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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와 아가씨

  • 관심 40
  • 채씨 저자
라렌느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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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정보
  • 2026.10.29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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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정보
  • EPUB
  • 평균 1.7MB
지원 환경
  • 앱
  • 웹
  • PC뷰어
  • PAPER
ISBN
9791142370649
UC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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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 서양풍 로맨스 판타지
*작품 키워드: 실존역사물, 서양풍, 왕족/귀족, 첫사랑, 친구>연인, 비밀연애,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능력남, 다정남, 절륜남, 짝사랑남, 순정남, 동정남, 직진녀, 유혹녀, 짝사랑녀, 순정녀, 도도녀, 애잔물, 고수위
*남자주인공: 서스턴 – 솔즈베리의 기사. 어린 날, 아가씨만의 놀이 동무였던 시절부터 아벨린을 사랑하고 있다.
*여자주인공: 아벨린 – 솔즈베리의 막내 아가씨. 어린 날, 저만의 기사가 되겠다 맹세했던 서스턴을 사랑하고 있다.
*이럴 때 보세요: 기사와 아가씨가 나누는 은밀하고도 가슴 아픈 사랑에 눈물짓고 싶을 때
*공감 글귀: “나의 기사가 되겠다고 해. 나는 기네비어가, 너는 랜슬롯이 되는 거야. 옛날처럼.”
기사와 아가씨

작품 정보

※ 본 작품의 결말에는 호불호가 갈릴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1185년. 앵글론드 솔즈베리 백작가.
갓 성년이 된 막내 아가씨는 요즈음 생긴 답답증이 통 가시질 않아 괴롭다.

“달거리를 시작했어. 저번 겨울이 끝날 무렵에.”

혼처, 수태, 쓸모, 의무. 같은 단어가 머릿속에 엉길수록
한 기사의 청회색 눈동자만이 유독 선명해지는 탓에.

“주변에선 결혼할 때가 된 거라고 말해. 아이를 가질 준비가 된 거라고.”

아가씨의 말을 대필하던 기사의 손끝이 멈칫했다.
사각거리며 따라붙던 깃펜 소리도 우뚝 멎었다.

“고작 다리 사이로 피를 흘리는 것이 단데, 이게 내 배를 부풀게 할 거라니.”
“제가 들을 내용이 아닙니다, 아가씨.”

타다 만 잿더미와 다름없는 까만 머리칼을 초조하게 지켜보며
아가씨가 발간 입술을 다시금 나긋하게 놀렸다.

“누구도 내게 그 이상은 알려 주지 않아. 왜 달 손님이 찾아오기 전이면 아랫배가 간지러운지.”
“…….”
“몸엔 열이 달뜨고, 또 왜 밤이면 잠 못 들고 다리 사이로 베개를 조이게 되는지.”

아가씨. 잔뜩 억눌린 음성이 짓씹듯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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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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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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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끔은 어딘가 결여된 결말이 오히려 더 꽉찬 감동을 주기도 하지요..ㅠ

    bor***
    2026.10.29
  • ♥망사단 여기 모이세요♥ 망사단 아니어도 대환영 ㅠㅠ 워더링하이츠 오만과편견 제인에어 고전 영미소설 좀 읽었다하면 당신은 무조건 이거 좋아해.. 결말까지 딱 그 시대라서 더 완벽한 느낌이 나요.. 장면장면이 아름다운데 또 긴박하고.. 너무 야한데 또 애절하고.. 결국 눈물 뽑아냄.. 전작 재밌게 읽었는데 완전 다른 분위기라 놀랍고 믿보 작가님 될 거 같아요 다음 작품도 기다릴게요 빨리 오세요!!!!!!!!!

    ssa***
    2026.10.29
  • 올해 읽은 소설이 최소 수십권인데 그 중 가장 지루하고 안읽혀서 읽다포기함. 지겨워도 결제한 건 끝까지 다 읽는 편인데 이 소설은 글이 지저분해서 대체 뭔소린지 모르겠음. 여주를 아가씨라고했다가 아벨린이랬다가 호칭을 계속 바꿔서 혼란스럽고, 로맨스는 없고 쓸데없는 상황묘사, 배경묘사가 대부분임. 근데 그 문장들이 복잡해서 영문번역한건가 싶을정도로 난해함. 겉멋만 잔뜩 들어간 느낌? .. 전체적인 분위기도 우울하고 음침한데, 피폐물도 아니고 섹텍도 없고, 읽을수록 중세 시대가 아니라 우울증 걸린사람의 일기장 보는것 같음..

    ace***
    2026.10.29
  • 엔딩이 예상됨에도 읽기를 멈출 수가 없었어요. 중세 배경의 애잔한 러브 스토리입니다. 잔잔하면서도 역동적인 그러면서도 이미 정해진 운명이 더 슬프게 느껴졌어요. 십자군 시대 잉글랜드가 배경인 영화 한 편 본 기분이에요. 전작도 참 잘 쓰신 틴 로맨스였는데, 신작은 전혀 다른 느낌으로 진중하게 다가옵니다. 이젠 작가님 성함만으로도 믿고 볼 수 있을듯요. 건필을 응원드리며, 또 멋진 차기작 기다리겠습니다!

    mon***
    2026.10.29
  • 결말부터 봤는데 역시나 ㅠ 슬프고 긴 여운을 남기는 결말이네요. 남주여주 너무 안타깝고 마음 아프고 못다이룬 사랑을 다음 생에서라도 외전을 통해 봤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ssj***
    2026.10.29
  • 쿠폰 번호 ㅍㅍㅍㅍㅍ 1권쿠폰 아무나 ㄱㄱ 쿠폰 끝 누가 가져가심 ㅇㅇ 이거 그냥 ㅈㄴ재밌을것같음...문체가 내취향 글고 결말 ㅎㅂㅎ 작소에 적혀있길래 먼저봤는데, 작소에 적힌 그대로 ㅇㅇ 대충 감이 오시죠? 끄덕 앞부분 읽지도 않았는데 눈물 남... 여운남는..기억에 오래남는 소설 될 것같은 느낌적 느낌

    swp***
    2026.10.29
  • 작가님 전 작 재미있게 봐서 구매해봅니다

    no6***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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