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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신부 상세페이지

사막의 신부

  • 관심 2
소장
전자책 정가
3,500원
판매가
3,500원
출간 정보
  • 2019.12.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12.2만 자
  • 3.1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216601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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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시대물
* 작품 키워드: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사이다남, 절륜남, 카리스마남,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달달물, 고수위
* 남자주인공: 사함 - 금국의 황제. 매사에 차분해 보이나 추진력과 지략이 뛰어나다. 자신의 호감을 사려는 다른 여인들과 달리 무심한 해랑에게 흥미를 느낀다.
* 여자주인공: 해랑 - 나샤의 신부. 사함의 후궁으로 들어가지만 볼모나 다름없는 신세이다. 그저 조용히 살아남기만을 원했는데 첫날부터 황제의 눈에 띄고 만다.
* 이럴 때 보세요: 꽃이 너무나 어여뻐 물고 빨고 핥는 나비가 보고 싶을 때
사막의 신부

작품 정보

태양과 모래의 나라, 나샤.
그곳에서 원치 않는 신부가 도착했다.

탐탁지 않은 볼모일 뿐이었다.
그러나 안개 같은 하이얀 사(紗)에 감싸인 그녀는
감히 그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나샤에서는, 첫날밤 신부의 천을
신랑이 찢는 풍습이 있습니다.”

붉고 푸른 꽃잎과 나비에게 둘러싸인 신부를 보며
금국의 젊은 황제는 기꺼이 그 천을 찢었다.

“신부의 천을 찢은 뒤 어떻게 합니까?”
“신랑이, 모든 것을 알아서 하니 맡기라고….”

창백했던 얼굴이 발갛게 달아오르자
조금 더 괴롭혀서 울리고 싶어졌다.

“이제부터 할 것도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군요.”

그토록 원치 않던 신부가 도착했다.
그리고 단숨에 헤집어 놓았다.
있는 줄도 몰랐던 사내의 잔인함을.

작가 프로필

녹이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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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막의 신부 (녹이빈)

리뷰

3.7

구매자 별점
51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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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부터 관심있던 책인데, 드디어 보네요. 단권이라 부담 없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itr***
    2024.01.25
  • 생각보다 재미있었어요.. 그닥 고구마도 아니고 남주가 좋으네요...

    yep***
    2023.12.03
  • 끝이 허하지만. ..

    rev***
    2023.09.17
  • 대여로구매했는데요 킬타용으로 좋네요

    dkg***
    2023.09.15
  • 좀 밋밋하고 싱겁네요

    pri***
    2022.07.24
  • 소소 재미있게 읽고 갑니당

    a75***
    2022.05.08
  • 대여로 재미있게 잘읽었습니다.

    cha***
    2021.03.26
  • 여차저차 다 읽긴 읽었다...

    der***
    2021.02.17
  • 사막나라 하렘 생각하고봤더니 조선시대풍이었다. 그것도 매우 어설픈....

    ara***
    2021.02.16
  • 역사 시대물 덕후분들이나 좀 오래 보셨다 하신 분들은 피해가시는게 좋을수도.. 많이 어설퍼요. 문체 스토리 개연성 대사 등등.. 읽다 덮음.

    j27***
    2021.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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