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플레어 상세페이지
  • 로맨스 e북역사/시대물

플레어

  • 관심 2,186
  • 채연실 저자
총 4권
소장
단권
판매가
2,200 ~ 3,300원
전권
정가
12,100원
판매가
12,100원
전권 소장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3.05.1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2.6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23793
UCI
-
소장하기
  • 총 0권 0원

  • 플레어 (외전)
    플레어 (외전)
    • 등록일 2023.10.14
    • 글자수 약 5.7만 자
    • 2,200원

  • 플레어 3부 (완결)
    플레어 3부 (완결)
    • 등록일 2023.05.12
    • 글자수 약 9만 자
    • 3,300원

  • 플레어 2부
    플레어 2부
    • 등록일 2023.05.12
    • 글자수 약 10.3만 자
    • 3,300원

  • 플레어 1부
    플레어 1부
    • 등록일 2023.05.13
    • 글자수 약 10.1만 자
    • 3,300원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2023 리디어워즈 로맨스 e북 수상작]
'2023 리디어워즈'에서 로맨스 e북 신인상을 수상한 작품입니다.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시대물 로맨스
*작품 키워드: 실존역사물, 일제강점기, 재회물, 첫사랑,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츤데레남, 능력남, 재벌남, 집착남,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까칠남, 냉정남, 무심남, 오만남, 카리스마남, 능력녀, 계략녀, 유혹녀, 후회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냉정녀, 도도녀
*남자주인공: 윤산영(19, 29세) – 인왕산 중턱에 자리한 아흔아홉 칸 고택, ‘가금당’의 도련님. 예민한 성정의 타고난 바이올리니스트로, 그저 조용히, 무난히,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으며 살아가고 싶어 한다. 그에게 종비란 집안의 기물이나 다름없는 존재였거늘, 계집종 이효신이 요즈음 자꾸 눈에 밟힌다. 이따금 까불듯 들이받으면서도 끝내 선을 넘지 않고 물러나서 더 열 받게 하는 계집애를 가만두고 보기 힘들다.
*여자주인공: 이효신(17, 27세) – ‘가금당’의 계집종. 열네 살 이전까지의 기억을 잃고 가금당으로 흘러들어 와 일하고 있다. 모시는 도련님의 예민한 성정이 옮은 것인지, 세상 물정에 하나둘 의문을 갖기 시작하면서 문득문득 치미는 화기를 가라앉히기 힘들다. 특히나 윤산영을 떠올릴 때면 안 그래도 지친 세상살이가 더욱 버거워졌기에, 요즈음은 그저 사라지고만 싶다.
*이럴 때 보세요: 소 잃고 외양간을 고치다 못해 새로 짓고는 하염없이 기다리는 남주의 진하고 애틋한 후회를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 음악과 함께 사라진 널, 한순간도 잊은 적이 없다.”
플레어

작품 정보

세상이 합심해서 효신을 농락하는 것 같았다.
나라는 망했고, 부모는 그녀를 버린 데다가,
얻어맞고 줴뜯기는 종년 팔자까지 떠올리자면 효신은 속에서 천불이 이는 듯했다.

“조선 밖으로 나간다고 종년살이 벗어날 성싶으냐.”

개중 가장 큰 장작은 단연 주인집 도련님, 윤산영의 냉랭한 눈길이다.
천한 것에게 아량을 베풀듯 시선을 내리는 귀족적인 오만함.
내가 감히 너를 보아 주었다는 못마땅한 눈빛.

게다가 희고 단단한 손놀림으로 바이올린 현을 퉁퉁 튕기는 꼴은 또 어떠한가.
예민하고 차갑기 그지없는 저 바이올리니스트가 힘차게 활을 휘갈길 때면,
효신은 뱃속에서 간질거리는 화염을 기필코 모른 체해야 했다.

“종년 팔자 어디 가겠습니까. 여기 꼭 붙어 있다가 이 집 귀신이나 될랍니다.”

이 풍진세상을 등지면 펄펄 끓는 화기가 좀 가라앉을까.
차라리 칵 죽어 버리면 이 서러운 불길도 잠잠해질까.
효신은 그렇게 세상에서 제가 삭제되길 소원했다.

“……그러든지.”

그녀가 뿜어낸 불티 한 톨이 그에게 옮겨붙어
순식간에 활활 번지고 있는 줄도 모르고.

작가 프로필

채연실
수상
2023년 리디어워즈 로맨스 e북 신인상 '플레어'
링크
  • 블로그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리뷰

