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술래의 눈이 먼 날에 상세페이지

술래의 눈이 먼 날에

  • 관심 291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10%↓
3,060원
전권
정가
13,600원
판매가
10%↓
12,24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1.10.18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3626954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술래의 눈이 먼 날에 4권 (완결)
    술래의 눈이 먼 날에 4권 (완결)
    • 등록일 2021.10.18.
    • 글자수 약 10.4만 자
    • 3,060(10%)3,400

  • 술래의 눈이 먼 날에 3권
    술래의 눈이 먼 날에 3권
    • 등록일 2021.10.18.
    • 글자수 약 11.2만 자
    • 3,060(10%)3,400

  • 술래의 눈이 먼 날에 2권
    술래의 눈이 먼 날에 2권
    • 등록일 2021.10.18.
    • 글자수 약 11.9만 자
    • 3,060(10%)3,400

  • 술래의 눈이 먼 날에 1권
    술래의 눈이 먼 날에 1권
    • 등록일 2021.10.18.
    • 글자수 약 10.5만 자
    • 3,060(10%)3,4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도서 안내]
본 도서 「술래의 눈이 먼 날에 2권」 은 2021년 11월 4일 본문 내 일부 원고가 수정된 파일으로 교체되었습니다.
기존 구매자 분들께서는 앱 내의 '내 서재'에 다운받은 도서를 삭제하신 후, '구매목록'에서 재다운로드 하시면 수정된 도서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단, 재다운로드시 기존 도서에 남긴 독서노트(형광펜, 메모, 책갈피)는 초기화되거나 위치가 변경됩니다.

분량 안내

<술래의 눈이 먼 날에>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북스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63화
3권: 64화 ~ 95화
4권: 96화 ~ 125화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동양풍 판타지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초월적존재, 첫사랑, 신분차이, 후회남, 계략남, 유혹남, 절륜남, 나쁜남자, 순진녀, 직진녀, 다정녀, 외유내강, 엉뚱녀, 애잔물
* 남자주인공: 희사 - 천제의 세 번째 조각. 세상 만물을 다스리나 세상만사엔 무감하던 그. 운명처럼 산영을 만난 뒤 존재도 몰랐던 무수한 감정에 휘둘리게 되나니.
* 여자주인공: 산영 - 옥룡산의 신령. 한낱 빗방울이었으나 맑은 심성으로 신령이 된 그녀. 우연히 희사의 이름을 지어준 뒤 도리어 그에게 속하고 마나니.
* 이럴 때 보세요: 하찮다 무시하던 빗방울에 온몸이 흠뻑 젖어버린 남주를 보고 싶다면
술래의 눈이 먼 날에

작품 정보

옥룡산을 지키기 위해 하늘로 올라온 산신령 산영은
실수로 주인이 있는 과실을 따 먹고 만다.
호랑이 세 마리를 부려도 거뜬한 신력이 차올라 놀라는데.
옆에 서 있는 아름다운 사내가 나무를 지키는 이인가 보았다.

“내가 갚습니다. 백 년이 걸려도 천 년이 걸려도 갚을 터이니
몹쓸 생각은 하면 안 됩니다.”

그렇게 나무 지기 사내와 하늘 나들이를 시작하게 되었다.
이름을 잊어먹었다던 사내에게 이름도 지어주었다.
내리는 빗줄기처럼 잔잔하던 사내의 얼굴에 금이 갔다.

“기쁘게 사례해 드리겠다는 뜻으로… 희, 사. 희사 어른? 희사 님?”

첫 만남부터 표정이랄 게 없는 사내는 산영을 미워하는 건지,
싫지는 않은 건지 도통 알 수가 없다.
그의 감정을 헤아리기도 전에 입술이 초근초근한 무언가와 부딪혔다.

“이게, 이것이 무슨….”
“싫어?”

싫을 리가. 희사 님과 맞붙어 있는 가슴께로 심장이 펄떡 뛰었다.
산영의 마음은 변덕스러운 소낙비처럼 설레다가도
이따금 제 주제를 알라는 듯 따끔거렸다.

땅으로 떨어지려는 빗줄기 같은 여인과
하늘 위 하늘에 사는 한 사내의 이야기, <술래의 눈이 먼 날에>

작가

디키탈리스
수상
2024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최우수상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2024년 리디어워즈 로판 웹소설 최우수상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2020년 리디 로맨스 대상 로맨스 e북 샛별상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디키탈리스)
  • 내 벽을 움킨 해일 (디키탈리스)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디키탈리스)
  • 야수의 성 (판건, bandi)
  • 여러 해를 사는 나무여 (디키탈리스)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술래의 눈이 먼 날에 (디키탈리스)
  • 비겁한 너의 겨울은 (디키탈리스)
  • 교활한 숲속의 물고기 (디키탈리스)
  • 한 명의 난초가 되기까지 (디키탈리스)
  • 실로한 나비의 행선지에서 (디키탈리스)
  • 여름이 나만큼 느리다면 (디키탈리스)
  • 안갯길에 사는 사람들 (People on a foggy road) (디키탈리스)
  • 속된 자의 기도문 (디키탈리스)
  • 서랍 속 청개구리 (디키탈리스)
  • 그러나 불을 피우더라도 (디키탈리스)
  • 이른 봄에 사는 뻐꾸기 (디키탈리스)
  • 야수의 성 (디키탈리스)
  • 술래의 눈이 먼 날에 (디키탈리스)
  • 파도를 거스르는 아이 (디키탈리스)

