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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여왕 상세페이지

눈의 여왕작품 소개

<눈의 여왕> 어른과 아이가 함께 보는 동화
<눈의 여왕>은 독특하고 신비하고 풍부한 색감을 가진 동화로서, 안데르센 특유의 놀라운 상상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아름답고 서정적인 자연 풍광과 눈보라치는 차갑고 눈부시고 환상적인 세계가 어우러져 판타지는 곧 현실이 된다. 진실한 사랑, 어린아이의 순수한 마음은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1845년 발표된 이래 170년이 넘도록 영화로, 연극으로, 뮤지컬로, 만화로, 애니메이션으로 끊임없이 재창조되고 있는 불후의 명작이다.


저자 소개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1805년 04월 02일 ~ 1875년 08월 04일
덴마크 오덴세의 빈민가에서 태어나, 14세 때 코펜하겐의 덴마크 왕립 극장의 단원이 되어 배우의 꿈을 키우지만 변성기가 오면서 글쓰기에 집중하게 된다. 1822년 완성한 희곡 『알프솔』은 상연에 적합하지 않다는 평을 들었지만, 그의 재능을 알아본 정치가 요나스 콜린과 국왕 프레데리크 6세의 도움으로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한다. 교육적, 계몽적 측면보다 환상적 묘사에 힘을 실은 동화는 외면받던 시대였지만 기발하고 독특한 창작 동화를 발표하며 명성을 떨쳤다. 오늘날 안데르센은 ‘동화’ 장르를 개척한 ‘동화의 선구자’로 인정받고 있다. 『미운 새끼 오리』, 『눈의 여왕』, 『성냥팔이 소녀』, 『빨간 구두』, 『나이팅게일』 등 생전에 남긴 200여 편의 동화는 ‘불멸의 이야기’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여 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었다.

목차

첫 번째 이야기: 깨진 거울과 그 조각들
두 번째 이야기: 어린 남자아이와 어린 여자아이
세 번째 이야기: 마법사 할머니의 정원
네 번째 이야기: 왕자와 공주
다섯 번째 이야기: 산적의 어린 딸
여섯 번째 이야기: 라프족 할머니와 핀족 여자
일곱 번째 이야기: 눈의 여왕의 성에서 일어난 일, 그리고 그 다음에 일어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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