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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상세페이지

로맨스 e북 판타지물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구매단권판매가3,500
전권정가1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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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1권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1권

    • 글자수 약 15.6만 자

    3,500

  •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2권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2권

    • 글자수 약 16.1만 자

    3,500

  •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3권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3권

    • 글자수 약 15.4만 자

    3,500

  •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4권 (완결)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4권 (완결)

    • 글자수 약 14.7만 자

    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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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왕족/귀족, 동화 신데렐라 기반, 대형견남, 도도녀, 로맨틱코미디

▷ 여주인공: 자보트 – 부와 명예도, 헌 동생과 새 동생의 장래도, 하룻밤을 불태운 남자와의 의리도, 전부 잃고 싶지 않은 도도한 아가씨.
▷ 남주인공: 멜릭 – 탁월한 부와 명예, 뛰어난 능력, 훌륭한 외양, 단단한 허벅지를 가진 제국 남자로, 무도회에서 하룻밤을 불태운 그녀에게 영원한 사랑을 느꼈다.

▷ 이럴 때 보세요: 즐겁고 따뜻하고 행복해지는, 재미있는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아아, 근본 모를 제국인인데.
궁전 무도회가 날 기다리고 있는데.
아까부터 발코니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습기 찬 숨소리와 멜릭의 냄새가 섞여서 머리가 아찔했다.
“……멜릭.”
사실 알코올은 내가 마셨단다.
“제 머리카락을 잘 풀어주시면, 한 곡 춰드릴게요.”
그는 날 물끄러미 응시했다. 이내, 마지막 한 올까지 손상 없이 풀어낸 내 머리카락에 코끝을 갖다댔다.
오, 남의 머리카락에 대고 일부러 숨 들이마시는 소리를 내는 촌놈의 천박한 행동 따위에 뱃속이 뜨거워지는 난 뭘까?
멜릭의 목소리가 낮게 울렸다.
“그럼 블루스로.”
“좋아요. 블루스로.”
요즘 소규모 파티에서 유행하는 끈적끈적한 사교춤에 애용되는 곡 장르를 말한 거다.
“그런데 사람들의 시선을 중시하는 아가씨께서 저와 그런 춤을 춰도 괜찮으시겠습니까?”
멜릭이 이제 와서 짐짓 점잖은 체 물었다.
그의 손에 쥐여 있던 내 머리카락이 스르르 내 어깨 위로 흘러내렸다. 나는 벌써 그의 향기가 밴 듯한 머리카락을 한쪽 어깨로 넘기곤,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장갑을 끼지 않은 손이다.
“어쩔 수 없죠. 사람들이 안 보는 곳에서 추는 수밖에.”
뒤늦게 취기가 올라왔다.
크고 투박한 손으로 정성껏 내 머리카락을 풀어준 보답이라는 핑계로, 나는 멜릭에게 내 첫 블루스를 허락했다. 샤를과 춘 미뉴에트를 잊어버리기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어?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지 않도록, 구석으로 데려가 주시겠어요?”
“날 해치실 것 같은데.”
웃음기 섞인 낮은 목소리. 어서 손이나 잡아, 하고 소리치고 싶게 만드는 목소리.
멜릭은 갑자기 더워졌는지, 셔츠의 단추를 두 개나 풀고 나서 내 손을 잡았다.


책 소개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나, 자보트 윈체스턴은 열아홉 나이에 의붓아버지의 유산을 상속받아 윈체스턴 가(家)의 주인이 되었다. 가문 운영은 어머니가 해주실 테니 나는 평생 놀고먹으면 돼―라고 생각하던 차에 죽음의 위기를 겪게 되고, 인생 계획을 다시 썼으니―

“이제부터는 내가, 윈체스턴의 진짜 주인이 되겠어.”

윈체스턴의 부와 명예도, 나의 헌 동생과 새 동생의 장래도, 무도회에서 하룻밤을 불태운 내 남자와의 의리도, 전부 다 이 손으로 지킬 것이야.

“윈체스턴 양, 당신에게만 가르쳐드리겠습니다. 사실 내 진짜 신분은…….”
“쉿. 당신의 비밀을 지키세요, 멜릭.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남자의 고운 마음씨뿐이랍니다.”
“……그런데 아까부터 내 오른쪽 허벅지에 관심이 있으신 것은 왜일까요.”
“오해는 마세요. 남자의 마음씨란 어디에서 우러나오는 것일까 탐구 중이었답니다.”

성깔은 좀 있지만, 알고 보면 자상한 자보트 언니랍니다.



저자 소개

안데르센러브

환상과 낭만을 짝사랑하는 현실적 염세주의자. 한 자락 위로가 되는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싶습니다.
『눈보라, 괴물』, 『자보트를 새 언니라고 부르지 마세요』 출간.

목차

1. 윈체스턴의 차기 가주
2. 무도회, 알코올, 그리고 멜릭
3. 새로운 계획이 필요해
4. 끝내주게 달고 향기로운 열매가 될 거야
5. 나몬초에서 기다리고 있는 것은
6. 콧노래 나오는 밤
7. 모자 장수의 딸에게도 선물을 주세요
8. 결투?
9. 새 주인을 맞이하라
10. 출전!
11. 왕자는 왜 그녀에게 운명을 느꼈을까? (1)
12. 제국에서 오신 조카님과 신데렐라 (1)
13. 제국에서 오신 조카님과 신데렐라 (2)
14. 위시풀, 너의 이름은
15. 무도회를 위한 비장의 아이템
16. 왕자는 왜 그녀에게 운명을 느꼈을까? (2)
17. 작은 결실
18. 한 번쯤, 의붓언니가 넘어서야 할 일
19. 내게 맡겨진 이름을 책임진다는 것
20. 친구와 애인은 오래 묵을수록 (1)
21. 친구와 애인은 오래 묵을수록 (2)
22. 한밤중에 온 손님
23. 퀸
24. 태풍이 오면
25. 셀레스찬 공작가의 딸
26. 구애가 쏟아져 내려
27. 아, 위태로운 남자여!
28. 짝 바르게 연결하기
29. 하지만 만약에
30. 본드 가의 결혼식 (1)
31. 본드 가의 결혼식 (2)
32. 가을이 온다
33. 셀게이의 하나뿐인 비너스
34. 무도회의 신데렐라 (1)
35. 무도회의 신데렐라 (2)
36. 그리고 그들은 오래오래
37. 무도회가 끝난 후에
38. 대마녀의 계보
39. 무심히 묻어뒀던 트라우마 (1)
40. 무심히 묻어뒀던 트라우마 (2)
41. 딱히 집착은 아니지만
42. 날 위해서야
43. 가족을 이룬다는 것
44. 부모들의 고민
45. 아리아의 일기장
46. 감춰지지 않는 마음
47. 내 어린 왕자님
48. 약초 캐는 노파, 고양이
에필로그. 집으로 돌아가는 길
외전. 신데렐라라고 불러주세요 (1)
외전. 신데렐라라고 불러주세요 (2)
외전. 신데렐라라고 불러주세요 (3)
외전. 황자님의 이름은 몇 개? (1)
외전. 황자님의 이름은 몇 개? (2)
49. 급하지만 조금만 빠르게 (1)
50. 급하지만 조금만 빠르게 (2)
51. 급하지만 조금만 빠르게 (3)
52. 급하지만 조금만 빠르게 (4)
53. 급하지만 조금만 빠르게 (5)
54. 멜릭의 우울 (1)
55. 멜릭의 우울 (2)
56. 당신이 허락하는 가장 가까이 (1)
57. 당신이 허락하는 가장 가까이 (2)
58. 모든 애정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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