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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상세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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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 관심 3
라렌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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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5.07.2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1.0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70622406
EC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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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 0권 0원

  •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8권 (완결)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8권 (완결)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40원 (10%)3,600원

  •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7권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7권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11.5만 자

      • 3,240원 (10%)3,600원

  •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6권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6권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12.3만 자

      • 3,240원 (10%)3,600원

  •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5권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5권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11.8만 자

      • 3,240원 (10%)3,600원

  •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4권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4권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11.7만 자

      • 3,240원 (10%)3,600원

  •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3권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3권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11.5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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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2권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2권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12.1만 자

      • 3,240원 (10%)3,600원

  •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1권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1권
    • 등록일 2025.07.24.
    • 글자수 약 12만 자

      • 3,240원 (10%)3,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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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 배경/분야: 서양풍/로맨스 판타지
* 작품 키워드: 판타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앙숙, 갑을관계, 신분차이, 동정남, 무자각남, 짝사랑남, 츤데레남, 사차원남, 순정녀, 사이다녀, 잔소리녀, 외유내강녀, 엉뚱녀, 쾌활발랄녀, 힐링물, 달달물, 비밀연애, 로맨틱코미디
* 남자주인공: 제레온 로히스터 데 벨티오스 - 앞뒤 꽉 막힌 성격 같지만 나름 ‘공평’을 중요시하며 평민을 위할 줄 아는 지도자. 소설 속 ‘황태자’에 몰입하여 간혹 지나친 면이 있으나, 어디까지나 샤나엘에게 잘 보이기 위해 하는 행동이다. 자신이 하는 행동이 사랑임을 뒤늦게 깨닫고 샤나엘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모태 솔로 순정남. 남들에겐 냉소적이지만, 샤나엘에겐 관대하여 무슨 말을 해도 끝까지 들어줄 만큼 다정하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사랑을 잃지 않기 위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는 남자.
* 여자주인공: 샤나엘 위버 - 처음엔 황태자에게 끌려가 겁을 먹은 초식동물처럼 몸을 사리지만 나중엔 옳은 소리부터 잔소리까지 할 정도로 발랄하고 당찬 성격이다. 평민 신분이지만 귀족 앞에서도 굴복하지 않을 정도로 진취적이라 황태자가 입버릇처럼 말하는 ‘공평’을 아주 마음에 들어 하고 점점 그를 신임하며 신분을 뛰어넘어 좋아하게 된다.
* 이럴 때 보세요: 인기 작가와 극성 독자로 만난 두 사람이 여러 장애물을 극복하고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 소설.
* 공감 글귀: 널 처음 황궁으로 데려온 순간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후회한 적 없어.
나한테 시비 걸던 자가 황태자였다니

작품 정보

평민들만 보는 신문에 ‘황태자의 첫사랑’ 소설을 연재하는 샤나엘.
그런데 매주, 어떤 진상 독자가 항의 편지를 보내기 시작한다!

[누가 다이아몬드 3캐럿을 청혼 반지로 쓰나. 그런 건 지나가는 개도 안 갖는다.
그리고 황태자의 머리카락을 묘사할 때 꼭 빛이 난다고 명시해 주길.
난 빛나는 게 좋더라.]

“더는 못 참아!! 빛나는 걸 좋아한다고? 좋아, 제대로 빛나게 해 주지.”

2년 동안 시달린 샤나엘은 그 진상 독자에게 복수할 생각에
소설 속 황태자를 대머리로 만든 후 조기 완결시킨다.

그로부터 일주일 후.
샤나엘은 황궁으로 끌려갔다.

“아무래도 그 편지.”

황태자의 나른했던 시선이 사냥감을 노리는 맹수처럼 매섭게 변했다.

“내가 보낸 거 같은데.”

황태자 제레온은 겁에 질린 샤나엘을 바라보며
후속편으로 ‘황태자의 마지막 사랑’을 연재하라고 지시하는데.

“전하, 그럼 전 언제쯤 황궁에서 나갈 수 있나요?”
“황태자의 마지막 사랑이 완결될 때까지.”

과연, 그때까지 황태자와 잘 지낼 수 있을까?

작가

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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