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디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강제 새로 고침(Ctrl + F5)이나 브라우저 캐시 삭제를 진행해주세요.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한다면 리디 접속 테스트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대응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테스트 페이지로 이동하기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상세페이지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 관심 415
총 64화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7.09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4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24451
ECN
-
소장하기
  • 0 0원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64화 (완결)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63화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3.1천 자
    • 100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62화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3천 자
    • 100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61화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3.2천 자
    • 100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60화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59화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3.5천 자
    • 100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58화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3.3천 자
    • 100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57화
    • 등록일 2025.07.09.
    • 글자수 약 3.6천 자
    • 100


이 작품의 키워드

다른 키워드로 검색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애증, 재벌남, 직진남, 능글남, 유혹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동정남, 오만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애잔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기윤도(20~32세) – 스물, 아버지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기 위해 무작정 도망친 시골 마을에서 규은을 만나 첫사랑에 빠진다. 그리고 서른둘, 그를 매정하게 떠난 규은과 재회한 이후 비틀린 방법으로 그녀를 옭아맨다. 무심결 흘린 애정의 잔상이 그녀에게 자꾸만 가닿는 줄도 모르고.
*여자주인공: 채규은(20~32세) – 스물, 한적한 시골 마을에 불쑥 나타난 윤도를 보고 첫눈에 반한다. 그리고 서른둘, 오랫동안 기다려 왔던 윤도와의 재회 이후 제멋대로 상처 주는 그에게 그저 순순히 휩쓸려 준다. 짓무른 마음이 점차 마모되고 있는 줄도 모르고.
*이럴 때 보세요: 치기 어린 순정의 풋풋함, 상처받은 순정의 애절함을 동시에 느끼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내가 이렇게 개같이 굴어도 날 사랑해?”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작품 소개

시리고 차디찬 스물의 겨울날,
첫눈처럼 반짝이는 첫사랑이 윤도에게로 내렸다.

“짱친 그딴 거 말고, 그냥 뽀뽀하는 사이 하면 안 되냐.”
“……어?”
“나 너랑 뽀뽀하고 싶다고.”

쪽, 고작 짤막한 입맞춤 한 번에 그의 눈동자가 느른히 풀어졌다.

“큰일 났다. 혀도 넣고 싶어.”

어리숙한 풋사랑의 농도는 나날이 진해졌고,
윤도는 규은과의 겨울이 그저 오래오래 녹지 않기를 바랐다.
스물둘, 그녀가 모진 말로 이별을 고하기 전까지는.

그로부터 10년 후.

“잘 지냈어?”

우연히 재회한 규은의 인사 한마디에 그의 겨울이 다시 시작되었다.

“무식한 새끼가 무식한 일 하면서 살고 있지, 뭐.”
“…….”
“문득 궁금해지네. 유식한 네가 날 안 버렸다면, 나도 유식한 일로 밥벌이했을지.”

그로 인해 그녀가 조금이나마 아팠으면, 괴로워했으면, 어그러졌으면 했다.
그 어디로도 달아나지 못하게 제 아래에 두고 있는 힘껏 짓누르고 싶었다.

“우리 다시 만날까? 한번 놀아나 봤으니 다음은 덜 좆같겠지.”
“…….”
“부릴 대로 부리고, 빼먹을 대로 빼먹고. 또 그렇게 버려 봐. 예전처럼.”

마지막, 종결, 결말 같은 단어는 하등 쓸모없는,
도통 아물지 않는 순정이었다.

작가 프로필

낌뮤
작가 프로필 수정 요청
작가의 대표 작품더보기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낌뮤)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15세 개정판) (낌뮤)

리뷰

5.0

구매자 별점
1,754명 평가

이 작품을 평가해 주세요!

