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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짐승 상세페이지

들짐승

  • 관심 75
총 2권
소장
단권
판매가
3,300원
전권
정가
6,600원
판매가
6,600원
업데이트
출간 정보
  • 2025.08.04 출간
듣기 기능
TTS(듣기) 지원
파일 정보
  • EPUB
  • 평균 0.9MB
지원 환경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27681
ECN
-
소장하기
  • 0 0원

  • 들짐승 2권 (완결)
    들짐승 2권 (완결)
    • 등록일 2025.08.04
    • 글자수 약 11.1만 자
    • 3,300

  • 들짐승 1권
    들짐승 1권
    • 등록일 2025.08.04
    • 글자수 약 9.6만 자
    • 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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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량 안내

<들짐승> 단행본에 해당하는 연재도서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본 연재분량은 리디에 서비스 되었던 연재분량이며, 각 단행본의 연재화수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1권: 1화 ~ 30화
2권: 31화 ~ 64화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현대 로맨스
*작품 키워드: 계약연애/결혼, 선결혼후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사이다남, 직진남, 계략남, 능글남, 유혹남, 능력녀, 사이다녀, 상처녀, 철벽녀, 권선징악, 달달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윤희건 – 깡패 출신의 크루즈 사업가. 분명 이 결혼이 계약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자꾸만 새연을 건드린다. 출신이 출신인 만큼 종잡을 수 없는 말본새와 행동으로 새연을 당황스럽게 하면서도, 얕잡을 수 없는 그녀의 반격이 꽤나 즐거워지는 중이다.
*여자주인공: 민새연 – 한국이 키워 낸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였으나 누군가의 음해로 인해 단숨에 추락한다. 논란을 잠재우는 방편으로 희건과 떠밀려 계약 결혼을 한 이후, 상상치도 못했던 신혼 생활을 맞이하는 중이다.
*이럴 때 보세요: 고상한 여자와 개 같은 남자의 계약 결혼이 진짜 사랑으로 변해 가는 이야기가 보고 싶을 때.
*공감 글귀: “이러다 금방 배 뒤집어 까고 발발 기겠다. 그렇지?”
들짐승

작품 정보

“나 사실 민새연 씨 좋아해요. 오랜 팬이거든.”

피아노뿐이던 새연의 세상이 무너진 건 순식간이었다.
사실 여부를 알 수 없는 추잡한 스캔들.
그것은 단번에 새연을 밀어뜨렸고, 아버지가 해결책으로 들이민 것은 계약 결혼이었다.

“안 믿겨요? 내가 당신 좋아한다는 거.”

그것도 난잡하고 불량한 남자와의 결혼.

윤희건이라는 사람은…… 장난과 위압 사이를 쉴 새 없이 넘나들었다.
상대를 짓누르며 긴장 속으로 떠밀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능청스럽게 눈을 접어 보였다.

“모르던 취향이 개발되는 기분이에요. 우울한 여자들 재미없던데, 왜 만나는지 좀 알 것 같네.”
“전 우울하지 않아요.”
“그럼 이것도 나를 무시하는 건가?”

짐승을 대하는 기분에 그를 외면하고 싶었지만,
그럴수록 그는 제 목줄을 새연의 손아귀에 밀어 넣었다.

“그러면 안 되나요?”
“나 꼬셔요, 지금?”
“…….”
“큰일 났네……. 이거 의외로 재밌네요. 여태까지는 예쁜 거 보고 참았는데, 이제는 정말 재밌어지려고 해요.”

이 목줄을 끌어당길까, 밀어낼까.
끌어당긴다면, 그를 길들일 수 있을까.

작가 프로필

한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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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들장미 (한종려)
  • 피치아웃 (한종려)

리뷰

4.3

구매자 별점
51명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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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권은 안봐도 될듯ㅜㅜ

    siw***
    2025.09.30
  • 전작을 재미있게 봐서 시작했는데... 작가님 필력 반토막나신듯... 대화나 단어선택부터 유치하고 억지스러워요... 전개도 뜬금없고 개연성도 없네요 1권에서 하차합니다..

    min***
    2025.09.14
  • 가볍게 읽기 좋았어요~ 능글남주 매력있네요ㅎㅎ 외전 기다립니다!

    luv***
    2025.08.18
  • 먼가 거리가 있네요 .. 1권읽는데 힘들어요

    jud***
    2025.08.15
  • 재미있게 잘 읽을게요

    wor***
    2025.08.15
  • 스포일러가 있는 리뷰입니다.
    gkg***
    2025.08.13
  • 남주가 매력적이었네요. 잘 읽었습니다! 외전이 기대됩니다.

    jjy***
    2025.08.12
  • 능글거리는 희건이땜에 웃으면서 봤어요 능글거리며 장난스러워 보이지만 지고지순한 순정남이었네요 그런 희건이에게 새연이가 점점 스며들수밖에 없지않았나 싶어요 점점 변화하는 새연이도 보기 좋았고 그런 새연이에게 정신 못차리는 희건이도 좋았어요ㅎ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jah***
    2025.08.09
  • 기대하고 구매했어요

    joa***
    2025.08.08
  • 리뷰가 좋아 구매합니다~

    lee***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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