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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상세페이지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 관심 348
총 5권
소장
단권
판매가
4,000원
전권
정가
20,000원
판매가
20,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4.08.22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5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72456849
ECN
-
소장하기
  • 0 0원

  •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5권 (완결)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5권 (완결)
    • 등록일 2024.08.22.
    • 글자수 약 10.4만 자
    • 4,000

  •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4권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4권
    • 등록일 2024.08.22.
    • 글자수 약 11만 자
    • 4,000

  •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3권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3권
    • 등록일 2024.08.22.
    • 글자수 약 10.8만 자
    • 4,000

  •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2권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2권
    • 등록일 2024.08.22.
    • 글자수 약 14.8만 자
    • 4,000

  •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1권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1권
    • 등록일 2024.08.22.
    • 글자수 약 13.2만 자
    • 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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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 작품 키워드: 왕족/귀족, 복수, 재회물, 첫사랑, 능력남, 철벽남, 무심남, 오만남, 능력녀, 직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 남자주인공: 라르스 - 여러 이름을 덧씌워 진짜 이름을 숨겨야 했던 삶. 결코 밝아선 안 되었던 짙은 밤에 잿빛 햇살이 깃들기 시작한다. 당황스러울 정도로 곧게 돌진하며.
* 여자주인공: 루시엔 - 이름 하나만 남기고 전부가 뒤바뀌어 버린 삶. 감히 바라선 안 되었던 초록빛 그늘이 위태로운 걸음마다 드리우기 시작한다.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설레게 도닥이며.
* 이럴 때 보세요: 거슬리다, 감기다, 결국 찬미하게 되는 창과 방패가 궁금할 때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작품 정보

아름답지만 비천한 하녀 루시엔.
그녀에게 삶이란 그저 견뎌야 하는 것,
죽음이란 익숙하고 무뎌진 일상 같은 것이었다.
그날, 우연히 그를 만나기 전까지는.

처음엔 무심하고 오만한 사제,
그다음엔 몸이 약해 요양 중이라는 남작가의 자제.
마주칠 때마다 새로운 신분이었지만 그녀는 알고 있었다.
망설임 없이 칼로 사람을 벨 줄 아는 그는
절대 사제도, 유약한 귀족도 아니라는 것을.

“그럼 내 방을 써요. 하루든 이틀이든 자고 가면 되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너 아무한테나 이런 말 하면 안 된다.”
“내가 기꺼이 방을 내주고 싶은 사람은 라르스 님뿐인데요.”

그가 누구인지는 중요하지 않았다.
차갑고 우아한 그 초록색 눈동자를 담은 순간부터
루시엔은 늘 가까이에 있던 죽음이 낯설어졌으니까.

살고 싶었다.
아니, 그가 살았으면 했다.
그러기 위해 그녀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었다.
그게 스스로를 포기하는 일이라 해도.

“네가 뭔가를 할 수 있다는 생각은 버려, 루시엔.
그저 손안에 굴러들어온 행운이나 거머쥐라고.”

하지만 바로 그 점이 그를 화나게 한다는 것을 그녀는 몰랐다.

나쁜 놈.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다고.
…다음엔 또 언제 볼 수 있는 건데. 말이나 해 주고 가든가!

“걱정 마세요, 라르스 님.
말씀대로 손안에 굴러들어온 행운은 꼭 거머쥘 테니까.”


삶의 의지란 때론 사랑과 같이 격렬하게 피어오르나니,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작가 프로필

우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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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너와 사는 오늘 (우지혜)
  • 예외의 탄생 (우지혜)
  • 그저 여명일 뿐 (우지혜)
  • 그저 여명일 뿐 (우지혜)
  • 11336(일일삼삼육) (수석, 도미)
  • 오늘의 구재는 (우지혜)
  • 임파스토(Impasto) (우지혜)
  • 살아남은 너를 찬미하며 (우지혜)
  • 11336(일일삼삼육) (우지혜)
  • 연산 (우지혜)
  • 비터스위트 루나틱스 (우지혜)
  • 아마도, 굿모닝 (우지혜)
  • 사르르, 일상 (우지혜)
  • 방울이 웁니다 (우지혜)
  • 네가 온 여름 (우지혜)
  • 서주 (우지혜)
  • 인터셉트 (임주이, 우지혜)
  • 너와 사는 오늘 (두르, 우지혜)
  • 인터셉트 (우지혜)

리뷰

4.7

구매자 별점
173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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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님 작품은 역시 언제나 재미납니다!

    zer***
    2025.03.29
  • 외전주시오 더 긴 외전을주시요!! 아니며는 그 다음 시리즈로요ㅠㅠ 넘나 재밋아요

    zyz***
    2025.03.04
  • 5권 완결까지 구입. 책장은 술술 잘 넘어가요.남주가 더 안달 했으면

    jih***
    2025.03.02
  • 역시 작가님 여주다운 강한 주인공이네요 라르스 재회할때 저 울었잖아요 ㅋㅋㅋ 오랫만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joo***
    2025.02.28
  • 역시 스토리 탄탄하고 서사 좋은, 믿고보는 작가님. 상수리에 버금가는데? 싶었으나 그건 이닌듯. 로맨스 빌드업이 너무 약하고, 남주의 존재감과 카리스마도 약함. 발슈인백작의 외모만 따라줬으면 그가 주인공같은 느낌. 여주에 너무 몰빵하셨어여 ㅎ…

    mis***
    2025.02.24
  • 밤새 읽었어요. 여주 캐릭터가 너무나 마음에 듭니다

    spi***
    2025.02.23
  • 너무 좋아………. 작가님 작품 전부 순회 돌려구요. 지략여캐임에도 사랑에 미쳐서 사랑을 택하는게 또 이 캐릭터의 선택인거 같고 그게 충분히 설득력있네요. 남주도 안돼돼돼의 표본 같고 뭣보다 메일 빌런과 텐션이 너무 좋았습니다. 미쳐가는 빌런도 좋았고 마지막 선택도 좋았어요. 저는 너무 금방 로맨스 사건 해결 되어버리면 소설을 금방 놔버려서… 끝까지 끌고가줘서 좋았습니다

    leg***
    2025.02.21
  • 너무 재미있어서 밤새 읽었어요!!

    eun***
    2025.02.19
  • 우지혜작가님의 글 너무 좋아하는 애독자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작품 기대됩니다! 진짜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hon***
    2025.02.11
  • 여주가 남주를 더 좋아하는 로설 극혐으로 싫어하는데 그럼에도 재밌어요 조이스가 나오는건 외전인지 2부인지 글을 이렇게 끊어버리는게 어딨나요 빨리 6권 주세요ㅜㅜ

    min***
    202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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