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야수의 성
Price: 3300 KRW
Availability: OnlineOnly
Rating: 4.1 (692 reviews)
Author: 디키탈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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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성 3권 (완결) 선택
야수의 성 3권 (완결)
등록일 2020.07.08.
글자수 약 13.7만 자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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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성 2권
등록일 2020.07.08.
글자수 약 12.5만 자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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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수의 성 1권
등록일 2020.07.09.
글자수 약 12.5만 자
3,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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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3화
2권: 34화 ~ 66화
3권: 67화 ~ 99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서양풍, 왕족/귀족, 초월적 존재, 오해, 첫사랑,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 사랑, 능력남, 직진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카리스마남, 다정녀, 애교녀, 순진녀, 쾌활발랄녀, 힐링물, 성장물, 더티토크, 고수위

▷ 남자주인공: 클로단 캐실리어 – 외딴 성의 주인이자 세계의 유일한 마법사. 냉소적이며 오만한 성격의 소유자로, 어느 날 자신을 찾아온 리즈번 가의 아름다운 아가씨에게 곁을 허락한다.
▷ 여자주인공: 레이 리즈번 – 조금 주눅 들어 있지만 순진한 귀족가 아가씨. 가문 사정이 어려워져 오랜 인연이 있는 곳에 몸을 의탁한다. 마법 같은 성에서 신비로운 인물 클로단을 만나 사랑에 대해 배워간다.
▷ 이럴 때 보세요: 서정적인 분위기에서 이루어지는 두 남녀의 격정적인 사랑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방금 뺀 흰떡처럼 따끈따끈하고 끈적끈적한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작품 정보

집안이 망하고 오빠와 함께 쫓겨난 레이.
무작정 옛적 연이 있는 곳을 찾아, 한적한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붉은 장미로 뒤덮인 웅장한 성.
그곳에서 그녀가 마주한 사람은……
야수였다.

*

밤에는 문밖으로 나오지 말라는 당부를 어긴 날이었다.
클로단은 레이의 뺨을 붙들고 엄지로 입술을 쓸었다.

“내가 나오지 말라고 누누이 말했는데.”
“그, 그것도 미안해. 상황이 너무…… 그랬어.”
“네가 그렇게 우물거릴 때마다.”

레이는 혀를 깨물었다. 긴장하면 말더듬이가 되는 건 집안 내력이다.

“내 걸 물리고 싶어.”

작가

디키탈리스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2024년 리디어워즈 로판 웹소설 최우수상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2020년 리디 로맨스 대상 로맨스 e북 샛별상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2025.01.08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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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전권구매했다니.... 이래서 초기작은 조심해야함
goo***
2025.05.06
아.. 정말.. 안 읽히네요. 고수위인데 섹텐도 없고.. 설레지도 않고.. 내용도 눈에 안들어오고.. 산게 돈아까워서 읽긴 해야겠는데.. 고문이 따로 없네요. 이제 2권 중반인데 언제 끝나ㅠ 딴 거 읽고 싶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권만 재밌네요.
kwa***
2025.03.26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ber***
2025.03.22
중간에 너무 극단으로 치달아서 잘 안 읽혔는데 엔딩은 좋았어요
plu***
2025.02.01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tiz***
2024.10.25
제 리디 첫 작품ㅠㅠ 리뷰를 넘 늦게 남겼어요ㅠㅠ 디키님의 다른 작품들애 비해 푹 빠질만큼의 작품은 아니지만.. (야수의 성 웹툰은 역대급으로 빠져서 꼭 보세요!!🩷) 전 쉬지않고 3권까지 완독해서 추천드려요!! 집착광남주에 열광하심 꼭 보세요!!
blu***
2024.10.23
중간에 너무 꼬여서 , 읽기 힘들었어요. 엔간히 해주지. 그래도 끝에는 괜찮았네요
mir***
2024.09.27
처음엔 웹툰의 그림이 넘 예뻐서 보게 되었고 남주 클로단과 여주 레이의 사랑이 넘 에뻐서 소설을 읽기 시작했다^^ 1편만 읽으면 단순한 씬만 가득해서 아마도 삼류소서로 치부할듯 싶다가 2편에서 클로단과 레이가 별관을 짓고 함께 살면서 둘만의 갈등이 심화된다 이때부터 난 무릎을 쳤다 이 글을 쓴 작가는 사랑의, 변화무쌍한 과정들을 어찌이리 잘 풀어썼는지 말이다 이런 필력은 필히 경험. 인생의 연륜이 있기에 가능하지 않나 싶다 3편에선 아기를 지우려던 클로단의 속셈을 알고 메리와 정원사를 데리고 클로단을 피해 도망가면서 새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사실 이 두주인공들의 갈등은 3편에서 서서히 헤체되고 이해된다 어찌됬든. 클로단과 레이의 아이들이 클로단과 레이의 갈등을 푸는 열쇠역할을 한다 사링받지 못한 두 남녀가 서로를 너무나 사랑하고 그래서 영생불멸인 남주가 사랑하는 여주가 함께 영생불멸하게 마법의 약을 먹이고 심지언 아이까지 죽이려한다 도가 지나친 남주의 사랑에 지쳐 도망가 살게된다 결국은 여주를 잊지못해 여주를 찾아와 갈등도 해결하고 다시 예전처럼 사랑하게 되면서 행복한 2 끝난다^^ 사랑의 시작부터 결말까지 사랑에 관한 변천사를 작가만의 필력과 철학으로 녹아낸 작품이라 할수 있다 언뜻 가벼운 삼류소설로 치부해 버릴듯한 1부와는 달리 2부와 3부는 사랑의 걸실을 향해 천천히 항해하여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그 둘에게는 두 아이들이 있었다^*
gun***
2024.09.05
3권보고 다시 1,2권으로 돌아 갔네요..총 5권을 본 듯함..기대 이상입니다..스토리가 진짜 굿...마법의 저주를 풀어나가는 과정이 진짜 긴박신박쌈박합니다..굿!!!!
hol***
2024.08.19
호불호를 떠나서 이런 소재를 이 정도 작품으로 써놓으면 무조건 5점 드려야 되는 거 아닙니까?
joy***
2024.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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