리뷰

4.5

구매자 별점
1,628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독성이 강한 디키탈리스 꽃말이 " 나는 애정을 숨길 수 없다"라고 하네요. 작가명 센스도 굿 어쩔거야 ^^

    nan***
    2025.05.11
  • 작가님 소설 진짜 좋아하는데 이 작품은 읽기 힘들었음..ㅠ 뭔가 여러해를 사는 나무여 남주 느낌이 날듯 하는데 그 쪽 보다 매력도 떨어지고 설득력도 부족함. 여주 캐디도 영…

    cho***
    2025.05.02
  • 1권이 진짜 진입장벽이긴 하네요 ㅋㅋㅋ 디키님꺼 아묻따 읽는편인데 이건 해도해도 너뮤 안읽혔거든요. 그런분들은 다정이 멎은날에를 먼저 보세요. 다정이 멎은날에가 훨씬 수월하게 읽혀서 이 책도 같은 선상으로 놓고 이해하며 보게 됐어요

    for***
    2025.04.03
  • 절대 술술 잘 읽히는 글은 아니거든요. 근데 그 초반을 견디면 뒤로 갈수록 진짜 미쳤어요.. 너무 안읽혀서 불호라는 분들 평들이 완전 이해가는데욬ㅋㅋㅋㅋㅋ 그래도 참고 끝까지 보셨으면 좋겠어요.. 3,4권을 읽고나면 1권의 그 장황하고 긴 배경들이 필요했던 게 이해가 갑니다 물론 저도 복습하게 되면 1권은 다신 안 읽을 거지만요ㅋㅋㅋㅋ 그래도 1권을 읽었기에 나중에 주인공이 왜 그렇게 느끼고 행동하는지 더 이해되고 몰입됐어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그치만 저도 1권은 다신 안읽을거여요..

    wit***
    2025.03.23
  • 기본적으루 필력이 있으시고 상상력이나 세계관이 탄탄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헌데 솔직히 3권은 안읽어도 될정도로 흐린눈으로 봤어요.2권부터는 늘어지더라구요;;; 전혀 다른 존재라 그런가 여주가 을같이 느껴져 좀 답답하기도 함.

    jun***
    2025.02.20
  • 인생작품이에요ㅠㅠㅠㅠㅠ 세계관도 탄탄하고 진짜 최고..

    bom***
    2025.02.16
  • 3권정도가 좋았을듯 잘 봤어요!

    not***
    2025.02.16
  • 음~~ 4권까지는 ........

    tnd***
    2025.02.15
  • 뭔가 찌통은 없지만 가슴이 먹먹해지는 그런 장편소설

    yum***
    2025.02.14
  • 너무 달콤해.... 디키 작가님 작품 다 너무너무 취향저격이었지만 이 작품이 특히 더 취향이에요. 동양신화풍 낭낭한 묘사랑 집착또라이 남주랑 딸랑방구같은 여주 탄탄한 스토리 전개... 특히 제가 아방순수 속성 여주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산영이는 왜케 좋았는지...그만큼 캐릭터 개성이 뚜렷했기 때문이겠죠?? 햐 짱이었어유 작가님 영원히 글 써주셔야 합니다 작가님,,

    sil***
    2025.01.27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 플레어 (채연실)
  • 수궁전 (Magoing)
  • 매화꽃 그늘에서 (블루닷(blue dot))
  • 황리비가 (별보라)
  • 노(奴; 종 노) (틸리빌리)
  • 연성의 귀부인 (라벤더블루)
  • 다정이 멎은 날에 (디키탈리스)
  • 술래의 눈이 먼 날에 (디키탈리스)
  • 야행(夜行) (춈춈)
  • 광안 (라혜)
  • 색공(色貢) (한을)
  • 탈략 (정은숙)
  • 불온할샤 (한을)
  • 뱀의 유희 (무연)
  • 왕자의 연인 (홍세라)
  • 맛 좋은 삼 (장은하)
  • 두 개의 별이 뜨는 밤 (성하)
  • 달 그늘 아래 부서진 각인 (무연)
  • 추(追) (신윤희(에드가))
  • 탐화접(探花蝶) (홍세라)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