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왜 이제 와서 이래 상세페이지

왜 이제 와서 이래

  • 관심 1,721
라렌느 출판
총 6권
소장
단권
판매가
3,500원
전권
정가
21,000원
판매가
21,0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5.1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3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19426
ECN
-
소장하기
  • 0 0원

  • 왜 이제 와서 이래 6권 (완결)
    왜 이제 와서 이래 6권 (완결)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500

  • 왜 이제 와서 이래 5권
    왜 이제 와서 이래 5권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 왜 이제 와서 이래 4권
    왜 이제 와서 이래 4권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12.2만 자
    • 3,500

  • 왜 이제 와서 이래 3권
    왜 이제 와서 이래 3권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10.9만 자
    • 3,500

  • 왜 이제 와서 이래 2권
    왜 이제 와서 이래 2권
    • 등록일 2025.05.14
    • 글자수 약 10.5만 자
    • 3,500

  • 왜 이제 와서 이래 1권
    왜 이제 와서 이래 1권
    • 등록일 2025.05.16
    • 글자수 약 11.7만 자
    • 3,500


[구매 안내] 세트 또는 시리즈 전권 소장 시(대여 제외) 이미 소장 중인 중복 작품은 다른 계정에 선물할 수 있는 쿠폰으로 지급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가상시대물, 서양풍, 첫사랑, 소꿉친구, 친구>연인, 정략결혼, 운명적사랑, 츤데레남, 능력남, 후회남, 철벽남, 까칠남, 연하남, 평범녀, 다정녀, 순정녀, 순진녀, 털털녀, 성장물
* 남자주인공: 에드먼드 쇼어 - 쇼어 가의 외동아들. 잘난 외모에 성격은 개차반. 처음에는 못생긴 약혼녀 로즈를 거부하지만, 점점 그녀의 착한 마음씨를 보고 마음을 연다. 그러나 에드먼드가 로즈에게 마음을 열었을 때, 로즈는 그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며 두 사람은 엇갈린다.
* 여자주인공: 로즈 패닝 - 패닝 가 3남 1녀 중 막내. 괴롭힘을 당해도 화 한번 내지 못할 만큼 성정이 순한 아이. 마냥 해맑던 어린 시절, 그녀에게는 약혼자이자 친구 에드먼드가 전부였다. 하지만 커 가면서 제게 상처 주는 에드먼드의 모습에 체념하고, 고향을 떠나 세상 밖으로 나가려 한다.
* 이럴 때 보세요: 어린 시절부터 서로가 전부였지만, 이를 깨닫지 못한 채 많은 시간을 흘려보낸 두 사람이 마침내 사랑을 확인하는 성장 로맨스가 보고 싶을 때
* 공감 글귀: ‘사랑은 어떤 바람에도 동요하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 거야. 살아가면서 여러 문제로 부딪치고, 때로는 사랑을 의심하고, 그러다 지치는 날도 많겠지. 하지만 그 순간을 함께 이겨내고 사랑을 지켜내고 나면 아주 소중한 결실을 맺게 될 거야.’
왜 이제 와서 이래

작품 정보

“나 저 남자랑 결혼 안 해!”
“……나 여잔데.”

내 나이 일곱 살. 아버지 친구의 아들과 약혼했다.
상대는 내가 남자라고 악을 쓰며 엄마 뒤로 숨어 버린 다섯 살짜리였다.

“난 소피랑 결혼할 거란 말이야!”

*

에드먼드는 날 사랑하지 않았다.

“결혼해도 난 내 인생 살 거니까, 넌 네 인생 살아.”
열세 살에도 그랬고.

“난 네가 죽어버려도 아무렇지 않을 것 같아.”
열여섯 살에도 그랬으며.

“전 아직 결혼 생각 없어요.”
스무 살, 약속대로 결혼할 나이가 되어서도 그랬다.
당장은 하기 싫다는 핑계를 대며 좀 더 말미를 달라고 했다.

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안 그래도 하기 싫었는데 잘된 거 아닌가.

하지만 얼마 후, 아버지는 새로운 약혼자를 데려오셨다.

절망스러웠다.
그런데 이런 내 절망도, 소식을 듣고 찾아온 에드먼드의 얼굴에 비하면 희망적인 수준이었다.

작가

랑퀸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왜 이제 와서 이래 (랑퀸)
  • <극지방에 버려진 흑막을 주웠다> 세트 (랑퀸)
  • 극지방에 버려진 흑막을 주웠다 (랑퀸)
  • 극지방에 버려진 흑막을 주웠다 (랑퀸)
  • 함부로 헌신하면 꽃신짝 신는다 (랑퀸)

