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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3 상세페이지

1313

  • 관심 1
소장
전자책 정가
3,300원
판매가
3,300원
출간 정보
  • 2022.11.11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약 8.9만 자
  • 2.0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69448260
ECN
-

이 작품의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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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실존역사물
* 작품 키워드: 재회물, 삼각관계, 금단의관계, 유혹남, 절륜남, 순정남, 무심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능력녀, 상처녀, 무심녀, 외유내강, 고수위
* 남자주인공: 송사열 - 살인을 저지르고 경성 땅에서 쫓겨난 이방인. 잃어버렸던 한 사람을 되찾기 위해 기어이 경성으로 돌아온다.
* 여자주인공: 지소호 - 경성 최고의 호텔 ‘미라지’의 주인. 사열에 의해 양부를 잃고, 사열의 형과 약혼을 하고, 사열에게 잠식당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여주를 위해서라면 그 어떤 걸림돌도 가뿐히 넘어버리는 남주가 궁금할 때
1313

작품 정보

6년 전, 살인을 저지르고 경성 땅에서 쫓겨났던 송사열이 돌아왔다.
모든 그림자를 뒤로하고 그가 제일 먼저 향한 곳은, 호텔 미라지였다.

“저를 찾으셨다고요.”

사열이 그곳을 찾은 이유는 단 하나.
경성 최고의 호텔의 주인이자…

“오랜만입니다. 형수님.”

이제는 형의 약혼녀가 된 소호를 되찾기 위함이었다.

그는 알지만 그녀는 모르는 시간이 쌓이고 쌓여
더는 견딜 수 없을 만큼 불어난 어느 밤,

“저는 형수님의 추락을 원합니다.”

사열은 원망 섞인 말과 함께 소호에게 손을 내밀었다.
유혹하듯, 혹은 시험하듯 눈앞에 다가온 그 손을 소호는 차분히 바라보았다.

그녀는 알았다.
사열은 자신을 태워버릴 수 있는 불임과 동시에
앞으로 반드시 나아가야 할 길임을.

작가 프로필

모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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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4.2

구매자 별점
26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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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흥미롭게 잘 읽었어요

    h00***
    2022.11.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jh0***
    2022.11.14
  • 일제시대 배경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아련함과 분위기가 있는 소설일 거라고 생각했음. 하지만 전혀 아니었고 배경만 1930년대지 현대물이랑 별 차이가 없었다. 그냥 2022년이라고 해도 어색함이 없을 정도임. 1930년대인걸 보여주는 건 미츠코시 백화점 하나.. 그리고 내용 전개도 정말 실망스러웠음. 이야기의 뼈대가 없는데다가 남주랑 여주가 갑자기 절절해짐. 여주가 약혼 전에 남주랑 몇번 본 게 전부였는데 도대체 왜? 별다른 사건이 없고 감정선이 중점인 이 소설에서 여주와 남주의 관계가 가장 이해불가능이었음. 게다가 결말부분은 과제 1시간 남은 대학생이 대충 써내려간 듯한 내용이라 더 황당했다. 작가님의 문장력은 좋았지만.. 아무튼 빈약한 소설이라는 게 나의 결론임. +남주랑 남조 이름이 뒤섞여서 나옴. 해온이랑 같이 제사 지내러갔는데 사열이가 절하고 있음. 그리고 독립꾼 아니고 독립군입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오타인줄 알았는데 계속 독립꾼이라고 해서 내가 모르는 단어인줄 알았음ㅋㅋㅋ

    lil***
    2022.11.14
  • 남주 남조 다 맘에들어요

    e22***
    2022.11.13
  • 전작 재밌게 본 기억에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moo***
    2022.11.12
  • 꽤 재밌네요. 남조 해온도 아련하고 애뜻하네요

    bin***
    2022.11.12
  • 결말이 많이 잘려나간 느낌... 마무리가 아쉬워서 별4개 드립니다

    par***
    2022.11.12
  • 교정이 필요함. 사열과 해온이 뒤섞여 있음. 교정 다시 보시길....

    oes***
    2022.11.12
  • 작가님 작품은 처음입니다. 시작은 흥미롭고 재미있을것 같았는데...주인공들의 매력이 안느껴집니다.

    lee***
    2022.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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