건전한 리뷰 정착 및 양질의 리뷰를 위해 아래 해당하는 리뷰는 비공개 조치될 수 있음을 안내드립니다.
  1.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2. 비속어나 타인을 비방하는 내용
  3. 특정 종교, 민족, 계층을 비방하는 내용
  4. 해당 작품의 줄거리나 리디 서비스 이용과 관련이 없는 내용
  5. 의미를 알 수 없는 내용
  6. 광고 및 반복적인 글을 게시하여 서비스 품질을 떨어트리는 내용
  7. 저작권상 문제의 소지가 있는 내용
  8. 다른 리뷰에 대한 반박이나 논쟁을 유발하는 내용
* 결말을 예상할 수 있는 리뷰는 자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 외에도 건전한 리뷰 문화 형성을 위한 운영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는 내용은 담당자에 의해 리뷰가 비공개 처리가 될 수 있습니다.
  • 정말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que***
    2025.07.12
  • 제목처럼 너무 아름답고 재밌는 얘기예요ㅠㅠ

    gle***
    2025.07.11
  • 첫사랑 재회물 좋아해서 소재도 취향인데 풋풋함과 애틋한 관계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윤도와 규은이 가진 순정과 감정선을 보는게 좋았고 재미있었습니다

    ebb***
    2025.07.11
  • 이런 분위기도 나름 좋구나 하면서 읽었네요 외전도 만나고픈 작품이 되었어요

    ren***
    2025.07.11
  • 여주랑 남주의 풋풋한 시절 이야기가 재미있어요. 좀 남주가 유치하고 거칠긴한데 으음.... 여주에게 또 그만큼 확실히 빠져버리는 표현이 많아서 귀엽게 느껴지기도 해요. 물론 20살 남자치고는 덜 성숙해 보이지만. 그에 반해 여주는 나이에 비해 똘망하고 성숙하지만 마찬가지로 남주에게 빠져서.. 어린 시절은 풋풋해서 귀엽네요

    0mo***
    2025.07.11
  • 감정선이 촘촘하고 재밌어서 재밌게 읽고있어요 앞으로 이 텐션이 쭉 이어지면 좋겠어요

    ben***
    2025.07.11
  • 남주 성격이 열받는데 또 재회로 자꾸 보게되요

    gre***
    2025.07.11
  • 재회하고 집착 좀 한다싶으니까 끝ㅠㅠ 완결런칭도 좋긴한데 넘 짧다..ㅠ

    gwo***
    2025.07.11
  • 이런 현대로맨스물 좋아요~~

    min***
    2025.07.11
  • 짧은 단편이라 분위기와 달리 속도감 있는 전개가 좋았습니다.

    thv***
    2025.07.11
'구매자' 표시는 유료 작품 결제 후 다운로드하거나 리디셀렉트 작품을 다운로드 한 경우에만 표시됩니다.
무료 작품 (프로모션 등으로 무료로 전환된 작품 포함)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시리즈 내 무료 작품
'구매자'로 표시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리즈의 유료 작품을 결제한 뒤 리뷰를 수정하거나 재등록하면 '구매자'로 표시됩니다.
영구 삭제
작품을 영구 삭제해도 '구매자' 표시는 남아있습니다.
결제 취소
'구매자' 표시가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현대물 베스트더보기

  • 파도를 일으킨 빛 (요안나(유아나))
  • 슈가 앤 스파이스 (유홍초)
  • 개미굴 (춈춈)
  • 뉴 노멀(New Normal) (달홍시)
  • 아물지 않는 순정에게 (낌뮤)
  • Offset(오프셋) (서단)
  • 희열과 죄의 고요 (청자두)
  • 불온한 결혼에 관하여 (킴쓰컴퍼니)
  • 거친 다정함 (이윤정(탠저린))
  • 소꿉친구는 사랑한다 (온누리)
  • 은결에게 (TIP)
  • 거저 얻은 불운 (박오롯)
  • 꽃은 미끼야 (건어물녀)
  • 다정의 매뉴얼 (진소예)
  • 슛아웃(Shootout) (김귀뚤)
  • 마모 (단아)
  • 원맨독 (리나리아L)
  • 물가에 비단꽃이 나거든 (디키탈리스)
  • 민트는 순정 (문설영)
  • 섬경 (유블루)

본문 끝 최상단으로 돌아가기

spinner
앱으로 연결해서 다운로드하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대여한 작품은 다운로드 시점부터 대여가 시작됩니다.
앱으로 연결해서 보시겠습니까?
닫기 버튼
앱이 설치되어 있지 않으면 앱 다운로드로 자동 연결됩니다.
모바일 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