리뷰

4.7

구매자 별점
1,10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귀엽고 잔잔하게 시작해서 마지막엔 눈물콧물흘리면서 봤어요. 이런 아름다운 소설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작이에요. 어떻게 가족물인데 로맨스 텐션이 이렇게 대단할 수가 있나요 다른 소설들에서 후회남 서사 쌓느라 나오는 소통의 부재로 인한 삽질... 멍청하고 억지스러울 때가 많아서 좌뇌 딸깍 켜지면서 싫어하는데, 이 소설은 달랐어요. 어렸을 때 자존심 세우느라 해봤던 실수들이 생각나서 감정이입이 정말정말 잘됩니다. ㅠㅠ 그리고 리뷰란에 왜 다들 외전 달라고 아우성인지 알겠어요 ㅋㅋ 저에겐 다 살아있는 인물들처럼 느껴지는데 이렇게 끝나버리다니 ㅜㅜ 영화처럼 너무 아름답게 끝났지만 등장인물들 어떻게 지내는지 걱정돼요 흑흑 ㅠㅠㅠ 안부 전해줘 ㅠㅠㅠ

    cod***
    2025.10.06
  • 너무 유치해서 1권읽는데 흐린눈으로 일주일걸림

    don***
    2025.10.05
  • 다시봐도 명작이네요 외전 보고싶어요 ㅠ

    mih***
    2025.10.04
  • 진짜 명작.....다른 말이 필요없음

    dkd***
    2025.09.28
  • 외전이 꼭 필요합니다 !!!!!!

    k77***
    2025.09.27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h72***
    2025.09.27
  • 리뷰를 좀만 더 자세히 볼걸.. 점수 낮은 순으로 볼걸... 사람들이 극찬해도 아닌 사람들은 분명히 존재한다는 걸 생각할 걸...!!!!!!!!! >>>밑으로 스포 많음 작가님 필력은 좋음ㅇㅇ 그래서 끝까지 읽긴 함 근데 이건 정가로 주고 산 내 돈에 대한 명복과도 같은 행동이었고... 시간을 되돌린디면 절대 사지 않으리... 4권 거진 꽉 채워서 내내 지 알량한 자존심 고작 그거 하나 때문에 여주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하게 해놓고, 사람들이 약혼녀를 아래로 두고 지 ^하녀^랑 비교질(+심지어 여주를 깎아내림)하는거 알면서도 방관한 쓰레기 남주 그 이상 이하도 아님... 뭐 전쟁나간거? 얼마나 구르는지 보자 싶었는데 죄도 안지었으면서 참전해서 죽은 조연들이 더 불쌍함; 남주는 여주한테 한 짓이 있는데 사지 멀쩡 목숨도 잘만 지키심 후회 뭐.. 고작 열병 앓는거 찔끔? 졸라 순탄하네 진짜 양산형 가족후회물, 연인후회물, 온갖 피폐물 다 잘먹는 사람인데 이렇게 분노에 차오르게 하는 남주 정말 오랜만이었음 여주가 너무너무너무ㅜㅜㅜㅜ 불쌍함 진짜 심지어 남주 전쟁터 가있는 상황에서도 여주는 또 하녀랑 남주 엮였다 오해하고 고통 받았아야 했음;; 이거 여주가 착각한것과 주변인들의 모함이 있다 쳐도 용납 안됨 아니 ㅆㅂ 여주가 그렇게까지 하녀 얘기를 털어놨는데도 오해 삼을만한 행동한것부터 걍 남주 탈락임 *** 탈락 최종 탈락은 무슨 걍 서류 입뺀 탈락 다른 플랫폼에서 실시간 연재 할때 사람들이 비판 엄청 했단걸 뒤늦게 깨닫고 가서 봤더니 거긴 나와 같은 사람들이 참 많아서 다음부턴 타 플랫폼 리뷰도 꼭 참고해야겠구나, 라는 교훈 하나만 얻었음 가슴 답답하니 스트레스가 안풀려서 죽을거 같음

    kds***
    2025.09.26
  • 순식간에 6권 다 읽었어요.. 완결이라니 더 줘요ㅠㅠ

    ys9***
    2025.09.25
  • 글 잘 쓰시고 떡밥 회수 잘 하셔서 만족스럽네요. 다만 오해하는 에피소드가 한두가지 줄였으면 더 좋았겠어요 고구마 때문에 목 막혀요 그리고 마지막에 사람 마음 북 긁어놓고 끝내시면 어떡해요. 이런 에피로는 6권짜리 고구마가 치유가 안 된다고요. 그러니까 녹을 만큼 달달한 외전 주세요 작가님

    aba***
    2025.09.24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for***
    2025.09.23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서양풍 로판 베스트더보기

  • 볼모가 된 공주인데, 감금이 너무 아늑하다 (도르킨)
  • 짝사랑을 끝내는 법 (미홍)
  • 발렌티나의 천국(Paradisus Valentinae) (윤소리)
  • <야만의 제왕 (19세 완전판)> 세트 (장소영)
  • 어쨌든 결혼은 했으니까 (신예운)
  • 인외에게 사랑받는 인간입니다 (유리금)
  • 야만의 제왕 (19세 완전판) (장소영)
  • 악인 남편 (사하)
  • <백조 무덤> 세트 (켄)
  • 파혼했더니 절륜한 짐승이 왔다 (박나희)
  • 악역에게 총애받는 가짜 여동생 (레몬맛별사탕)
  • <내가 만든 불지옥에서 남주가 걸어나왔다> 세트 (홍작약)
  • 부고 (진서)
  • <라이칸> 세트 (장소영)
  • <내 아이가 분명해> 세트 (한민트)
  • 백조 무덤 (켄)
  • <알라망드 (개정판)> 세트 (어도담)
  • <개를 잘못 건드렸다> 세트 (핥넝쿨)
  • <악녀는 두 번 산다> 세트 (한민트)
  • 첫 일탈 (베롱꽃)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