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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왕관 상세페이지

가시왕관

  • 관심 61
소장
단권
판매가
3,000원
전권
정가
15,000원
판매가
15,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19.04.25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3.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4127955
ECN
-
소장하기
  • 0 0원

  • 가시왕관 5권 (완결)
    가시왕관 5권 (완결)
    • 등록일 2019.04.25.
    • 글자수 약 12.8만 자
    • 3,000

  • 가시왕관 4권
    가시왕관 4권
    • 등록일 2019.04.25.
    • 글자수 약 10.3만 자
    • 3,000

  • 가시왕관 3권
    가시왕관 3권
    • 등록일 2019.04.25.
    • 글자수 약 11.1만 자
    • 3,000

  • 가시왕관 2권
    가시왕관 2권
    • 등록일 2019.04.25.
    • 글자수 약 11.3만 자
    • 3,000

  • 가시왕관 1권
    가시왕관 1권
    • 등록일 2019.04.25.
    • 글자수 약 10.8만 자
    • 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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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회귀/타임슬립, 키잡물, 소유욕, 상처남, 계략남, 상처녀

▷ 남자주인공: 에스테반(에반) - 빛의 사랑을 받는 용사. 마녀를 죽여 세상에 내려진 저주를 풀기 위해 탑을 찾아온다. 그러나 자신의 예상과는 다른 마녀의 모습에 애틋함을 느끼고 점차 사랑에 빠지게 된다.
소유욕/독점욕/질투, 계략남, 연하남
▷ 여자주인공: 닉스 - 어둠의 힘을 쓰는 마녀. 사람들에게 저주를 걸어 나라를 혼란에 빠트렸다는 죄로 잡혔으나 죽여도 죽지 않아 탑 안에 갇힌 채 오랜 세월을 보낸다. 예언대로 어둠인 자신을 안식에 들게 할 빛을 기다리며…….
계략녀, 상처녀, 무심녀
▷ 이럴 때 보세요: 불행한 여주인공이 사랑으로 인해 결국 구원받는 한 편의 동화같은 이야기가 읽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왜 자꾸 날 밀어내는 거야.”
청년은 자조적인 웃음을 지어 보였다. 이 청년은 마녀인 나를 죽이기 위해 찾아왔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살리려 애를 쓰더니 이제는 죽지도 말라고 한다. 나로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는 일이었다.
세상이 죽이려고 하는 마녀를, 한때는 용사였던 청년이 살리려 하고 있었다.
“하지만 너는 정말 가엽고, 애틋해.”
“그리고 아름다워.”
“나를 봐봐.”
청년이 억지로 내 고개를 돌리려 했지만 그의 눈동자에 비친 내 모습을 볼 자신이 없어 힘을 주며 버텼다. 하지만 곧 들려온 말에 혼란에 휩싸이고 말았다.
“나는 널 사랑해.”
가시왕관

작품 정보

가시로 둘러싸인 탑에 갇힌 것은 공주님이 아니라, 어둠의 힘을 쓰는 사악한 마녀.
마녀를 죽이기 위해 어린 용사가 탑을 찾아온다.

- 빛은 어둠을 물러나게 하고, 영원한 안식을 선물하리라

마녀는 바란다.
동화 속 이야기처럼 '용사는 마녀를 죽인 뒤,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로 끝나기를.

그래서 그 모든 일들을 꾸몄는데.
순식간에 성장한 어린 소년은 때때로 낯선 남자의 표정을 짓는다.

“죽여달라고? ……내가 너를 놓아줄 것 같아?”

현실은 동화와는 많이 달랐다.

“사람들은 모르지, 탑에 갇힌 귀한 보물을.
나는 신이 내려준 그 보물을, 가시로 둘러싸여 알아보지 못했던 신의 왕관을
아무에게도 내어주지 않을 거야.”

용사는 천천히, 그리고 깊숙이 마녀에게 키스를 했다.

“진정한 승자는, 바로 나야.”

주의사항: 본 도서는 2015년 출간된 <가시왕관>을 재출간한 것으로, 수정된 부분이 존재합니다.

작가

세은 (메르비스)
국적
대한민국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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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르페디엠 (나래, 세은 (메르비스))
  • 하늘, 담길 바람 (나래, c.seryl)

리뷰

4.3

구매자 별점
394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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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롭지도않고 재미도 그닥..

    ppu***
    2025.05.16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yhs***
    2025.04.30
  • 나 이거 왜 리뷰 안 썼지..? 한편의 동화 같은 이야가인데 그게 이제 로설식 피폐집착이 중간중간 좀 가미된 그런 이야기 솔직히 이야기 자체는 그냥저냥이었는데 후반 전개랑 결말이 좀 신선해서 그건 마음에 들었음

    aik***
    2024.05.06
  • 가슴이 아팠어요 해피엔딩인것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egg***
    2023.11.15
  • ㄹㅇ애잔하고 슬퍼요ㅜㅜ

    nmy***
    2023.11.15
  • 해피엔딩인데 슬프다는 댓글이 있어 결말까지 달려가기가 벌써 겁나네요 그래도 묵직한 서사와 분위기가 좋습니다

    sun***
    2023.11.14
  • 집착남 좋아해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mh8***
    2023.11.14
  • 선리뷰입니다 미보보고 혹한마음 댓글보고 결재합니다. 천천히 즐겁게 읽고 후에 리뷰 수정할께요~

    blu***
    2023.11.11
  • 동화라고 하기엔 세계관 욕심이 과하고, 중세 판타지 설정들은 얄팍하고, 사랑 이야기라고 하기엔 감정선이 투박하고, 명확한 기승전개 없이 부정적인 감성에만 빠져 반복되는 지루함.

    bkl***
    2023.10.01
  • 재밌음. 주변에 영업해도 사람들 안 봐서 슬픈 거 빼면 괜찮음. 님들 제발 봐줘.

    ehd***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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