4.8

구매자 별점
3,12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리뷰평이 좋은 일제강점기 시대물이라 기대했는데요. 너무 화가 나서 글 남깁니다. 1권부터 열이 찼지만 작가님이 하고자 하는 얘기가 있겠거니 싶어 마지막까지 참고 읽었습니다. 다 읽고 묻습니다. 도대체 뭘 말하고자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쓰신건가요? 그 시대에 바이올린 켜는 친일 집안 도련님과 독립 운동한 부모를 원망하는 종년이 사랑으로 변해가는 얘기를 하고자 한 걸까요. 설사 그렇다 하더라도 곳곳에 뿌려놓은 글과 대사들에 경악했습니다. .... 기미년 만세운동 이후로 세태가 퍽 너그러워진 거라곤 하지만 여전히 서슬 퍼렇고 삼엄했다. 그도 그럴 것이 기미년에 윤산영은 고작 열두살이었고, 세상 물정 몰랐던 그제나 지금이나 상황은 비슷하게 느껴졌다. 귀 닫고, 입 다물고, 눈 감고 살면 중간은 갔다. 그러면 살 만했다. .... 그래서 그는 목숨 걸고 독립운동 하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다. 아마 평생을 다 지나 보내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 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너무나 많은 피해를 준다. 폭탄이며 총포 남발로 같은 조선인을 다치게도 하고, 상인들의 물건을 상하게도 하며, 심지어는 멀쩡한 물건을 무너뜨리기까지 한다. 그러면 결국 피해를 보는 건 소수의 내지인들과 그 일대의 모든 조선인들이었다. (독립운동을 가리켜) 그러니 그들에게서 피해만 받은 역사가 유구한데, 한통속으로 몰린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산영의 미간에 희미하게 실금이 갔다. ....이제 더 이상 독립운동하는 치들에게 이용당하고 싶지 않다. 더는 집안이 쑥대밭이 되는 걸 원치 않는다. 예민한 예술가의 성정에는 정치며 사상이며 신경 쓸 여력이 없다. 어디에도 휘둘리지 않으며 그저 조용히 무난히, 적당히 살고 싶었다. "본디 독립운동하는 치들 다음으로 성가신 존개가 사기꾼이거든." 발췌한 것만 해도 이 정도입니다. 주인공이라는 작자들이 뭐만 하면 독립운동 탓을 하는데 눈뜨고 못봐줄 지경입니다. 게다가 충분히 한글로 가능한 용어를 굳이 어설픈 일본어 (ex 오코즈까이, 마찌, 센긴 등등)를 써야지만 시대 분위기 표현이 가능하셨을까요. 개화기부터 7080년대까지의 소설을 봐도 지문에 이런 일본식 표현을 쓰는 거, 저는 못봤습니다. 주인공들의 감정선이 매끄럽지 않은 점, 인물들의 개연성 없는 변화 같은 건 말하지도 않겠습니다. 주인공이라는 남주가 식민사관에 가까울 정도로 독립운동에 치를 떤다면 이야기 말미에라도 수습을 하셨어야지요. 끝에 남작을 암살하려는 대의로 내세운 것도 과거로부터의 각성이 아닌 고작 둘의 사랑을 위해서....? 독립운동하는 치들이니, 일본이 전기며 철도며 해줬니 지껄인 거에 비해 이유가 참 초라하지 않나요? 남주는 끝까지 여주의 작전을 알고 '아... 독립 운동에는 휘말리지 않길 바랐는데' 이러고 있고 하............. 이 정도의 스토리라면 해방 후를 배경으로 부잣집 도련님인 뮤직홀 사장 남주와 식모살이 하던 여주로 설정해도 됐을 텐데요. 도대체 왜,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쓰신 겁니까? 너무 화가 나고 불쾌하고 모욕적이라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시대의 아픔을 들쑤시면서까지 작가님이 말하고자 한 이야기의 가벼운 무게에 실망스러울 따름입니다.

    nin***
    2026.10.12
  • 작가님. 이런 멋진 글을 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정말 간만에 쉽게 쉽게 넘어가지지 않는 가슴 아프고도 애절한 그런 글이었어요.

    pod***
    2026.10.10
  • 진짜 너무 재밌어요 작가님 이런거 또 내주세요 ㅠㅠ 여운 지려요.. 1권보고 안읽혀서 하차하려했는데 개띵작..

    sua***
    2026.09.22
  • 권 수는 많지 않은데, 몇 배나 긴 이야기를 읽은듯..

    kys***
    2026.09.07
  • 시대 배경상 슬플수 밖에 없는 흐름이지만 제가 살지 않았던 그 시기에 정말 존재했을것 같은 모든 인물들의 이야기가 찬란했어요. 바이올린을 놓을수 밖에 없었던 남주와 노래를 부를수 밖에 없었던 여주 그리고 이름을 잃은 남조, 등장했던 모든 사람들의 이야기가 서글프고 아름다워서 새벽에 눈물 한바가지 흘렸네요. 행복한 결말이지만 결국 헤어져야만 했던 인연들도 안타깝지만 현실적이라 정말 여운이 남는 작품이였어요. 정말 읽는동안 그곳에 있었던것 같아요. 여주와 남주의 나룻배의 작은 별…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작가님.

    gru***
    2026.09.02
  • 진한 여운으로 재독하기가 두려울 정도...

    ell***
    2026.08.20
  • 진짜명작임….ㅜㅜㅜ

    eas***
    2026.08.19
  • 웹소설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묵직하면서도 오래도록 여운이 남는 소설 한 편을 읽게 될 것 같아요. 처음에는 단순히 흥미로운 이야기라고 생각했는데, 읽을수록 인물들의 감정과 관계가 깊게 스며들면서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깁니다. 자극적인 전개만으로 끌고 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문장 하나하나에 감정이 담겨 있어서 천천히 읽게 되는 작품이에요. 읽고 난 뒤에도 장면과 감정이 쉽게 잊히지 않고 한동안 마음에 남을 것 같아요.

    mih***
    2026.08.15
  • 외전까지 너무 잘 봤어요. 여운이 오래 남을 작품 같아요. 남편 생각도 나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ewa***
    2026.08.07
  • 여운이 길게 남을 작품입니다~~~ 마지막 까지 완벽하네요!

    pea***
    2026.08.04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역사/시대물 베스트더보기

역사/시대물 베스트
  1. 정실
  2. 제물이 될지어다
  3. 낙화의 서
  4. 금지옥엽
  5. 크고 큰 서방님
  6. 야행(夜行)
  7. 애착 유모
  8. 진혼가(鎭魂歌)
  9. 바다늪
  10. 꽃등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