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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의 산미 상세페이지

후회의 산미

  • 관심 139
라렌느 출판
총 4권
추천
소장
단권
판매가
1,500 ~ 4,000원
전권
정가
13,500원
판매가
13,5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06.03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254948
ECN
-
소장하기
  • 0 0원

  • 후회의 산미 (외전)
    성인도서
    후회의 산미 (외전)
    • 등록일 2021.08.11.
    • 글자수 약 4.8만 자
    • 1,500

  • 후회의 산미 3권 (완결)
    후회의 산미 3권 (완결)
    • 등록일 2021.06.03.
    • 글자수 약 14.8만 자
    • 4,000

  • 후회의 산미 2권
    후회의 산미 2권
    • 등록일 2021.06.03.
    • 글자수 약 16.5만 자
    • 4,000

  • 후회의 산미 1권
    후회의 산미 1권
    • 등록일 2021.06.03.
    • 글자수 약 16.4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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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후회의 산미>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42화
2권: 43화 ~ 84화
3권: 85화 ~ 121화
(외전): 외전1화 ~ 외전15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판타지물, 서양풍, 회귀/타임슬립
▷ 작품 키워드: 후회남, 냉정녀

▷ 남주인공: 데클렌 빈하르트 – 빈카르트 공국의 주인. 무도회에서 처음 만난 이후 바네사와 급속도로 가까워진다. 로호크 가문이 몰락한 이후, 바네사를 구해 공국으로 데리고 왔다. 그러나 그의 호의와 다정은 무언가 심상찮다.
▷ 여주인공: 바네사 로호크 – 잉젤라 제국의 천사라 불리는 최고의 미인. 그러나 반역죄를 뒤집어쓰고 하루아침에 가문이 몰락한다. 호감을 느끼고 있던 데클렌이 구원의 손을 내밀자, 그에게 완전히 빠져 버린다.

▷ 이럴 때 보세요: 과거에 저지른 잘못으로 인해 신맛이 날 정도로 후회하는 남자주인공을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
“돌이켜 보는 모든 날이 후회였어.”
지금 이 순간 침실을 감도는 정적이 지나치게 역겨웠다. 주위가 너무 조용하니까 그녀의 음성이 더욱 선명하게 들리지 않는가. 그녀는 힘 하나 들이지 않고 읊조리고 있었으나, 데클렌의 귓가에는 한 마디 한 마디가 비수처럼 날카롭게 꽂혀 드는 느낌이었다.
“그때 도망칠 게 아니라……”
목소리만큼이나 메말라 있던 얼굴에 드디어 감정이 드러났을 때.
“확 죽어 버렸어야 했는데.”
그 위로 켜켜이 쌓여 있는 건 명백한 증오심이었다.
후회의 산미

작품 정보

*본 작품은 외전 권만 19세 이상 이용가입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돌이켜 보는 모든 날이 후회였다.

*

천사의 이름을 가진 '바네사 로호크'
그 눈부신 아름다움 또한 천사와도 같았다.

그런 그녀가 하루아침에 반역죄로 몰락했을 때
그 앞에 나타난 건 기대조차 하지 않았던 빈카르트 대공이었다.

"바네사 로호크. 나와 가겠나?"

그는 구원이었고, 빛이었으며, 사랑이었다.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어떤 고난도 참을 수 있었고
죽음도 결코 둘의 사이를 갈라놓을 수 없으리라고 그렇게 맹세했는데.

그러나 이 관계는 애초에 시작되었으면 안 됐다.

"넌 내 허락 없이 절대로 내게서 벗어날 수 없어.”
"난 당신의 곁에 있지 않을 거야. 절대로."

그의 불같은 기세는 남아 있던 사랑의 부스러기조차 모두 태워버렸다.
꺼먼 재는 이내 증오로 탈바꿈되었다.

"당신을 사랑하게 된 내가 저주스러워."

