀에게만은 주인이고 싶은 남자
▷ 여자주인공: 이벨리 시르아넨 - 그에게만은 하녀가 아니고 싶은 여자
▷ 이럴 때 보세요: 발칙한 하녀의 밤을 엿보고 싶을 때
하녀의 밤

작품 정보

첫날밤,
주인의 신부가 사라졌다.

텅 비어 버린 공주의 침실에서
어쩔 줄 모르는 이벨리에게 주인은 명령했다.

“네가 공주를 대신해야겠다.”

반쯤은 놀리듯 시작된 유희.
그러나 두려워하면서도 피하지 않는 하녀의 발칙함이
그의 잔인한 본능을 건드리고 말았다.

“주, 주인님.”
“그래. 내가 네 주인이지.”

그러니

“얌전히 혀 내밀어.”

*

고개를 바짝 조아려 잘못을 고하는 하녀의 머리 위로, 비틀린 목소리가 내려앉았다.

“네가 할 일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당황한 이벨리가 슬며시 고개를 들었다. 혼란스러운 시선이 탄탄한 다리를 지나 그의 허벅지 근처에서 배회했다.

“제가 할 일은 난간을 닦고, 바닥을 쓸고, 티타임 준비를 돕고, 마님을 모시고…. 또, 그러니까…, 아! 하녀장님을 부지런히 돕고, 저택의 일원으로서….”
“아니, 틀렸어.”

그가 아무렇지 않게 이벨리의 말을 잘랐다.

“네가 할 일은, 주인을 섬기는 것이지.”

그의 눈 끝이 제 다리 사이를 무심히 가리켰다.

“그러니 네가 할 일을 해.”

이내 그녀가 그의 가랑이 사이로 기어들어 갔다.

작가

은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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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3.8

구매자 별점
1,395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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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밌음 소소하고 달달함

    jan***
    2025.01.07
  • 작가님의 <나의 불행 나의 기쁨>을 애장하는 독자1 입니다.그런데...이 남주놈은 그다지 구르질 않고....그래도 뫄 시대상이라는 것이 있기에 감안하고 읽었습니다. 에잉~ 그래도 남주의 행태가 쪼오오오끔 아쉽네요

    rai***
    2023.09.26
  • 남주는 나쁜놈인듯 섹시하고 여주도 귀엽습니다ㅋㅋ

    dbs***
    2023.08.14
  • 그냥 심심한 스토리 뒤로 갈수록 대충 쓰고 마무리한 느낌

    alf***
    2023.07.31
  • 맠다로 구매합니다 읽어보고 수정할게요

    mie***
    2023.07.07
  • 키워드를 음…너무 믿지 말아야겠어요ㅠㅠ

    nav***
    2022.08.11
  • 매력도 없고..재미도 없고..내가 이걸 왜샀을까..

    iri***
    2022.08.04
  • 한시간후딱 재미나요

    kar***
    2022.06.14
  • 재밌는데 이야기가 넘 늘어지네요

    heb***
    2022.03.12
  • 넘 짧다 짧아….알렉은 금사빠

    dav***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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