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8.23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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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가이드
▷ 작품 키워드: 순정마초공, 무뚝뚝다정공, 육체파공, 한입거리수, 하찮수, 미인수, 행복이_가득한_집
▷ 공: 황지욱. 고물상 동화자원의 사장이자 황씨 집안 가장. 사소한 건 신경 쓰지 않는 무신경한 남자. 그러나 허투루 남을 재단하지도 짜 맞추지도 않는 남자. 사랑에 거침없고 그릇이 큰 이 시대의 순정마초.
▷ 수: 이승진. 천애고아로 세상에 내던져져 알바로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손님으로 만난 황지욱을 보고는, 불시에 찾아온 폭염 같은 사랑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기 시작한다.
▷ 아들: 황천녕. 친아들은 아니지만 비슷하게 살고 있다. 빌어먹을 아버지가 남자 애인을 데리고 왔다. 아, 지긋지긋한 집구석인데 마냥 싫지는 않다. 그게 가장 문제다.
▷ 이럴 때 보세요: 너와 내가 만나 우리가 된, 연리지 그늘의 든든한 사랑이 보고 싶을 때, 짚신도 짝이 있다는 속담을 몸소 이해하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승진은 부귀영화에는 흥미가 없었다. 지금 행복하고, 지금 사랑하면 그걸로 충분했다.
작품 정보
세상 무서울 것 많고 의지할 곳 없는
돈 한 푼 없지만 튼튼한 몸… 도 없는.
그리 가진 것 하나 없어 서럽던 마음속이
세상 무료하단 얼굴로 설핏 저를 골리던
그 남자, 황지욱으로 온통 차 버렸다.
틈만 나면 엉덩이를 만져 오고
무드라고는 태어날 때부터 없어 뵈는 아저씨지만,
“집 좋아 보여요. 저도 마당 있는 집에 살고 싶었는데…….”
“그럼 와서 살어.”
“그래도 돼요?”
집도 품도 가족도 안겨 주는
이 남자의 따스함과 사랑에는
정말이지 도리가 없었다.
무심한데 다정하고, 무신경하지만 섬세한,
따뜻한 아이스 아메리카노 같은 이야기.
작가 프로필
- 민트사탕러브 (탄(bullet), 다곰)
- 쉬운 선배 (박감, 해저500M)
- 쉬운 선배 (해저500M)
- 쉬운 선배(개정판) (박감, 해저500M)
- 활주로 (해저500M)
- 민트사탕러브 (해저500M)
- 자두사탕러브 외전 (도몽, 윤동백)
- 산들바람 로맨스 (해저500M)
- 자두사탕러브 (도몽, 윤동백)
- 자두사탕러브 (해저500M)
- 레몬사탕러브 (해저500M)
- 슬리퍼 히트! (Sleeper hit!) (해저500M)
- 내일은 없다 (해저500M)
- 프리퀄 로맨스 (해저500M)
- 세트 트리거 (Set trigger) (해저500M)
- 사랑은 쿵떡쿵 (해저500M)
- 순정과 불꽃과 라이타 (해저500M)
- 스위치 (해저500M)
- 스위치 (여닫, 하담우)
- 프리퀄 로맨스 (은비, 해저500M)
리뷰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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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같은 수 여자같은 수 징징대는 수 흥칫 팽 삐치는 수 안 좋아하는데 이런 수 좋아하는 분들에겐 귀엽게 느껴지겠어요 나이차이 좋아하는 분들에게도 잘 맞을 것 같고요 다행히 거슬릴 정도는 아니고 천녕이 때문에 계속 보기도 했고 작가님 글 자체가 술술 읽히는 편이라 그냥저냥 봤어요
rid***2025.11.18아 잠만요 초반에 공 같은 애가 코 후비고 치아에 낀 음식물 뺀다 이래서 설마 이샤끼가 공인가..? 싶어서 작품 소개 다시 봤는데 미친 얘가 공이네요 아 제발 아무리 노란장판 감성이라도 이렇게까지 현실적일 필요는 없잖아요 활주로에서도 공이 밥 먹고 자꾸 트림했단 서술 나와서 흐린눈 했는데 작가님 취향이신가요 흑흑 아 괴로워요 제발 아 진짜 죄송한데 코를 왜 후비는 쫌 아니 왜 이런것까지 서술을 제발 하 심정적으론 저 묘사에서 너무 비위상해서 1점인데 글이 또 심각하게 엉망이다..이런건 아니라서 2점 남기고 가요 흑흑 아ㅜㅜㅜ
wr1***2025.10.20천녕이 성인 된 이후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
evo***2025.10.19잔잔물 잘 못읽는데도 몽글몽글 따뜻한 이야기라 넘 좋았어요 외전 너무 보고싶어요ㅠㅠㅠ
hel***2025.10.18생각보다 너무 재밌어요 잔잔히 큰사건없어 더 좋아요 외전좀 주세요~~~
pj1***2025.10.18초딩 천녕이, 니가 다했다~ ㅋ 웃겨~ 스토리는 매우 잔잔, 따뜻하다.
kib***2025.10.10진짜 제발 외전 좀 주세요
jud***2025.10.09지욱 승진 천녕 캐릭터들이 너무 맘에 듬 마지막 실기떨어짐 승진이 너무 사랑스럽다 ㅋㅋㅋㅋㅋㅋㅋ 가족사진 너무 보고싶다
sn1***2025.10.08너무 잔잔해서 탈주 할 뻔 했지만 잔잔한맛으류 보는거 아니겠슴까? 잘 울고 잘 징징거리는게 지뢰면 비추비추
sps***2025.10.04최애 소설 중 하나입니다 재탕을 몇번이나 했는지 몰라요 오랜만에 다시 읽었는데 황사장 승진이 천녕이... 더더 그리워요 ㅠㅠㅠ 외전이 좀 더 나오면 좋겠습니다 셋의 일상적인 모습 계속 보고싶어요
ohm***202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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