작가

몽슈
수상
2022년 RIDI AWARDS 로맨스 e북 최우수상 '흐르는 물은 썩지 않는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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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후회의 산미 외전 (몽슈)
  • 후회의 산미 (몽슈)
  • 비비안의 사정 (몽슈)

리뷰

4.4

구매자 별점
87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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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그랬을까 과거의 나야

    ryj***
    2025.02.11
  • 욕망덜어리-몽슈 삭제함…. 이것도 내용이 기억 안나서 식제

    jee***
    2024.12.11
  • 제취향이에요. 후회남 집착남 키워드에 잠깐 봐볼까 하다가 잠도 못자고 새벽까지 읽어버렸어요. 아이고 내 휴일이.. ㅠㅜㅋㅋㅋㅋ 근데 그만큼 흡입력있고 눈을 못뗄정도로 집중해서 읽었어요. 글이 영화를 보는듯 눈앞에 그려지는 필력이 인상깊네요. 다음 로판도 기대됩니다.

    jen***
    2024.11.14
  • 정말재밌네요 외전을 더 보고싶어요

    pur***
    2024.10.25
  • 뒤로 술술 넘어가기도 잘넘어가고 재미가 없는것도 아니고 남주역시 회귀 후 한동안 일관되게 또 라 이 인것도 짜증은 났지만 오히려 현실성 있어서 괜찮았는데 여주가 진짜 짜증나네요~ 이건 뭐 백치미라는 좋은 말로도 포장 못하겠고 무뇌! 능력없고 머리 나빠서 일관되게 남한테 전적으로 의지하는 것도 다 이해할 수 있는데 어떻게 지 부모까지 누명씌워 죽인것도 모자라 지를 짐승취급한 놈 때문에 회귀후에도 계속 왔다갔다... 황태자랑 있을때도 남주랑비교하면서 끊임없이 남주생각에 회귀후에 남주한테 따질때도 지네 부모랑 백작가 식솔들 누명씌워 죽인 건 한번 간단히 한마디하고 만나게 되서 과거 얘기 할때마다 지를 데려가서 한 짓만 따지면서 질질짜는지... 결론은 과거에 남주가 지 가족을 몰살시키고 지를 데려가 자존심 회복을 위해 이용한 짐승취급한 그 모든것에 소름끼치고 끔찍해서 자살한게 아니라 남주가 가족을 죽였든 말든 지를 데려가서 살뜰이 챙겨주지 않고 사랑해주지 않아서 관심꿀려고 자살한거고 회귀 후 지가 겪은 좌절만 갚아주고 기회봐서 봐주겠다는 것으로 밖에는 생각이 안드네요 아니 왜 남주가 가족을 죽인 설정을 넣어 놓고 이것에 대해 별말이 없는지... 가족에게 학대받고 자란 것도 아니고... 귀하게 자란 귀족가 아가씨라 본능적으로 갖고있는 도덕관념이 없는 설정인가? 사랑받고 자랐는데? 심성도 착하다는 설정인데? 아니면 머릿속이 ‘시랑밖에 난 몰라~’ 인가요? 차라리 가족 죽이는 설정을 빼지 아무리 소설이라지만 참나~ 불편하기 그지 없네요...

    twi***
    2024.09.19
  • 아니 1권중반에 15세를 알아버렸네 첫날밤이그냥 지나가길래 설마했더니...

    did***
    2024.05.11
  • 남주 여주 둘다 정상이 아니네요. 참 잘 어울리는 한 쌍 입니다... 울화병은 제가 생길듯 그리고 사건들에 비해 닫는과정이 너무 작위적인것같아요. 1,2권에서 힘쏟고 탈진하셨나 싶을정도..

    ara***
    2024.04.11
  • 선리뷰 남겨요 읽고 수정할게요~!

    apd***
    2024.03.26
  • 정병남주 정병 극복기 제 입맛입니다

    bit***
    2024.01.03
  • 희귀해서 재미 떨어질줄 알았더니 웬걸 또 다른 재미를 주네요~ 아주 아주 재밌어요.

    mm9***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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