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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추천하고 싶진 않고 추천할만한 만화가 아니라고 생각함. 밝고 따스한 만화가 아니라 고통받는 어린애들을 그려놓은거라서. 의지할 곳이 서로 밖에 없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정상적이라고는 할 수 없으니까. 다만 그만큼 현실 고발적이고, 작가가 그 부분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한 티가 남. 생각을 많이 해도 단순히 분석에서 그칠 수도 있지만 이 작품에선 분석을 넘어 존중의 형태를 띈다고 생각함. 아프고 상처받고 그걸 서로를 통해 치유하고 극복하는 과정까지 들어간다는 점에서. + 성적 농담을 작가가 *** 좋아하는 듯. 분위기 전환용 농담을 거의 다 성적 농담으로 충당함. 그놈의 섹스 섹스. 그만 좀 섹스거려. 의식에 대해 설명할 때 꼭 그 두 글자를 그렇게 열심히 써대야하는지. 뭔 섹스 탐구 시간도 아니고 누가 얘기할 때 그 단어를 못 써서 안달이냐고. 뭔 섹스라는 단어 처음 들은 중고딩이세요?
다음권이 필요해요 제발...
뭐야 왜 다음권이 없어요! 다른 사람들 리뷰에 겁먹고 읽기 시작했는데 이 바로 앞에 토피코를 먼저 봐서 그런지 아무 타격없이 순애만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다음권주ㅝ
아 너무 재밌다..생각보다 더 무섭고..생각보다...애들이 너무 불쌍해요......아이들 울때마다 진짜 심장 찢어지는줄.....어른이 덜 된 인간들때문에 고통받은 아이들의 이야기....여기서 가장 어른은 그 하루라는 초등학교 교사 선생님..그 사람이 제일 정상인듯...그리고 그 서브남 부모님이랑 그 남주 조부모님....그 분들 제외 다 비정상 어른밖에 없음...하..얘들아..행복하자...
노잼… 5시간만에 12권 다봤는데 대체 어디가재밌고 왜유명한지모르겟음 … 주인공 여자 너무답답하고 에반게리온 신지랑 비슷한 느낌으로 화남 내가 분조장잇어서그런가 쨋든 분조장잇고 저능아혐오, 답답한거, 명언날리는 교훈부여작품들 못보면 진짜 보지마세요 내가지금 생리3일쯤전이고 아까***일잇엇던걸 감안해도 너무짜증나네 …. 아화나 이딴걸 36000원주고봣다니
아오노군에 나오는 엄마 나같아서 눈물나옴
21세기 최고의 호러로맨스다. 진짜 세기의 만신임, 13권나올때까지 계속 다시보고잇는데 걍 계속 눈물만나와.....결말은 어떻게 되는걸까.. 그냥 아오노군과 영원히사랑하는결말은 불가능같아서 눈물만남... 그냥 둘이 사랑하게해주세요 네? 제발요.... 진짜로 별거아니잔아요 사랑하게 해주세요....
이게 순애고 다른 건 다 가짜 순애다
정병을 겪어봐야만 이해할 수 있는 만화 보는 내내 이해가 안되고 괴롭기만 하다면 축하드립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오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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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노 군에게 닿고 싶으니까 죽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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